1. 힝
'17.9.8 4:20 PM
(210.118.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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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변기뚜껑닫고 손으로 하지 않나요? ㅜㅜ
남들이 발로 밟은걸 저는 여태 손으로 하고 있었던건가요?
2. 2nd첫사랑
'17.9.8 4:20 PM
(115.178.xxx.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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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발 2.휴지로 감산 다음 손
3. 휴지로
'17.9.8 4:21 PM
(1.176.xxx.223)
덮고 눌러요.
4. 2nd첫사랑
'17.9.8 4:21 PM
(115.178.xxx.214)
1.발 2.휴지로 감싼 다음 손
5. 저는
'17.9.8 4:23 PM
(175.209.xxx.57)
휴지 한 칸 뜯어서 손으로 내리고 변기 속에 얼른 넣어요
6. 발로 누른다는 얘기듣곤
'17.9.8 4:23 PM
(112.150.xxx.63)
휴지로 덮고 손으로 누릅니다
7. 동감
'17.9.8 4:26 PM
(119.207.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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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112님 처럼 휴지로 눌러요.
변기 물 안내리고 일부러 그냥 가는 미친년들도 많음
8. 쓸개코
'17.9.8 4:29 PM
(121.163.xxx.141)
발로 단한번도 해본적없어요. 발로하는거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9. 세상에
'17.9.8 4:29 PM
(223.62.xxx.73)
그걸 발로 눌랐다니!
10. 손으로 합시당
'17.9.8 4:34 PM
(175.208.xxx.26)
발로 하는 위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중년여자가 일반변기를 발을 드높이 올려 누르는것 봤어요
문은 왜 열어놓고하는지,,,
남의 시설 공짜로 빌려쓰는건데 참,,, 고마운 마음이어야하는데
양심도 없네요
11. 헉
'17.9.8 4:35 PM
(14.45.xxx.221)
그걸 발로 하는 사람도 있었던 거에요???
12. ..
'17.9.8 4:53 PM
(175.198.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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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은 발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쓰신 글이네요..
헐...
쪼그리고 앉는 예전 변기가 아니라면 당연히 손으로 내리는 겁니다.
왜들 이렇게 기본 상식이 없는 건지.
옆에 달린 레버를 발로 내리니 요즘 변기들은 레버가 위에 있죠
그런데 그 위에있는 레버조차 발로 누르는 사람 봤습니다.
집에서 자식들 기본 상식부터 가르치자구요.
13. ...
'17.9.8 4:55 PM
(125.129.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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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발로 내리는 사람들 많다는 거 안 이후로 저도 휴지 써요.
14. .....
'17.9.8 5:01 PM
(180.71.xxx.236)
발로 내리는 개념 없는 인간들....
평상시 얼마나 깔끔하다고 그 유난을 떨까요...
15. 손으로 내리고
'17.9.8 5:04 PM
(203.128.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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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와서 손씻음
16. 원글
'17.9.8 5:05 PM
(210.90.xxx.130)
원글이에요. 저는 손으로 내려요
오늘 발로 내리시는 분을 목도하고
멘붕이 왔는데요...
한참 생각해보니 이게 이기적이고 나빠서가 아니고
그냥 저에겐 손이 당연한것처럼 그분들은 발이 당연한 거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나의 상식과 남의 상식이 다른거였어요.
그래도 여전히 멘붕이긴 하고
저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휴지를 쓰든 물티슈를 갖고 다니든...ㅠ.ㅠ
17. ㅡㅡ
'17.9.8 5:09 PM
(49.168.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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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는동생이 화장실 나오면서 발차기하듯
물내리는거 보고 사람이 달라보이던데요
물어보니 더러워서 발로 내린다고;;
이때껏 손으로 내린 나는 뭐니;;
저도 휴지를 쓰던 해야겠어요
발로 내리는 사람들 많나봐요
18. 원글2
'17.9.8 5:10 PM
(210.90.xxx.130)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하고 좀 민망하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발로 내리는 직원이 꽤 있었어요.
그러니까 손이 옳다 발이 옳다 이 문제가 아닌거였더라고요.
물론, 나쁜 의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더불어, 남성직원들의 말이
생각외로 남자분들이 일 본 후에 손 안씻고 나가시는 분이 많다라고 하네요.
저는 업무상 외부인을 많이 만나게되고
악수도 자주하게 되는데(여성들은 주된 인사방식이 악수는 아니죠)
그 얘길 듣고나니 악수를 어떻게 피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ㅠ.ㅠ
오늘 이래저래...많은 걸 알게되었는데 마음이 불편해요
19. ...
'17.9.8 5:14 PM
(125.129.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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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발로 내리는 게 상식일까요? 양변기 레버를 발로 내리려면 다리를 스트레칭 수준으로 올려야 하는데 여러 사람 쓰는 거라 손 닿기 싫어서 그런 거겠죠...
20. 일회용
'17.9.8 5:17 PM
(203.128.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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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변기커버도 갗고 다니시나요?
남들 궁디대고 앉은데 어찌 앉나 궁금해지네요
21. ..
'17.9.8 5:44 PM
(49.142.xxx.88)
손에 휴지잡고 물 내려요.
22. 닉네임안됨
'17.9.8 5:51 PM
(119.69.xxx.60)
발로 내리 는 사람들은 문도 발로 잠그고 여시는 거갰죠?
댁의 발에 묻은 더러운 세균이 손으로 물내리는 사람의 손에 묻어 손잡이에 더러움이 더 묻어요.
깨끗한 척 하기는....
여기서 발로 물 내린다는 글 보고 절대 공용 화장실 안가고 싶어요.
어쩔수 없이 가야 할 경우에는 휴게소에서는 쪼그리고 볼일 보는 곳을 찾아가고 없는 곳은 물휴지 항상 휴대해서 잡고 내리고 문 손잡이도 물휴지 사용해요.
항상 비누 이용해 손 씻고 나오구요.
발로 내리는 묘기를 부리시는 분들을 위해 손으로 내리는 곳이라고 계몽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23. .....
'17.9.8 5:55 PM
(115.138.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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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발로 누르는 사람들때문에 누르는 걸로 많이들 바뀌었나보네요. 요즘 휴게소는 대부분 누르는거더라구요. 힘줘서 ㅋㅋ 이런건 어찌 누르려나요 쑤시는 젓가락이라도 갖고 다니나
24. ...
'17.9.8 6:11 PM
(14.45.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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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발로 누르는 사람이 있다는거 상상도 못했어요
근데 결혼하고 내리는 사람 봤어요
시어머니.. 솔직히 그런사람이 내가족인거 부끄러운건 둘째치고 발로 내리건말건 상관도하기 싫은데
제가 손으로 내리는거 보더니 꾸지람을 하더군요
세상에 하나님 부처님 그걸 누가 손으로 내리냐고 발로내리지 너같은 애 처음봤다고..
주객이 전도되도 한참됐죠?
어이가 없어서..
발로 내리는 사람 실체를 알려드릴까요?
시댁에서는 물 아깝다고 시아버지 용변본위에 자기도 보심.
냉장고에 물병대신 쓰는 생수병 뚜껑에 곰팡이 시커멓게 끼었음.
식구중 누가버린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다시꺼내 드심
차암 깨끗하고 깔끔하죠?
25. ㄹㄹ
'17.9.8 7:34 PM
(1.236.xxx.107)
발로 내리는 사람 무식하고 야만적으로 느껴져요
양변기 사용법을 모르는 사회적 매너가 없는 야만인이죠
뭐가 부끄럽고 상식인지 가치기준이 없는 사람인거에요
26. ..
'17.9.8 8:12 PM
(175.115.xxx.182)
헐~ 발로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여태껏 맨손으로 했는데....
27. 발로하다가
'17.9.8 8:57 PM
(211.178.xxx.174)
가래침에 미끌.넘어져버리길.
28. ㅇ
'17.9.9 4:16 AM
(211.114.xxx.59)
발로 내리는 사람들도 있나보네요ㅡㅡ
29. 매너지킵시다
'17.9.9 4:48 PM
(118.33.xxx.153)
아주 오래전에 82자게에 이런글 올라온적 있어요.
그땐 82 가족 대부분이 발로 물 내린다였어요. 손으로 내리는 사람이 비정상이였던 댓글들..
정말 멘붕에 충격이였죠..전 발로 내리는거 상상도 못했었거든요..
그때 답글에 미니스커트 입은 상태론 어떻게 하냐는 글이 있었는데 치마를 위로 올리고 발을
뻗어 물을 내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늘 글은 손이 좀 더 많네요.. ㅎㅎ
전 발로 내린다는 그때 글 보고 휴지로 덮어서 내려요~~^^ 정말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