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ㄸ 싸본적 있으세요?
1. 우와~~~
'17.9.8 4:19 PM (121.152.xxx.239)정말 긴장감이!!
긴박하시겠어요.. 요실금이면 팬티라도 입지 이건 해결불가네요2. ㅋㅋㅋ
'17.9.8 4:20 PM (61.80.xxx.121)ㅠㅠㅠㅠㅠ
제 남편이요....에휴.
그것도 제주도 가서...조식 먹고 사라졌는데 숙소 가는 동안 쬐끔 실례했나봐요....
내 참...어처구니가 없더군요...원래도 소변 때문에 화장실 자주 가는데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ㅠㅠㅠ3. ...
'17.9.8 4:20 PM (203.244.xxx.22)그거 약 없나요? 먼데 갈 때는 약을 드시고 가시면 안되는지... ㅠㅠ
4. ㄸ싸개
'17.9.8 4:21 PM (118.41.xxx.110)지사제고 뭐고 많이 먹어봤죠. 소용 없어요 ㅠㅠ
5. 과민성대장동지
'17.9.8 4:2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원글님 스토퍼라는 일본 약이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있는 분들 사이에선 꽤 잘 알려진...
먹으면 한두시간 정도 뱃속의 폭발(?)을 잠재울수 있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hal8276&logNo=221037687361&proxy...
이렇게 생긴 약이에요. (블로그는 저도 모르는 분;; 그냥 이 약 검색해서 나온...)6. ㅇㅇ
'17.9.8 4:22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그 일본 급ㄸ막아주는 그약이요
스토파인가..
급할 때 그거도 드셔보셨나요?
후기가 필요합니다 ㅋ7. ...
'17.9.8 4:30 PM (110.14.xxx.44)아...
전 직접적으로 뿌지직(죄송~;;)을 해본적은 없지만 0.0001초만 늦었어도 바지에 발사될뻔한적은 몇번있어요.
원글님이 적어주신거 읽다보니 제가 겪어본 경험이라 막 눈에 보이는듯해요~ㅎ;;
어휴~~
갑자기 배가 아파서 집까지 정신나간 상태로 마라톤선수마냥 앞만보고 뛰어서 엘벨앞까지오면 왜~!!!!!!
그넘의 엘리베이터는 허구헌날 1층에 있더만 배아파 죽겠는날은 꼭 17층에 기어올라가 있는걸까요....ㅠㅠㅠㅠ8. ㅀ
'17.9.8 4:59 PM (152.99.xxx.13)과민성대장증상에 OO에서 나온 김치유산균 먹어보세요... 좋아지더군요. 단 저녁먹고 자기전에 드세요.. 장 활동을 해서 낮에는 오히려 위험할수도...
9. ㅇㅇ
'17.9.8 6:02 PM (121.150.xxx.113)친구들이랑 노래방갔다가 저녁으로 삼겹살 먹은게
잘못돼서..배가 살살 아파오길래 화장실로 떴는데요.
급한 나머지 안에 들어오자마자 변기 주변에다가 뿌지직ㅠㅜ
대충 처리했는데 휴지가 모자라서 그 흉물의 일부?는
그대로 둬야했었네요ㅠ 지금 생각해도 알바생에게 부끄러워요.10. ㅠㅠ
'17.9.8 6:07 PM (118.131.xxx.21)배가 살살아프면서 대장이 쭈욱 땡기면서 나오려는 설사 비스꾸리한 똥은
정말 못참아요.ㅠㅠ
저는 중학교때 집에 걸어오다가...집앞에서 팬티에 쌌답니다.그 절망감은 정말...잊을수가 없네요.ㅠㅠ11. ㅇㅇ
'17.9.8 6:30 PM (211.36.xxx.184)윗님 절망감이라니..표현이 심금을 울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