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수지게임 저도 혼자에요
전 무섭거나 하진 않는데 이렇거 관객이 없어서 어쩌나 걱정이요
하루 한번 상영인데
가로 한줄 못해줘서 미안해요 총수 앜마기자님
글 쓰는중 1분 오셨네요 ㅋㅋ
오~~ 2분 더 오셨어요
이만 저수지에 빠져 봅니다~!
1. 고딩맘
'17.9.8 1:53 PM (183.96.xxx.241)가끔은 시작하고 몇 명 들어오기도 하더라구요 즐감하세요~
2. 상영관 적고
'17.9.8 2:06 PM (203.247.xxx.210)시간이 안 맞네요ㅠ
3. 영화
'17.9.8 2:09 PM (121.142.xxx.46)다행이에요.
동지가 생겼으니 영화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셔요.
전 혼자 본 경험이 처음이라...아까 조금 무서웠는데...
다보고 나와서 그제서야 걱정이 되더라구요.
일찍 내리기 될까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4. 사과나무
'17.9.8 2:14 PM (61.105.xxx.166)2분 더 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혼자 본 영화가 겨울왕국이었는데 얼마나 무서웠던지...ㅎㅎㅎ
일찍 영화 내리기 될까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2 2 25. ^^
'17.9.8 2:27 PM (61.74.xxx.46)혼자 봤는데요, 빨리 내리지 않게 좀 많이들 봤으면 싶더라구요.
첨엔 흐름 따라가다 보면 정신이 없는데 보다보면 와 이명박부터 박근혜까지 그냥 십년동안 나라를 파토내고 자기 배불리는 그저 도둑놈들인데 화가 그냥 팍팍 ...
이런 영화들은 나라에서 보호해서 끝까지 상영했으면 좋겠어요6. ㅜㅜ
'17.9.8 2:3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더플랜도 우리 내외랑 어떤 여자분 한분이랑 셋이서 텅텅 빈 상영관에서 본 기억있는데.. 이번 달 지출 좀 늘려야 할까요 ㅠㅠ
7. 헛
'17.9.8 2:44 PM (119.194.xxx.176)저는 표만 예약하고 못갔어요.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ㅜㅜ
목숨걸고 권력과 싸우는 사람들 도와주는 의미에서도 사람들이 좀 봤으면 합니다.
저 또 영화 예약해야겠네요..8. 근데
'17.9.8 3:24 PM (112.216.xxx.139)보고 싶어도 상영 시간이 영 안맞아요. ㅠㅠ
9. ~~
'17.9.8 3:29 PM (175.212.xxx.193)표만 예약했어요
카운트 되라고 ~~
보러 갈수가 없어서요 ㅜ
도움 되겠죠10. 아이쿠
'17.9.8 4:27 PM (223.39.xxx.226)영화 잘 보고왔어요
저 포함 관객이 4명이었어요^^
영화 정말 잘 만들었어요
주말에 남편이랑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속 터지긴 하지만 이만큼 밝혀낸 주기자님
뭐라 말 할수 없을만큼 고맙습니다
농협이 주거래 은행인데
은행을 바꿔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구요
목소리 출연해주신 김의성배우님
어쩐지 예사롭지 않은 목소리다 싶었어요
크레딧 엔딩곡 돈의신도 음향 빵빵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펀딩해주신 수많은 분들이 깨알같이 다 나와서 왠지 울컥했어요
저수지 돈만 다 회수해도 우리나라 정의가 다시 세워지겠지요
보면서 같이 욕 많이 했어요
이명박 xx끼11. 가로 반줄
'17.9.8 11:33 PM (115.22.xxx.202)저수지 게임 가로 반줄 7석 샀어요
맨 앞줄요
저녁에 한 편보고 집에 가는 길에 심야껄루
샀어요12. 고딩맘
'17.9.9 12:31 AM (183.96.xxx.241)와 윗님도 멋진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