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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청년이 아들로 안보이고 남자로 보인다면

.. 조회수 : 8,471
작성일 : 2017-09-08 13:01:42
정신나간 여자인가요?
다들 아들로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10.70.xxx.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8 1:02 PM (175.223.xxx.16)

    저 여자분 야동 많이 본거 같아요

  • 2. ...
    '17.9.8 1:04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

    내아들도 아닌데 왜 아들로 보여요.
    남자지.
    나와 상관 없는 남에 집 애.

  • 3. ㅇㅇ
    '17.9.8 1:06 PM (58.140.xxx.196)

    내가 어느정도 비슷한또래 30대정도라면 고민하고 자연스럽게 연애감정 생기고 사귐이 가능하겠지만..
    나이가 40대인데..
    내가 몸매도 좋고 액면가는 30대니까 이성적으로 어떻게 엮이지않을까..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살죠.

  • 4.
    '17.9.8 1:07 PM (1.246.xxx.82)

    넌 니애비가 그상대로 보이더냐?
    니 에미가 그상대로 보이더냐
    너같은거 낳고 인간이라고 먹여 키웠을듯
    그런생각 밖으로 내뱉지말고 정이나 대입하고 싶으면 니 에미애비하고 대입해봐 무슨짓이 하고싶은지

  • 5. 그렇죠
    '17.9.8 1:07 PM (59.28.xxx.92)

    정신 나간 여자 맞아요

  • 6. 20대고
    '17.9.8 1:09 PM (123.215.xxx.204)

    30대라면 아들로 안보이겠죠
    하지만 40대 이상이라면
    아무리 동안 할미 얼굴이라도
    자신의 나이가 보이지 않나요?
    40대엔 군인아이들이
    애로 보이고
    저 어린아이들에게 나라를 지키게 하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던데요
    그 뽀송한 애들이
    남자로 보여요?

  • 7. ..
    '17.9.8 1:11 PM (220.76.xxx.85)

    오늘 무슨 날잡았는지 .. 아래 이상한 살 묻는 글에 .. 19살 연하에 이글까지..
    참나 정신좀 챙기세요..

  • 8. ㅁㅇㄹ
    '17.9.8 1:21 PM (218.37.xxx.47)

    유치하지만 변우민 소환~~!

  • 9. ㅁㅇㄹ
    '17.9.8 1:22 PM (218.37.xxx.47)

    20대 뽀송한 여자애들 좋아서 학학 대는 남자 인간들은 어째요.

  • 10. 아들이 아니니
    '17.9.8 1:38 PM (110.47.xxx.98)

    아들로 보이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섹스 상대로 보이는 것도 아니네요.
    그냥 어떤 엄마가 힘들게 키웠겠구나 싶을 뿐입니다.
    남자로 보인다는 건 섹스 상대로 보인다는 뜻 맞죠?

  • 11. 네네
    '17.9.8 1:47 PM (121.144.xxx.195)

    강다니엘 남자로 봅니다 ㅎㅎ

  • 12. 진지하게
    '17.9.8 1:50 PM (58.234.xxx.195)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아들은 아니죠..전 또 딸만있어서 아들같다 어쩐다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남자애란 생각이 재일 큰것 같아요. 나랑 상관없는 젊은 남자애.

  • 13. ㅇㅇ
    '17.9.8 1:52 PM (61.106.xxx.81)

    20대는 죽었다깨어나도 애로보여여요
    절대 남자로 안보임
    걔도 나를 아줌마로 보겠지만

  • 14. 아줌마
    '17.9.8 1:54 PM (175.223.xxx.218)

    토나와요 정신차려요

  • 15. 아니
    '17.9.8 2:30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20대 배우 보고 설레고 푹 빠지던 아줌마들 다 어디 갔나요?
    남자로 보이는게 꼭 섹스상대로만 보는건 아니죠.

  • 16. 이거슨
    '17.9.8 2:3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야동의 폐해

  • 17. ...
    '17.9.8 2:43 PM (121.88.xxx.80)

    아들은 아니고 다들 응애응애 애기로 보이는데,
    애기로 안보이는 20대가 있긴 한듯. 배우중에 여진구 ㅎ

  • 18. 또라이
    '17.9.8 2:49 PM (59.24.xxx.122)

    철딱서니없는 아들이지
    뭔 남자로???
    정신감정 받아보셈

  • 19. 아들 두고
    '17.9.8 3:17 PM (59.6.xxx.151)

    남의 아들로 보여요 ㅎㅎ

    세월의 때는 남자만 묻는게 아닙니다
    불편 넘어 불쾌한 진실은 이십대에게 사십대의 얀장 품은 눈은 게슴츠레로 보여요, 당사자는 욕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이상의 끌림은 의식하고 못하고의 차이지 욕정이에요
    그게 우정과의 차이죠

  • 20. 윗님저도요^^
    '17.9.8 3:48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들어가니 남자다운 옆집아들로 느껴지고 예뻐보여요.
    더불어서 여자들도 그냥 젊음이 부러운 예쁜 옆집딸들이예요.

    나이들고서는 세상보기가 확실히 편해지네요.
    보는눈에 여유가 생겨납니다.

    솔직히 그 젊음이 예뻐보이냐, 질투가 나냐 그 차이로 노후에 문제가 생겨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확실하게 나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냉정함이 필요한것 같긴해요.

  • 21. 닉네임안됨
    '17.9.8 3:57 PM (119.69.xxx.60)

    그냥 애들로 보여요.
    딸만 있지만 조카 들이 30대부터 10대 까지 다양하게 있다보니 애들로 보입니다.
    우리 딸들도 20대 이다 보니 더 그렇네요.
    특히 휴가 나온 군인들 조카들 보는 것 같아 짠 해요.

  • 22. 참고서
    '17.9.8 5:45 PM (152.99.xxx.13)

    참고로 플라톤이 이상국가론에서 4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가장 잘 맞다네요 ~~~

  • 23. 프랑스가 다 망쳤어
    '17.9.8 7:01 PM (175.116.xxx.169)

    프랑스 대통령이 전세계에 이상한 환상을 뿌려댄거 같아요
    25살 연상 연하 커플의 신기원~~

    현실은 너무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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