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자연분만 고집하는 분 있으신가요?

세상에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7-09-08 12:03:25

중국에서 임산부가 투신했네요..
의사도 제왕절개를 권했는데 가족이 끝까지 반대해서
고통을 못견디고 투신...
가슴아프고 믿기지 않는 얘기예요.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18711

저도 20여년 전 병원에서
수술 반대하는 시댁식구들 때문에 수술 못하다가
결국 응급으로 수술한 산모를 본적 있거든요.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을까요..
IP : 61.72.xxx.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7.9.8 12:03 PM (61.72.xxx.67)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18711

  • 2. ---
    '17.9.8 12:06 PM (121.160.xxx.103)

    임신중인데 정말 이거보니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ㅠㅠ 너무 끔찍해요 ㅜㅜ
    얼마나 고통이 극심했으면 죽음을 택했을까....
    진짜 미친 가족이네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고통에 쭈그려있는 산모 보니까 정말...하... ㅠㅠ
    사람 둘이나 죽였네요.

  • 3. ...
    '17.9.8 12:07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필요하면 제왕절개 하는 건 당연하지만, 가능하면 자연분만이 좋죠.
    개복해서 좋을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리고 원글의 케이스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중국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수술 안하면 산모가 죽는다는데 수술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4. 하아...
    '17.9.8 12:08 PM (110.47.xxx.98)

    중국도 시짜들의 파워가 엄청난 모양이죠?
    설마 저런 상황에서 친정에서 수술을 반대할리 없는 거고....
    와아...
    남편이라는 개새끼는 아내를 애낳는 기계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 5. ...
    '17.9.8 12:09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오히려 2000년 들어서 자연출산 붐이 불었어요.
    근데 중국은 왜 가족동의를 받아야 하나요?
    어이없네
    수술동의면 친정부모가 사인을 해주면 되지

  • 6. 세상에
    '17.9.8 12:10 PM (61.72.xxx.67)

    제가 오래전에 본 케이스는, 의사가 수술을 권했는데 시부모가 제왕절개 반대해서 시간 끌다가 아기 톤이 떨어져 위험해지니 마지못해 동의, 응급 수술한 경우였어요. 우리나라에서..

  • 7. 마ㅇㅇ
    '17.9.8 12:10 PM (175.223.xxx.183)

    아.. 끔찍하네요 진짜ㅠㅠ

  • 8. .....
    '17.9.8 12:10 PM (175.223.xxx.171)

    미개인들...근데 저 7년전에 애 낳을 때 저 산모랑 딱 같은 상황이었고 의사가 남편놈한테 어떻게 할 꺼냐 수술해야 한다 했더니 오만상 찌푸리며 지 엄마한테 전화 해 본다고 나가서 한참 있다 와서 의사가 막 재촉하고 내가 빨랑 수술해달라 난리 치니 마지 못해 수술 동의했어요..나 진짜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거임..병신들.,

  • 9.
    '17.9.8 12:11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이런기사 정말 불쾌하네요
    남의 나라 중국 이야기인데 무슨 우리나라인양 제목도 이상하게 써넣고

  • 10. 세상에
    '17.9.8 12:11 PM (61.72.xxx.67)

    자연분만이 더 좋은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여러 이유로 제왕절개를 권할때 저는 안전한 선택을 할거 같거든요. 자연분만에 미련을 갖고 시간을 끌다가 아기가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요.

  • 11. ---
    '17.9.8 12:13 PM (121.160.xxx.103)

    진짜 옛날에는 애낳다가 많이 죽었잖아요, 왜 그랬겠어요. 제왕절개를 못하고 그냥 애 밀어내다가
    혈압 맥박 떨어지고, 출혈 심해서 죽은건데.
    생으로 저 고통을 느끼다 죽느니... 너무 절망적이라 자살을 택했나 본데... ㅠㅠ
    가족들이 병신이네요 정말... ㅠㅠ

  • 12. 마루타
    '17.9.8 12:13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출산중에 제일 고통스러운게
    대학병원에가서 온갖 진통 다 하고
    인턴들 레지던트들 우루루 쳐다보는 상황에서
    결국 수술하게 되는 케이스요

  • 13. 세상에
    '17.9.8 12:13 PM (61.72.xxx.67)

    제목은 단순 질문인데 "중국 기사를 보고 든 생각"이라고 덧붙여야핳까요, 헉님?
    중국은 최근 기사고
    저의 간접 경험은 오래전 일이라
    우리나라도 아직 그럴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14. 남의 나라 중국 이야기라니요?
    '17.9.8 12:16 PM (110.47.xxx.98)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벌어지는 사건이라지 않습니까?
    저 사건은 산모가 자살을 해버렸으니 알려진 것일 뿐이죠.
    아무리 자연분만이 좋다고 해도 출산에서 제일 고려사항은 산모의 상태입니다.

  • 15. .....
    '17.9.8 12:17 PM (175.223.xxx.171)

    제 경험도 그렇고 저지경 까진 아니라도 울나라도 병싴ㅅ끼들 너무 많아서 아직도 실랑이는 알게 모르게 많을 거예요..
    아직도 아들 타령 하는 것들도 꽤 있는데 돈 아깝다고 여자는 인간으로도 안 보고 돈 안들게 애 쑥쑥 못 낳는다고 잠깐이라도 저럴 인간들 많을 걸요..

  • 16. 무통
    '17.9.8 12:21 PM (210.178.xxx.203)

    중국은 무통주사 없나요?

  • 17. 무통주사가 문제가 아니고
    '17.9.8 12:24 PM (110.47.xxx.98) - 삭제된댓글

    아이 머리가 너무 커서 자연분만이 안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가 나올 수 없는 상태인데 무통주사만 낳으면 어쩌자구요?
    저런 상태면 수술없이는 산모와 아이가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 18. 무통주사가 문제가 아니고
    '17.9.8 12:24 PM (110.47.xxx.98)

    아이 머리가 너무 커서 자연분만이 안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가 나올 수 없는 상태인데 무통주사만 맞으면 어쩌자구요?
    저런 상태면 수술없이는 산모와 아이가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 19. 의사는 뭐했는지..
    '17.9.8 12:26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아이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커서
    수술이 아니면 둘다 죽을수도 있다고 설득을 해야지

    가족이 반대한다고
    생명을 구해야할 임무가 있는 의사가 보고만 있었다고?

  • 20. ...
    '17.9.8 12:29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얼마나 두려웠음 자살을 했을까요. 기가 막히네요.
    저도 출산하다가 네발로 기었죠. 20시간 진통하다 결국 수술

  • 21. 무조건 제왕절개도 문제지만
    '17.9.8 12:29 PM (110.47.xxx.98)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이 좋답시고 산모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남편이나 시짜들도 정말 잔인합니다.
    제왕절개의 시작은 난산으로 사망한 산모의 자궁에서 아직 생존해있는 태아를 꺼내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의학의 발달로 정상분만이 어려운 산모가 생존한 상태에서 태아를 꺼낼 수 있게 된 것이죠.
    제왕절개는 산모를 살리려고 시작한 수술방법입니다.
    누굴 위해 죽어가는 산모를 붙잡고서는 무통주사 낳아가며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걸까요?

  • 22. 무조건 제왕절개도 문제지만
    '17.9.8 12:30 PM (110.47.xxx.98)

    자연분만이 좋답시고 산모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남편이나 시짜들도 정말 잔인합니다.
    제왕절개의 시작은 난산으로 사망한 산모의 자궁에서 아직 생존해있는 태아를 꺼내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의학의 발달로 정상분만이 어려운 산모가 생존한 상태에서 태아를 꺼낼 수 있게 된 것이죠.
    제왕절개는 산모를 살리려고 시작한 수술방법입니다.
    누굴 위해 죽어가는 산모를 붙잡고서는 무통주사 놓아가며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걸까요?
    통증이 없으면 산모가 안죽는답니까?

  • 23. 에효
    '17.9.8 12:31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중국이라 그런것은 아니죠. 82에 보면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무조건 미개하단 식의 분들 계시는데 중국이 인구가 많아 별의별 인간이 다 있는거죠.
    그리고 저의 시누이가 제왕절개 안한다고 엄청 버티다가 (과잉진료일거다 하면서) 애가 잘못 됐어요.
    진료 할 때 의사를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르시고 그 다음은 믿으셨으면 좋겠어요.

  • 24.
    '17.9.8 12:33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가 대학병원 소아과 의사인데
    매년 자연분만 고집하다 애 뇌장애 생기난 경우가 꼭 몇건은 있대요.

    자연분만 모유수유를 해야 진짜 엄마라는 잘못된 분위기도 한 몫하는 듯.

  • 25. 이 사건에서 문제는
    '17.9.8 12:35 PM (110.47.xxx.98)

    의사가 아닙니다.
    남편과 가족이 옆에서 진통을 지켜보면서도 수술을 거부했다지 않습니까?
    보호자인 남편과 가족이 바로 옆에서 수술을 막고 있는데 의사가 어떻게 수술을 강행할 수 있습니까?
    기사의 사진에서 진통으로 고통받는 아내를 일으켜 세우려는 남편놈 안보이십니까?

  • 26. 진짜...
    '17.9.8 12:49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 모유수유 광신도 수준인 사람들이 있죠.
    저도 자연분만 고집하다 죽을뻔한걸 의사탓하면서 멱살잡았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이전에 제왕절개, 분유가 대세인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 다 멀쩡히 잘 사는데 호들갑이 심해요.
    40년쯤 전에는 분유 먹여야 아이가 건강하다고 가난해서 모유 먹이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죄책감 느끼는 것도 황당했는데...
    사람들이 왜이리 극단적인지 모르겠어요.

  • 27. 참...
    '17.9.8 12:50 PM (61.83.xxx.59)

    자연분만, 모유수유 광신도 수준인 사람들이 있죠.
    저도 제왕절개 해야한다는데 자연분만 고집하다 죽을뻔한걸 의사탓하면서 멱살잡았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이전에 제왕절개, 분유가 대세인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 다 멀쩡히 잘 사는데 호들갑이 심해요.
    40년쯤 전에는 분유 먹여야 아이가 건강하다고 가난해서 모유 먹이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죄책감 느끼는 것도 황당했는데...
    사람들이 왜이리 극단적인지 모르겠어요.

  • 28. 휴~
    '17.9.8 12:51 PM (211.48.xxx.170)

    산모가 의식이 없는 상태라면 모르겠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라 해도 산모 자신의 선택권은 없는 건가요?
    출산전 진료 때 산모에게 위급시 제왕절개 동의하는지 미리 동의서를 받아놓든지 하는 법적 보완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중국만 저런 건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하네요.

  • 29. ㅇㅇ
    '17.9.8 1:05 PM (58.140.xxx.73)

    산시성이라.. 미리 입원해서 수술하는거면 돈때문에 그러는걸수도 있고..
    아님 꽉막힌 인간들이 어디서 사주 같은거 받아와서 딱 그 시간에 출산해야 뭐 애가 잘된다고 하는걸수도 있구요.

  • 30. ㅇㅇ
    '17.9.8 1:19 PM (223.33.xxx.33)

    뭐 미신믿는 집구석이면 그러고도 남습니다

  • 31. 미친 집구석
    '17.9.8 1:25 PM (123.111.xxx.250)

    지들 몸이 아니니 산고통쯤은 참으라는거네
    무식하고 미친것들

  • 32. ...
    '17.9.8 1:28 PM (125.128.xxx.118)

    사주가 문제가 아닌것 같구요...자연분만해야 아이에게 좋다는 생각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 33. ㅇㅇ
    '17.9.8 1:37 PM (58.140.xxx.73)

    분명 의사가 아이도 위험할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버티다 애가 사산할수도 있고 자칫 영구장애를 가지고 태어날수도 있는데 아이 건강 생각해서 자연분만 고집한건 아닐겁니다.

  • 34. mm
    '17.9.8 2:12 PM (175.223.xxx.111)

    저 뉴스가 시사하는 점은
    제왕절개하려면 보호자 가족의 동의가 꼭 필요하니까 문제가 생긴 거고. 산모 본인이 원하면 동의 필요없이 수술할 수 있게 바뀌어야된다예요
    우리나라도 보호자 동의 꼭 필요한가요? 이건 모르겠네요

  • 35. ㅇㅇ
    '17.9.8 2:25 PM (58.140.xxx.73)

    한국도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지... 응급실 가보시면 알아요.
    보호자한테 연락 빨리 된 환자부터 치료 들어가요. 특히 뭐 엠알 같은거 찍고 뭐 그래야 하는거는 더더욱.
    보호자 없음 환자가 의식이 있어도 밍기적 거리던걸요. 다 그놈의 돈 때문이죠 뭐.

  • 36. ..
    '17.9.8 3:09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연분만이 제왕절개에 비해 좋다는것도 거의 미미한 수준같은데요
    경험상 제왕절개했다고 산모가 나중에 후유증이 있는것도 아니고(일반적으로)
    아이도 건강하고 똑똑합니다. 뭐가 문젠지..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렇게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아이랑 산모 목숨 위험하게 하는거죠.. 저 가족은 미쳤네요. 살인자들이예요

  • 37. ..
    '17.9.8 3:09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돈 때문이라면 저 산모는 정말 더 절망적이었겠네요 ㅠㅠ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한데

  • 38. 실화
    '17.9.8 3:40 P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남편 동의 있어야 제왕절개 해요.
    15년 전 이야기긴 한데, 저 아는 분 애 예정일 지나 유도 잡고, 산후조리 친정에서 할 거라 마누라 친정에 데려다 주고(그 전에 병원에서 산모 골반이 좁고 아이 머리가 커서 자연분만 어려울 거다 했는데, 산모가 그래도 시도는 해 보고 싶다 해서 유도 하기로 한 거) 자긴 친구만나 술 마시러 갔대요. 다음날 병원 갈 때까지 연락두절. 산모 유도 걸었는데 예상대로 자연분만 어려운 상황, 제왕절개 해야 되는데 남편 연락 안돼서 발만 동동 굴렀대요 친정부모 다 있었지만 남편 동의서 작성 안되면 불가.

    한참 있다가 남편 술냄새 풀풀 풍기며 와서 사인하고, 애도 산모도 무사했지만.........

    그 과정 다 지켜본 친정부모가 이혼 안시킨 것도 미스테리, 그분 그 뒤로도 술문제로 엄청문제 일으키며 사는데 아직 이혼 안한 것도 미스테리, 그 와중에도 시부모는 당당한 것도 미스테리... 애는 아빠닮아 지금도 머리큼.

    저희 손윗 동서 스토립니다~~~

  • 39. 비슷한 건지 모르겠는데
    '17.9.8 3:50 PM (1.176.xxx.38)

    어떤 분이 자분하는데 남편이 무통 안 좋다고 끝까지 무통 못 맞게 했다는 글 봤거든요. 저 그거 보면서 저 같으면 남편 정떨어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82 올렸더니. 집집마다 사정 다르지 않냐고 ㅜㅜ

  • 40. 우리나라에
    '17.9.8 4:07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저런경우가 있나요? 대부분 의사말 따르지 않나요?
    저경우는 중국이잖아요
    자연분만으로 낳고 무통분만 선택하고 자연분만이 어려우면 제왕절개하는거 아닌가요?
    이걸 자연분만 제왕절개 하고싶은거 선택하는줄은 몰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990 이영학 부모의 직업은 뭔가요? 4 가을이 2017/10/29 5,559
742989 중2 아들이 걱정입니다 9 중2맘 2017/10/29 2,673
742988 눈가 피부 발진.. 4 ... 2017/10/29 1,496
742987 자한당 상복투쟁한다는데 빨리 보고 싶어요 . 13 상복투쟁 2017/10/29 1,747
742986 82쿡 능력자님들~ 이 쇼파 브랜드 좀 찾아주실 수 있으실까요?.. 4 단비단비단비.. 2017/10/29 1,675
742985 이용마기자, 방통위원장님 고영주 이인호를 해임하십시오 ! 6 고딩맘 2017/10/29 1,276
742984 성형수술......고민이요 19 ..... 2017/10/29 4,138
742983 이문세 트위터 jpg 30 ... 2017/10/29 16,324
742982 님들 아이큐 몇인가요? 55 ᆞᆞ 2017/10/29 5,265
742981 어린왕자 읽어요 2 2017/10/29 885
742980 아파트 구입시 잔금칠때 공동명의인 경우 2 이사 2017/10/29 1,346
742979 늦게 걸었던 아기 몇개월에 걸었나요? 32 2017/10/29 4,296
742978 외사친 윤후는 부자집으로 갔네요 6 nn 2017/10/29 6,907
742977 하루 이만보 걷기 10 노가다 2017/10/29 5,901
742976 두산베어스 팬 모여봐요~~~ 22 35년째.... 2017/10/29 1,684
742975 사십대 중반이면 다 시술? 19 이제 2017/10/29 5,205
742974 윤후 여전히 이뻐요. 10 정말 잘 컸.. 2017/10/29 4,780
742973 강남 있는집들은 아이들 경제교육 수준이 대단하네요 ㄷㄷ 4 살랑살랑 2017/10/29 4,678
742972 남편 욕하는 습관...짜증 5 ㅠㅠ 2017/10/29 2,452
742971 모래 기온이 영하1도로 내려간다는데 씨래기무를 수확해야할.. 1 ... 2017/10/29 1,805
742970 누가 대만을 먹방여행의 천국이라고했나요?-_-; 50 실전 2017/10/29 16,956
742969 다시 보지 말자면서 키스 ㅠㅠ 31 ... 2017/10/29 22,745
742968 두돌아기 반갑거나 좋으면 때리는데요...ㅜㅠㅜ 20 걱정 2017/10/29 2,233
742967 문통변호사 때 건물주가 본 문재인.jpg 10 ap 2017/10/29 3,479
742966 습기제거제 어떻게 버려야해요? 2 물찬 2017/10/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