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거남이 자꾸 딸방 들어간다는 글...
좀전 베스트글에 있어 다 읽어보고 댓글보니 자작이다.거짓말이다 하고 안 믿어서
저도 뭐야 시간낭비했네 했는데 자삭했네요
진짜 사실이라면 50대라는 엄마가 동거남이
그전부터 다른여자보면 환장하고 친구들 연락처로 연락하고 한다는 걸 알면서
딸방을 그렇게 여러번 들락거리는다는 알고서도
미리미리 조치를 안 취하고 있다는것에
놀라고 어이없구만...
동거남과 안 엮일 방법이 없다면
딸아이를 미리 분리라고 시켜야지
참 엄마가 이해불가네요
어찌 하긴 뭘 어찌하는지? 증거수집해서 법적처리 하던가 해야지
어이없는 50대 엄마! 엄마 맞나요??
1. 길바닥 나앉기 싫으니까
'17.9.8 11:23 AM (211.178.xxx.33)에미고 뭐고 모른 척 한다더라고요..실제 이런 경우 많아요.
2. 맨날
'17.9.8 11:2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술처먹고들어와서 누가 들어와도 모르고 자는 딸년도 문제죠
그글이 자작이 아니라면요3. ...
'17.9.8 11:24 AM (183.98.xxx.136)삭제했다고 진짜인가요?
딱 봐도 낚시던데
아니면
맞춤법 틀리는거봐서 진짜 무식한 여자인지도...
남의 말에 거절못학\는 여자4. 낚시에요
'17.9.8 11:25 AM (118.220.xxx.166)그게 한 두번도 아니고.동거남 음흉하다고 알고 있으면..딸에게 보는 눈빛 행동 예의주시하게 됩니다. 동거남이 주는 돈으로 사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바로 내치죠.그런 상황이 반복되는데 82쿡에..글 올려서..뭘 물어봅니까.50대면 알만큼 알 나이인데...
5. ..
'17.9.8 11:27 AM (220.76.xxx.85)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전형적인 낚시글, 사이트 물흐리기 글이에요
6. ...
'17.9.8 11:28 AM (1.235.xxx.58)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무식하고 자격없는 엄마죠...더한 욕도 하고 싶으나 참아요.
7. marco
'17.9.8 11:28 AM (14.37.xxx.183)문을 잠궈놓고 자야지...
8. ...
'17.9.8 11:29 AM (223.62.xxx.56)탈북자 알바같음~
9. ..
'17.9.8 11:30 AM (124.111.xxx.201)사이트 수준 떨어뜨리기 작전.
10. ㅇㅇ
'17.9.8 11:31 AM (121.150.xxx.113)저는 진짜같은데요. 글도 진지하고 상황도 구체적으로
적혀져 있어서 남자가 꾸며쓴글 같진 않았어요.
제가 해태눈에 넘 순진한건지?11. ....
'17.9.8 11:33 AM (183.98.xxx.136)제목부터가 자극적이에요
이글도 지우시죠
참 보기 남부끄럽습니다12. ..
'17.9.8 11:35 AM (220.76.xxx.8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님도 자삭하시죠 저질
13. 모지리 여자
'17.9.8 11:37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여자가 더 그재혼남을 좋아했으니 여자집으로 들인거겠죠? 재혼남이 자기집이 아닌 여자집으로 들어가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어요
재혼남이 여자집에 짱박히면? 관계가 틀어졌을때 나가질 않고 버팅긴다는, 여자가 집제공하고 밥해주니 그 편한걸 쉽게 털지 않죠
딸도 있는 여자가 형편도 안되는 늠을 집에 들인거부터가 모지리 아니냐 그말. 그늠과 있는 동안 생활비 얼마나 받았는진 모르나? 여자관계도 이상한 늠을? 딸과 같은 공간에서 밥해먹이며 수발드는지? 절레~14. 그게
'17.9.8 11:37 A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살사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동거남한테 좋게 얘기하는거 알려달라는데 기함했네요.
그 상황에 뭘 좋게 이야기해야 한다는지.15. ㅡㅡ
'17.9.8 11:43 AM (222.99.xxx.102)이래서 딸 데리고 재혼도 힘든 겁니다..
이런 케이스 알고보면 많아요ㅜㅜ
남자를 왜 짐승이라 하는데요..16. ...
'17.9.8 11:45 AM (110.70.xxx.200)며칠전에 이런 기사 보고 기함한적 있는데 아는 분들 있으시려나..
어느 제정신아닌 친엄마가 동거남이랑 헤어지지않으려고
미성년자인 자기 딸하고 관계해도된다고 해서
동거남이 미성년자 성폭행해서 잡혔다는 기사요.
자기 딸 보호할 자신없으면 재혼이든, 동거든 제발 하지 말아요!17. 딸이
'17.9.8 11:56 AM (182.239.xxx.214)방문 안잠그고 산다는 자체가 이해 안가요
엄마라도 수시로 잠궈 주던가
동거남한테 애가 질색팔색하는데 들어가지 말라고 화내야죠18. 그래서
'17.9.8 12:02 PM (110.47.xxx.98)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말씀이 딸 데리고 재혼하는 거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십중팔구는 남자가 딸을 건드린다고 하네요.
옛날부터 그런 일이 많았다는 뜻인 거죠.
가끔 인터넷에서 재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가 여자의 딸을 무척 이뻐한다는 글을 보면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그런 경우는 그 남자는 엄마와 딸이라는 두 여자를 동시에 보고 가질 생각이던지, 아니면 딸을 가지기 위해 그 엄마와 재혼하려는 것일텐데 그저 남자에게 눈이 멀어서는 의붓딸도 친자식처럼 이뻐하는 좋은 남자로 생각해버리고 마는 거 보면 친모 역시 본인의 이익 앞에서는 타인이구나 싶었습니다.19. ...
'17.9.8 12:02 PM (118.176.xxx.202)다 큰딸도 있으면서
딸과 같이 사는 집으로
남자를 들인다는게 정신나간거죠
다 늙어서 남자들여 거둬먹일건가?
돈 없고 능력없고 아이에게 위험한 사람인데
남자라면 그저 좋은건지...20. 그래서
'17.9.8 12:03 PM (110.47.xxx.98)친정엄마 말씀이 딸 데리고 재혼하는 거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십중팔구는 남자가 딸을 건드린다고 하네요.
옛날부터 그런 일이 많았다는 뜻인 거죠.
가끔 인터넷에서 재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가 여자의 딸을 무척 이뻐한다는 글을 보면 소름이 쫙 끼칩니다.
그런 경우는 그 남자는 엄마와 딸이라는 두 여자를 동시에 가질 생각이던지, 아니면 딸을 가지기 위해 그 엄마와 재혼하려는 것일텐데 그저 남자에게 눈이 멀어서는 의붓딸도 친자식처럼 이뻐하는 좋은 남자로 생각해버리고 마는 거 보면 친모 역시 본인의 이익 앞에서는 타인이구나 싶었습니다.21. ...
'17.9.8 12:32 PM (114.204.xxx.212)진짜면 그 남자랑 헤어지던지 , 안되면. 우선 고시원이라도 구해서 내보내야죠
22. 1ㅂ
'17.9.8 12:38 PM (39.120.xxx.52)딸이.잘못했다는 댓글 진짜 불쾌하네요.
피해자가 무슨 잘못이 있어요. 가해자를 욕하세요.
가해자가 문제지 피해자가 조심만.하며.살아야합니까23. 헤어지기도
'17.9.8 4:23 PM (223.62.xxx.101)위험 감수해야할거에요.
집도 없는 남자랑 뭘보고 동거를 한건지 안타깝네요24. 근데
'17.9.8 4:41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실제로 저런 미친니언들이 있다는거 ㄷ
25. 제목만 봐도 낚시더만
'17.9.8 4:41 PM (1.238.xxx.39)글빨도 심히 떨어지는...
리얼리티 살리려고 자기는 50대 주부고 어쩌고 하는데
제목부터 첫줄부터 낚시 스멜 폴폴인데 그걸 댓글씩이나 달아주는 님들 답답...26. 이건 뭐지??
'17.9.8 5:01 PM (211.222.xxx.138)자삭하면 사실인가요??
이런 궤변 처음 듣네요.
뻥치려고 올렸다 들켜서 지운거지 사실이라 지웠다고 생각하다니..
혹 원글이???27. ……
'17.9.8 5:29 PM (125.177.xxx.113)아무리 술취해도 그렇지...
어떻게 딸이 번번히 모를수있나요~?
그리고 방까지 들어간 드러운 놈이 눈요기만 했으려고요.28. 이야
'17.9.8 6:00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딸 데리고 재혼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다 아들만 있나부다...그리고 모든 남자들이 재혼녀 딸 건드리는거면...자기 아들도 상황이 되면 그렇다고 생각하는거죠~~? 자기는 개를 키우고 있으면서 남의집 딸 걱정하는거?
29. 낚시입니다.
'17.9.8 6:05 PM (42.147.xxx.246)멍청한 척.......
모지리인 척......
세상물정을 모르는 척....
결단력이 없는 척.....
자기가 뭘 하는 지 알지 못하는 척....
미련한 척.....
지능이 떨어지는 척....
부끄러운 게 뭔지 모르는 척...
낚시가 대부분 저렇게 나옵니다.30. ᆢᆞᆞ
'17.9.8 6:24 PM (175.223.xxx.181)낚시에 한표
몇달전에도 비슷한스토리이었어요
동거남이 딸한데 좀이상하다란31. ...
'17.9.9 12:13 AM (122.43.xxx.92)82댓글중 제일 싫은말 하나 딸가진 엄마 재혼하지 말라는 거에요.딸가진 엄마는 사랑하는 남자 만날 자격도 없나요?남자들이 다 개같은 짐승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입찬소리들 좀 그만 좀 씨부리세요 벌써 딸가지고 재혼한 분들 가슴에 대못 박지 말고요.그 원글이는 낚시로 추정 됩니다만.
32. ᆢ
'17.9.9 1:36 AM (117.123.xxx.61)그렇게 재혼하고싶으면
딸 독립후에 !!!!!
그거 못기다리는 엄마는 미치니언33. ㅠㅠ
'17.9.9 9:34 AM (175.196.xxx.79)글쓴이인데요 저 낚시글 아니구요 글을 내린건요? 제가 남자한테환장한것도 아니구 남자없어서 못사는여자도 아니에요 어쩜 이리 아주 못쓸여자로 취급들을 하는지요? 뭐 미친년 ,,딸 잡아먹을년 ,,,사람을 매도 해도 이렇게까지 하는지도 댓글때문에 자살한사람들 이제야 이해하겠네요 ,,맞춤법이 좀 틀리면 어떱습니까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구요 이제야 이남자의 성격을 알았어요 이런글도 올리면 안되나요 ? 세상에 너무들 하네요
34. ㅠㅠ
'17.9.9 9:44 AM (175.196.xxx.79)그럼 다들 고상한글글만 써야하나요 ,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이런일 저런일 고민있다면 올릴수 있는데가 여기 아닌가요? 제가 이런글 쓰면 물흐린다구요 ? 저도 지금까지 여기들어와서 모든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힘든분들도 열심히 사시는구나 하면서 저자신도 많은반성을 하면서 살아왔어요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은 인간입니다 ~~
35. ㅇㅇ
'17.9.9 11:15 AM (220.74.xxx.206)똑같은 인간 좋아하네 퉤퉤 누구맘대로 도매금으로 엮어
야이 미친 X아 가서 딸이나 챙겨!
아 더러워36. 낚시글 아니라고?ㅎ
'17.9.9 2:05 PM (42.147.xxx.246)남자가 여자 흉내 그만하고
댓글 달지마.
인간아 그게 고민이냐?
그런일이 있다면 여기에 글을 쓰기 전에 그 놈을 쫓나냈다.여러분들과 똑같은 사람이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