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통역 ..기다려져요 ^^

&^&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7-09-08 09:28:50
나는 목요일은 합창 연습이 있는날이어서 본방을 못보아요. 그래서 더 궁금하죠   
조금 늦게 토렌트로 다운받아 보았는데..역시 재미있네요 

어제 독일3편은 패널들 화면이 좀 더 많았고 ..중간중간 패널화면이 너무 자주 나오더군요. 아쉽.
한옥 장면처럼 패널들 화면보다 목소리 나오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인 패널들 화면 보는 것 솔직히 좀 불편해요. 
친구들 초대한 사람하고 알베르토..정도로 패널이라면 딱 좋겠던데요


날씨가 무척 더워 보였는데.. 소소하게 여행하면서 이것저것 먹는것 .. 재미있더군요
구운달걀 과 사이다...독일 다니엘은 저런 것은 누구에게 배웠을까요?

보통 시차 많이 나는 곳 여행은 2-3일차가 가장 힘들던데...
아마 그래서 고속버스로 경주 이동한 것 같네요. 
돌아올 땐 KTX를 타려나요?  
난 여행가면 다양한 현지의 대중교통 이용해보는 것도 재미있던데..
  
세계 곳곳을 저렇게 현지인들 하고 같이 다니면서 소소하게 현지인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 ..어떻게 안되려나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 싶네요.   

중간중간 통역 생략된 말들..깨알통역 .. 기다려도 될까요?
은근히 독일 친구들 유머감각 있는것 같아요.  



IP : 59.10.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8 9:30 AM (14.39.xxx.18)

    네?????왜요??

  • 2. ...
    '17.9.8 9:42 AM (203.234.xxx.239)

    몇일전 독어 잘하시는분이 중간중간 번역 안된 부분과
    잘못된 번역을 바로 잡아서 이야기 곁들여 올리셨는데
    재미 있었거든요.
    원글님은 그때처럼 3편도 해주셨음 좋겠다는 거겠죠.

  • 3. 번역자막과
    '17.9.8 9:44 AM (202.30.xxx.226) - 삭제된댓글

    재미를 위한 제작진 자막이 섞이다 보니..

    번역이 잘 못 됐다고 지적하고 장면 장면 실제 대화를 번역해서 올린 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4. ...
    '17.9.8 10:00 AM (223.52.xxx.181)

    지난번에 독일어 통역님글 보고
    그프로 보는 사람도 아닌데 감동이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새심하게 통역을 해주셨을까 고마운 분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대놓고 해달라는건 좀
    그분이 해줄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 5. 저도
    '17.9.8 10:46 AM (122.42.xxx.123)

    어제 보면서 저게 진짜 맞는걸까
    의도된 오역일까 그러면서 봤어요
    접때 제대로 통역설명해주시니 더 잼있고 와닿았거든요
    패널 너무 자주 나와 흐름 끊기고 분량 짧아 쫌 짜증나더라구요

  • 6. 어머^^
    '17.9.8 12:40 PM (84.170.xxx.238) - 삭제된댓글

    저 찾으시나요.ㅎㅎ
    새벽에 일어나 82 잠깐 훝어보다 깜짝 놀랐어요.

    어제 앞부분만 조금 보다 잠들었는데,
    지난번하고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번역이 쉽게 잘됬는데
    왜 세세하고 어쩌면 더 제미있는 대화를 완전 다르게 번역할까..싶은 부분이 조금 있었어요.

    예를들면 아침에 호텔에서 독다니엘이 친구할머니가 만드신 과자 한입 먹고
    음~ (한편의)시 같아! 라고 했는데
    자막은 집냄새가 나! 라던가 그랬어요.
    독다니엘도 알텐데 그냥 넘어가는거보면
    그런게 방송용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세세한걸 알려주면
    독일친구들이 얼마나 매너있고
    유쾌하고 감성적이고도 섬세한 사람들인지 더 알수있을텐데..

    오늘 방송 다 보면 깨알통역 올려볼께요~^^
    재밌어하시니 익명이라도 감사하고 기뻐요~

  • 7. 어머^^
    '17.9.8 12:41 PM (84.170.xxx.238) - 삭제된댓글

    새벽에 일어나 82 잠깐 훝어보다 깜짝 놀랐어요.

    어제 앞부분만 조금 보다 잠들었는데,
    지난번하고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번역이 쉽게 잘됬는데
    왜 세세하고 어쩌면 더 재미있는 대화를 완전 다르게 번역할까..싶은 부분이 조금 있었어요.

    예를들면 아침에 호텔에서 독다니엘이 친구할머니가 만드신 과자 한입 먹고
    음~ (한편의)시 같아! 라고 했는데
    자막은 집냄새가 나! 라던가 그랬어요.
    독다니엘도 알텐데 그냥 넘어가는거보면
    그런게 방송용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세세한걸 알려주면
    독일친구들이 얼마나 매너있고
    유쾌하고 감성적이고도 섬세한 사람들인지 더 알수있을텐데..

    오늘 방송 다 보면 깨알통역 올려볼께요~^^
    재밌어하시니 익명이라도 감사하고 기뻐요~

  • 8. 어머^^
    '17.9.8 12:44 PM (84.170.xxx.238)

    저 찾으셨어요~ㅎㅎ

    새벽에 일어나 82 잠깐 훝어보다 깜짝 놀랐어요.

    어제 앞부분만 조금 보다 잠들었는데,
    지난번하고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번역이 쉽게 잘됬는데
    왜 세세하고 어쩌면 더 재미있는 대화를 완전 다르게 번역할까..싶은 부분이 조금 있었어요.

    예를들면 아침에 호텔에서 독다니엘이 친구할머니가 만드신 과자 한입 먹고
    음~ (한편의)시 같아! 라고 했는데
    자막은 집냄새가 나! 라던가 그랬어요.
    독다니엘도 알텐데 그냥 넘어가는거보면
    그런게 방송용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세세한걸 알려주면
    독일친구들이 얼마나 매너있고
    유쾌하고 감성적이고도 섬세한 사람들인지 더 알수있을텐데..

    오늘 방송 다 보면 깨알통역 올려볼께요~^^
    재밌어하시니 익명이라도 감사하고 기뻐요~

  • 9. &^&
    '17.9.8 12:51 PM (59.10.xxx.40) - 삭제된댓글

    우왕..반가워요.
    그러게요 . 세세한 대화가운데 유머코드가 있는것 같은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고
    즐겁게 즐겁게...

    꿈보다 해몽이다...라고 번역한 만의 정확한 워딩이 궁금하더라구요 .
    경주버스 타는곳 묻는 다이엘 뒤에서 친구들이 뭐라고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

  • 10. &^&
    '17.9.8 12:55 PM (59.10.xxx.40)

    우왕..반가워요.
    그러게요 . 세세한 대화가운데 유머코드가 있는것 같은데..

    기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고
    즐겁게 즐겁게...

    꿈보다 해몽이다...라고 번역한 피터의 대꾸가 정확한 워딩이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
    경주버스 타는 곳 묻는 다니엘 뒤에서 친구들이 뭐라고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

    소소하게 친구들끼리의 꺠알같은 대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뭉글뭉글하네요
    이렇게 답해주는 분도 있고.... 역시 82가 좋아요.

  • 11. 저도...
    '17.9.8 2:28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독일편 깨알번역님 팬이예요~~~~^^....&&&&

  • 12. 저두요
    '17.9.8 6:20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깨알번역님 팬이에요~ 그리고 미리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687 진짜 만평이란 이런 것 3 ... 2017/09/09 919
727686 몸무게 50kg 감량녀 6 퍼옴 2017/09/09 5,498
727685 직장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겠죠? 4 여러분 2017/09/09 1,822
727684 어서와 독일 3편,깨알번역이요~ 18 ^^ 2017/09/09 8,016
727683 아들을 낳아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56 아들 2017/09/09 7,077
727682 성유리도 가슴한걸까요? 6 .. 2017/09/09 7,576
727681 남자들한테는 원래 막말하는 습성이 있는가봐요. 6 ㅇㅁ 2017/09/09 2,106
727680 아이ㅡ딸ㅡ 키우시는분들 다른분도 이러세요? 6 아이 2017/09/09 1,540
727679 시어머니의 혀 2 ... 2017/09/09 3,117
727678 엘지의류건조기 RC9011A 어떤가요? 1 ㅇㅇ 2017/09/09 1,180
727677 안주무시는 분들 밤마실 한번씩 다녀와주시길 12 달빛 2017/09/09 3,914
727676 눈물샘 근처 작은 혹 2 율무 2017/09/09 1,861
727675 빨래건조기 직렬설치하신분들이요 2 ㅇㅇ 2017/09/09 1,904
727674 저녁 안먹고 오는 남편이요.. 29 ㅇㅇ 2017/09/09 5,870
727673 아들의 진로고민...대학을 자퇴한다하는데요 12 valmon.. 2017/09/09 5,481
727672 천주교 혹은 개신교분들만 8 ㄷ긋 2017/09/09 1,198
727671 운전면허 무서워서 못따겠어요 6 후들후들 2017/09/09 2,705
727670 오징어통찜 남은거 어떻게 해결하나요??? ㅠㅠㅠ 2 하옭 2017/09/09 1,175
727669 용준형 . 너무 잘생겼네요. 이나이에 설레요~~~ 15 .. 2017/09/09 4,487
727668 초원의 빛 보는데 6 ... 2017/09/09 2,053
727667 갈비찜 망쳤는데 회생방법 없을까요 ㅜㅜ 11 갈비찜 ㅜㅜ.. 2017/09/09 1,924
727666 카톡기프티콘 질문 3 ㅇㅇ 2017/09/09 676
727665 몇백하는 비싼 시계요 14 궁금 2017/09/09 4,642
727664 팬텀싱어2. 진짜 재밌네요 16 행복 2017/09/09 3,615
727663 제가 수술을 예정인데 초등담임샘한테 문자로... 4 ㄴㄴ 2017/09/09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