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907180527574?f=m
불금파티' 무대 서는 황교익.. "KBS, 주인이 나가라면 나가야지 종사자 주제에"
광화문광장에서 공영방송을 되찾기 위한 파티가 열린다.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진행되는 는 7월 13일 발족한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돌마고는 ‘돌아오라! 마봉춘 고봉순’의 줄임말로 이제 여덟 번째 행사를 맞아 시민들 앞으로 나선다.
이번 에서는 밴드 ‘안치환과 자유’와 ‘안녕바다’가 무대에 올라 노래한다. 또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KBS 정세진 아나운서, 전주 MBC 김한광 앵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SNS를 통해 불금파티를 언급하며 관심을 보였는데 결정적으로 에서 마이크를 잡게 된 이유는?
“가야 되는데 못 가고 있던 참에 주최 측에서 단상에 서 달라고 해서 서는 것이다. 공영방송의 주인은 사장도 아니고 노조원들도 아니다. 그들은 공영방송 종사자다. 공영방송의 주인은 국민이다. 우리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인이 원하는데 말이 많느냐. 주인이 나가라면 나가야지 종사자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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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7시 광화문 돌마고 참석 황교익님 인터뷰
힘을내요 수퍼파워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7-09-08 07:53:18
IP : 218.236.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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