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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혼해서 남편과 애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어도

정말 중요한가요? 조회수 : 5,261
작성일 : 2017-09-08 01:22:17
여자의 외모가 중요한가요?
결혼전이야 예쁘게 보여야만 시집도 잘 가니까
뭐 결혼전에는 외모가 참 중요하겠지만~

이미 결혼해서 남편과 애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도
외모때문에 자신감없는 삶을 사시는 분들이 있나요?

(외모에 의학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거나
또는 몸이 갑자기 너무 비만해져서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 말고)

저 밑에 몸에 비해서 얼굴이 각지고 커서 컴플렉스가 심하다는 분이 있어서요

한국 여자들 젊어서야 예쁜 사람도 많겠지만
나이들면 대부분 얼굴 넙대대하고 키도 작고 다리도
짧은 사람이 대다수인데~

요즘 30대 젊은 엄마들이야 예쁜 아줌마들 많아보이지만
40대 넘은 사람들 중에 예뻐봐야(그냥 늙은티나고)
얼굴이 예쁜게 아니라 그저 세련된 정도 일 뿐인데

외모가 크게 눈에 띄게 이상하거나 못생기지 않고서는

나름 행복한 결혼생활 하면서도
외모에 대한 집착을 못버리는 거~

나이가 지긋이 들었는데요
자신의 타고난 외모를 아직까지 못받아들이는거~
(뭐 자기관리 차원의 운동이나 피부관리 빼구요)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외모는 20대때 이미 얼굴형 이목구비 몸매나 체형이
거의 판가름이 나므로
그때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장단점을 다 파학했을테니
자신의 장단점에 대한 마음가짐도 이미 정리되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솔직히 늙어가는 데 정말 하나도 안예쁜데
젊은 애들처럼 외모에 집착하는 거 보면
좀 안쓰러워요

그게 연륜으로 자연스럽게 멋스럽게 보이는 것을 추구하고
그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멋이라고 평가안하고

사회가 외모지상주의에 동안열풍에
그런 분위기때문인거 같기도 해요




IP : 124.56.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르게네프
    '17.9.8 1:26 AM (110.70.xxx.119)

    동안 외모에 집착하는건 찬박해보이죠
    아름답게 살아야 아름답죠

  • 2. 정말
    '17.9.8 1:40 AM (124.56.xxx.35)

    정말 나이가 40대 중반이 넘어 50이 다돼가는데
    불혹을 넘어 지천명에 도달한 나이에
    10대때나 고민할 외모 문제에 아직도 집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긴해요

    젊을때(20~30대)까지는 몸매에 집착해서 운동하면
    자기관리 잘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40중반 50을 넘어 몸매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면(관리를 넘어서 집착하는 사람들)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40대 중반넘은 한 지인이
    무슨 20대초반이나 어울릴 눈에띄는 번쩍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나왔는데
    늙은얼굴과 조화가 안되니 더 안쓰러워 보이더라고요
    세련되 봤자 부자 아줌마 같고
    멋내봤자 젊어보이려고 발악하는 안쓰러운 모습

    젊은 사람들의 옷을 입어봤쟈 오히려 늙음이 더 부각되더라고요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편안한 모습으로 늙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 3. 그게더
    '17.9.8 1:45 AM (117.111.xxx.175)

    솔직히 저도 그런분 보면 꼴불견?으로 보이긴 하지만
    막말로 나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걍 그런가부다~해요
    그게 삶의 낙이고,활력소가 될수도 있고요.
    남들이 손가락질 할지언정,
    본인 외모 본인이 만족하며 사는데
    뭐 흥분하며 내 잣대 들이댈 필요는 없죠.
    나는 나대로 마이웨이 하면되고..
    넘 씨니컬ㅠㅠ

  • 4. 건강하게
    '17.9.8 2:28 AM (182.239.xxx.214)

    사는 비결이가도하죠
    늘어져있고 우울증 걸리고... 폐경기 갱년기 겹치는데
    여자로서의 자존심과 내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가꾸고....
    예쁘고 고윤 여저가 누가봐도 낫죠
    살짜고 둔하게 우울해 있는 병구데기보다 백 배 나아요

  • 5. ^^
    '17.9.8 6:1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래 그나이 되보고 다시 얘기하자

  • 6. 48제경우
    '17.9.8 6:32 AM (61.105.xxx.161)

    45이전에는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우선 눈에 들어왔고 저렇게 입으니까 이쁘구나 저가방 괜찮네 액서서리 등등~
    지금은 지나가는 할머니들이 신경쓰여요 나도 저렇게 되겠지 싶어서 ㅜㅜ 마음의 준비 맞는말입니다 근데 두렵네요 시간이 갈수록 망가지고 몸아프고 할텐데 앞으로 30년정도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해요 갱년기가 정말 힘든시기네요

  • 7. ..
    '17.9.8 7:02 AM (124.111.xxx.201)

    님이 그 나이되서 지금 쓴 말 다시 보면
    자기 입을 때릴거에요. (아니 손인가?)

  • 8. ㅅㅇㅅㅇ
    '17.9.8 7:12 AM (114.200.xxx.216)

    참 처음부터 끝까지 병신인증하는글이네..여자가 외모ㅂ꾸미는 이유가 시집갈남자 만나기 위해서라는것부터 짜증나면서...

  • 9. ㅅㅇㅅㅇ
    '17.9.8 7:13 AM (114.200.xxx.216)

    정말 너무 빻은사상이여서 뭐부터 얘기해야할지..

  • 10. 음..
    '17.9.8 9:02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울언니는 40대후반인데 인생의 즐거움이 본인 외모와 패션가꾸기예요.

    애들 교육,훈육에도 엄청 신경쓰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후
    바로 직장나가는데
    직장 다니는 이유가
    오직 내 패션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예요.

    아침 눈떠서 회사갈 생각하면 에너지가 불끈 솟아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갈까~~그거 고르는 즐거움
    회사가면 사람들이 옷 멋있다 몸매 좋다 칭찬듣는 즐거움
    이거때문에 죽기 살기로 회사 나가요.(회사일도 엄청 잘함,똑똑하니까)

    회사에서 집에 오면 에너지사 쏙~~빠지고
    회사가면 에너지가 불끈 솟고

    옷잘입기 위해서 애낳자마자 운동하고 바로 살빼고 하면서 애 세명 낳았구요.

    그냥 패션이 취미이자 즐거움, 행복입니다.

    남에게 피해 전혀 안주고
    자기가 행복하면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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