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원님들 예쁜 옷차림으로 생각되는게 뭔가요?

dfghj 조회수 : 5,057
작성일 : 2017-09-08 00:36:26
음 저는,
아가씨들의 경우 거진 다 예쁘지만 딱 맞는 타이트한 보세옷 입은 모습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보세옷이냐 아니냐 어떻게 아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보세스타일 있잖아요. 너무 정장도 아니고 너무 캐주얼도 아닌 샤방한~
그리고 젊은 엄마들의 경우엔, 발목이 보이는 청바지나 화이트진에 스니커즈가 경쾌하고 이뻐보여요. 거기에 면티~ 좀 복숭아뼈가 보이는 마른 체형이면 다 이쁜 듯..
그리고 결혼식에서는 레이스원피스 많이 입던데요. 이게 좀.. a라인은 별로인 경우가 있더라구요. 분홍일 경우 더욱.. 몸이 슬림해보이는 원피스나 바지정장이 더 예쁜 것 같아요.
IP : 218.51.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9.8 12:40 AM (122.35.xxx.170)

    날씬하면 뭘 입어도 다 이쁩니다.

  • 2. 저는
    '17.9.8 12:41 AM (1.235.xxx.221)

    요새는 거의 다 캐주얼 차림이라
    몸매가 좋건 아니건 쟈켓에 스커트나 바지 딱 떨어지게 입은 거 보면 넘 이쁘더라구요.
    (스튜어디스나 아나운서 같은 그런 차림)

    누가 봐도 데이트중인 남녀를 봤을 때 여자들 옷도 다 이뻐요.
    어디서 그렇게 이쁘게들 입고 온 건지 ㅎㅎ

    가을 되면 긴 머리에 트렌치코트안에 나풀거리는 원피스.미들굽의 구두신고
    셔츠에 로퍼 신은 남친과 팔짱끼고 걷는 커플들 많이 보겠네요.

  • 3. ㅇ에
    '17.9.8 12:44 AM (218.51.xxx.164)

    맞아요 데이트 중인 연인들.. 여자들 참 이쁘게 입고 다녀요.
    데이트룩이 최고인 듯ㅋ

  • 4. ....
    '17.9.8 12:48 AM (220.116.xxx.222)

    전 청담동 며느리 같은 스타일이요.

    과하지 꾸미지 않았는데

    심플하면서도 고급지고

    딱 봤을 때, 우아하고... 민자 원피스에 큰 목걸이 혹은 포인트 스카프 하나

    머리는 단정하게 묶거나 미들 길이?

    단아하고 분위기 있는 스타일 여인 보면 눈길이 가더라고요

  • 5. ...
    '17.9.8 1:17 AM (175.223.xxx.134)

    어떤 스타일이든 자신있게 입은 차림새는 다 이뻐요
    옷이 사람을 입은게 아니라 사람이 제대로 입은 옷...

  • 6. ....
    '17.9.8 1:32 AM (218.39.xxx.74)

    최근에 눈에 띄는 착장은....

    검은색 단정한 h 라인 원피스인데 거기다 에르메스 주황색 스카프 하나 했는데 눈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질좋은 실크블라우스에 통바지( 스님바지말고 작당한) 힐 신고 가는 키큰 여자 멋있어 보였어요..

    막 꾸미기 보단 자기한테 잘 어울리게 적당하게 입고 질좋은 옷에 멋진 악세사리 소품 포인트로 준 사람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 7. ㅇㅇ
    '17.9.8 1:36 AM (175.223.xxx.7)

    저도 타이트한 보세옷 차림 이뻐보여요. 이게 진짜 몸매되는 사람만 입을 수 있는지라 사실 옷보다 몸매가 다해야 하는 패션이기도 하지요.

  • 8. 눈꽃
    '17.9.8 6:46 A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셔츠코디가 이뻐요
    슬랙스에 무지셔츠나 스트라이프셔츠를 허리부분 바지에 넣고
    낙낙한핏으로 스틸레토힐이나 골든구스 신고 클러치 하나들면
    멋부리지 않고 무심한듯 참 이뻐보여요.
    셔츠소매 걷고 블링블링 시계와 팔찌가 보이면 더이쁘구요

  • 9. 보나마나
    '17.9.8 6:53 AM (223.62.xxx.171)

    타이트한 보세차림이 어떤걸까요?
    저는 블라우스나 셔츠에 딱 무릎선까지 오는
    H라인 스커트에 3~4 센티 구두 신은 차림이요
    그 위에 심플한 자켓 걸치고
    혹은 원피스도 예뻐요
    저도 매일 바지만 입고 다니지만
    운전하다가 신호등에 걸려 대기하고있는중에
    스커트입고 길 건너가는 여자들 보면 참 예뻐요
    여자인 나도 그런데 남자들은 더 하겠지 싶더라구요 ㅎㅎ

  • 10. . .
    '17.9.8 8:13 AM (39.7.xxx.233)

    살 빠지고 셔츠 넣어 입으니까 자유가 생기네요. 옷은 죄가 없었어요.ㅠ

  • 11. 호호맘
    '17.9.8 8:44 AM (61.78.xxx.161)

    근데 여기보면 보세 보세 하는데

    보세옷이란게 도대체 뭐에요 ???

    참다 참다 궁금해서 여쭤봐요~

  • 12. ...
    '17.9.8 9:12 AM (125.128.xxx.118)

    전 나이가 드니 마른 중년이 구호스타일로 입은게 멋있더라구요..뭐니뭐니해도 소재좋은 빳빳한 옷에 브로치나 스카프 같은걸로 액센트 주면....다 교복같고 스님옷 같지만 이게 최선인듯요...

  • 13.
    '17.9.8 10:02 AM (121.124.xxx.207)

    뭐든 몸매가 좌우하죠. 아무리 이쁘게 코디해도 몸이 안따라주면ㅜㅜ

  • 14. ㅇㅇ
    '17.9.8 11:50 AM (223.33.xxx.62) - 삭제된댓글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default&sm=mtb_nmr&... 95&nso=so:r,a:all,p:all#imgId=blog52073655|12|221091824248_6

  • 15. ㅇㅇ
    '17.9.8 7:18 PM (116.32.xxx.15)

    패완얼이라고..케바케같아요
    저는 취향이 보이시라서 여성스런 패션 절대 안입지만...
    이쁘신분들이 입은건 좋아보이고
    그냥 자기한테 어울리게 입은게 좋아보여요

  • 16.
    '17.9.8 8:24 PM (202.175.xxx.162)

    저는 딱봐도 보세다 싶은건 사람까지 좀 없어 보이더라구요
    이젠 옷도 비싼게 이뻐 보이네요 ㅠㅠ
    가을엔 버버리트렌치에 안에는 심플하고 깔끔한 원피스나 약간 와이드된 바지입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754 와~ebs교육대토론....열받게하네요 5 …… 2017/09/08 1,217
726753 최근 일어난 웃지 못할 일들 5 길벗1 2017/09/08 2,298
726752 팬텀싱어 하는 날이네요. 21 오날 2017/09/08 2,040
726751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느끼는 분들 계시나요 8 . 2017/09/08 2,706
726750 결혼 전 친정엄마와 친하셨나요? 4 질문 2017/09/08 1,623
726749 카페 커피 어디가 제일 맛있나요 26 Bean 2017/09/08 4,233
726748 "여권은 공영방송 장악 꿈도꾸지마라"시위한 K.. 17 잡것들 2017/09/08 1,585
726747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후배님들께! 4 4 가을 2017/09/08 2,165
726746 홍수때 유럽나가 비난받자 국민을 레밍이라 한 김학철 6 richwo.. 2017/09/08 1,042
726745 최대현아나와 김정근아나.. 13 Mbc 2017/09/08 4,092
726744 건성인데 등 여드름 나시는 분 5 ㅇㄷㄷ 2017/09/08 812
726743 해외에서 외국인과 결혼하고 한국에서 보조금 받는 사람도 있어요 6 .... 2017/09/08 1,508
726742 집 KT요 kt랑 lg중 뭘로 보세요? 7 추천해주세요.. 2017/09/08 671
726741 저만 이런 건가 이상해요. 14 ... 2017/09/08 3,632
726740 강서구 구의원들 명단과 프로필 입니다. 탱자 2017/09/08 687
726739 이재명 사모님은 정말 화를 내네요 37 동상이몽 2017/09/08 19,336
726738 20대 청년이 아들로 안보이고 남자로 보인다면 20 .. 2017/09/08 8,492
726737 지난 주 저수지 영화 시사회갔었어요 3 웃읍시다 2017/09/08 758
726736 국물 뚝뚝 무르게 먹는 복숭아는 종자이름이 뭐예요? 7 ㅇㅇ 2017/09/08 1,800
726735 괌이나 사이판 밤 비행기.취학전 아이와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0 사이판 2017/09/08 1,747
726734 너무 기운없을 때 운동안가는게 8 2017/09/08 3,691
726733 정세현 "文대통령, 아베처럼 돼가고 있다" 13 샬랄라 2017/09/08 1,609
726732 절실합니다 도움 좀 부탁드려요. 두달 남은 시점에 영어과외는 .. 8 고3엄마 2017/09/08 1,313
726731 '시골빵집' 이수경 "월 임대료만 1600만원 브런치 .. 17 oo 2017/09/08 19,462
726730 KBS,MBC사장 바꿀려고 저열한 수법을 쓰는 여당사람들 17 내로남불 2017/09/08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