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9.5 대책때문에 집매매 계획이 틀어졌어요.

흠흠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17-09-07 23:39:24
18평 신혼집 전세로 들어와... 4년째 살고있어요.
내년초. 전세 만기가 다가와서 집을 매매 하려고 알아보고있네요
분당 최근 몇년 사이에 많이 올랐지만
우리 가족이 살집은 오르던 말던 여하튼 이번에 대출 최대 빌려서 집사고 갚아나갈 계획이었는데.......
상환 능력은되요..
그런데 40프로 대출 상한선이라... 넓혀서 가지고 못하게 생겼고
내년에는 전세가 오른다는 소문이고 더 매도 안하겠죠 집주인들이요.
ㅠㅠ 휴 한순만 나와요 올해 청약도 다 떨어지고...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IP : 220.78.xxx.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그리
    '17.9.7 11:4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뭘 그리 급하게 대출많이 껴서 사려고 해요?
    세상 어찌될지 알고...

  • 2. .....
    '17.9.7 11:4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아는 분 7억 집,5억 빚냈는데 지금 그 집 5억 중반.....인 집도 있어요.
    빚갚으면 1억도 안남는데요.그래서 이사도 못가요.
    계속 살 집이니 오르던 말던 이라지만 무리해서 빚내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 3. ....
    '17.9.7 11:50 PM (125.186.xxx.152)

    주담대 40%외에
    직장에서 신용대출 추가로 받을 여력되면
    이자율 조금 비싼거 감수하고 가고요..
    그런 여력 없으면 대출이 과도한거죠.

  • 4. ...
    '17.9.7 11:52 PM (223.62.xxx.235)

    가진 돈에 맞춰 사세요
    왜이렇게 빚을 무서워하지 않는건지...

  • 5. 그러게요
    '17.9.7 11:53 PM (218.236.xxx.244)

    하우스푸어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6. 왜죠??
    '17.9.7 11:56 PM (220.78.xxx.81)

    제가 친정도 분당이고요... 신혼집도 샀더라면 1억8천이 올랐을텐데 ㅜㅠ
    한달이 상환능력 300씩 갚을수 있구요.. 요즘엔 다들 집대출=저축 아닌가요?? 너무 예전분들이 댓글 주신거 같아요......

  • 7. ??
    '17.9.7 11:56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6억 이하면 50%아닌가요?
    거기에 신용대출하면 될것같은데요.
    카카오마통..

  • 8. .........
    '17.9.8 12:0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신혼집 샀으면 1억8천 올랐을텐데..
    이것이 옛날 마인드 아닐까요?
    예전에는 대출 이만큼 받아서 살 수 있었는데..
    이것 역시 옛날 마인드구요.
    형편에 맞게 실거주용으로 장만하세요.

  • 9. ....
    '17.9.8 12:2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답답들하네요
    40프로 대출로도 매매가 안되니 하는 소리일텐데 있는돈에 맞춰사라하니
    아니 대체 1~2억도 아니고 어느 세월에 돈을 다 갖춰서 집을 사나요
    눌러도 집값은 오르는데
    대출 받아 살면서 갚아나가야하는데 그 사다리마저 걷어차인셈 아닌가요

  • 10. ...
    '17.9.8 12:26 AM (1.237.xxx.189)

    답답들하네요
    40프로 대출로도 매매가 안되니 하는 소리일텐데 있는돈에 맞춰사라하니
    아니 대체 1~2억도 아니고 어느 세월에 돈을 다 갖춰서 집을 사나요
    눌러도 집값은 오르는데
    대출 받아 살면서 갚아나가야하는데 그 사다리마저 걷어차인셈 아닌가요
    집이 있으니 내일 아니라고 편한 소리들 하는거지

  • 11. ..........
    '17.9.8 12:4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웟님,
    무턱대고 대춟받아 집 사면 무조건 오른다는 근자감은 어디서 나온건지.
    대출 왕창 받아 집 샀다가 집값 떨어지면 책임져 줄건가요?

  • 12. ...
    '17.9.8 12:5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습니까?

  • 13. ...
    '17.9.8 12: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 올라 간극이 더 커져서 영영 못살정도가 되면 님이 책임져줄껀가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영영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나요?

  • 14. ...
    '17.9.8 12: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 폭락론자인가본데
    집값 올라 간극이 더 커져서 영영 못살정도가 되면 님이 책임져줄껀가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영영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나요?

  • 15. ....
    '17.9.8 1:00 AM (1.237.xxx.189)

    살집은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면서요
    원글님은 지금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싶다잖아요
    그리고 지금 오르고 있잖아요
    집값 폭락론자인가본데
    집값 올라 간극이 더 커져서 영영 못살정도가 되면 님이 책임져줄껀가요
    집값이 결국 올랐지 그래프가 영영 하향으로 떨어지는거 봤나요?
    무슨 이런 답답한 사람들한테 자문을 구한다고

  • 16. ......
    '17.9.8 1:16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무리한 대출을 규제해야죠.부동산 업자군요.

  • 17. 분당은
    '17.9.8 1:56 AM (218.152.xxx.5)

    당분간 어려워요.

  • 18. ㅇㅇ
    '17.9.8 1:58 AM (125.138.xxx.230)

    남의집사는얘기에 왜들 이렇게 흥분하시는지..다들 예민하시네요ㅋ

  • 19. ...
    '17.9.8 2:12 AM (221.139.xxx.166)

    맞춰 사세요 = 맞춰 거주하세요.

  • 20. 보나마나
    '17.9.8 6:57 AM (223.62.xxx.171)

    이번에 집 매도했는데 매수자가 신혼부부였어요
    잔금시 보니 3억9천 집에 2억이 대출이더라구요

  • 21. ....
    '17.9.8 7:53 AM (1.237.xxx.189)

    웬 흥분?

  • 22. 첫집마련은
    '17.9.8 7:59 AM (124.54.xxx.150)

    융통성이 있는거로 알아요 넘 조급하게 속단하지마시고 일단 은행에도 직접 알아보시고 실수요자 일주택자위한 방안이 있을거니까 좀 찬찬히 기다리세요 그리고 여력이 많으니 방법은 일단 전세끼고 샀다가 돈 좀 더 모으고 2년후 들어가는 방법도 있으니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잘될겁니다

  • 23. ...
    '17.9.8 8:33 AM (223.62.xxx.198)

    내년만 되도 이번에 안사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실듯~

  • 24. dd
    '17.9.8 9:50 AM (182.211.xxx.12)

    사고 바로 집값 떨어지면 어쩌시려고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전세 재계약 하시고 딱 2년간 허리 졸라매고 저축하시어
    대출없이 집 사시기 바랍니다

  • 25. 답글들 참...
    '17.9.8 11:32 AM (116.38.xxx.49)

    원글님 분당에 사고 싶으시면 일단 전세 끼고 샀다가 돈 좀 모아서 들어가세요. 젊은 분 같은데, 여기서 대출 없이 형편에 맞춰서 하라는 말 절대로 듣지 마시고 님의 재정 상황에서 감당할 만큼 최대한 무리해서 좋은 집으로 선택하세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은 필수에요. 상환 능력이 되고 대출이자 낸 것보다 자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를 거라고 생각되면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요.

  • 26. ...
    '17.9.8 2: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 분당은 내년 4월 성남시재개발 계획 발표가 있어요
    호재가 줄줄이 서있는거는 아시죠?
    그 후로 좀 뛸껍니다
    매수를 하고 싶다면 올해 하시는게 타이밍이에요
    여기 분당은 알지도 못하는 무지랭이들 말 듣다가 망해요

  • 27. ...
    '17.9.8 3:10 PM (119.67.xxx.83)

    82에 부동산 조언 구하지 마시고 붇옹산이나 아름집같은 부동산 전문 카페로 가세요. 너무 어이없는 조언들을 많이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513 시아버님이 수술하셨는데 어떤 음식선물하면 좋은가요 5 며느리 2017/09/08 1,005
727512 별로 안 친한 데 오빠라고 하면 좀 그런건가요? 13 heywo 2017/09/08 2,591
727511 육수 만들 때 냉동실에 있는 나물 넣어도 될까요? 2 요리 2017/09/08 531
727510 아플때면 생각나는 엄마가 끓여주신 밥국 32 모모 2017/09/08 4,371
727509 우엉차 부작용 아세요? 10 ..... 2017/09/08 9,050
727508 기 약한 엄마들 어떻게 지내세요? 24 . .. 2017/09/08 7,117
727507 전세 자동 연장 문의 1 감사 2017/09/08 594
727506 걸레도 걸레도 이런 더러운 걸레를 봤나...... 7 혈압올라 2017/09/08 5,871
727505 영어를 회화 위주로 하자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3 2017/09/08 1,148
727504 면세점 환불... 1 ^^ 2017/09/08 791
727503 수능 1 고3 2017/09/08 834
727502 영화 택시 중국 반응 4 택시 2017/09/08 2,187
727501 전에 살던 동네 가보고 싶은분 없나요 11 이사 2017/09/08 1,873
727500 안검하수 의사 추천 부탁드려요 11 ㅇㄴㄹ 2017/09/08 2,630
727499 초등학생아이들과 주말에 갈곳 추천해주세요~!! 3 ..... 2017/09/08 742
727498 아로니아 하루 몇알 정도 먹으면 되나요? 2 .. 2017/09/08 3,779
727497 변상욱대기자님 정우택디스ㅎㅎ 3 웃겨요 2017/09/08 1,186
727496 자기집에 사는 편안함이 큰가요? 12 00 2017/09/08 3,366
727495 중국발 미세먼지가 엄청 나네요-미세먼지 사이트 소개 5 skd 2017/09/08 2,158
727494 랑방컬렉션 아울렛에 왔는데요 6 놀람 2017/09/08 3,773
727493 다니엘과 친구들 중 누가 제일 맘에 드세요? 27 만약에 2017/09/08 5,749
727492 내신 2-3등급 건대 가라고 했다는데 15 초짜 선생님.. 2017/09/08 7,938
727491 인천 문학경기장 근처 괜찮은 숙박시설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7 문학경기장 .. 2017/09/08 828
727490 나이가 30부터 중년은 금방이네요.. 9 ... 2017/09/08 2,961
727489 10월중순출하하는 귤 사전예약하는데 가격좀봐주세요 6 사과 2017/09/08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