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시는 아버지. 용돈이라도 챙겨드려야겠죠?

미혼녀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17-09-07 22:23:52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만 혼자사시는데요

65세전까지는 경비하시다가
지금은 노령연금인가 이것저것 해서 25만원정도 나오는것같아요.
그래도 방세15만원이랑빼고
이제껏 모아둔돈으로 생활하시는데
제가 용돈이라도 정기적으로 보내드리는게 맞는거겠죠?

명절이랑 어버이날에 20만원씩드리고
아주가끔 반찬같은거 갖다드리는데
저도 아직 결혼도못했고(못할것같고 원룸생활해요) 돈도많이못모으고
어쩌다 실직도 하는편이라 용돈을 항상보내드리기가 부담스러운데
직장다닐때라도 조금씩은 보내드리는게 맞겠죠?

참고로 아버지는 저의 유년시절에 무관심하긴하셨지만..그래도
지금 너무 빠듯하실것같아서.
IP : 121.153.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
    '17.9.7 10:27 PM (114.204.xxx.21)

    따님이시네요

  • 2. 00
    '17.9.7 10:3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여유가 된다면 10만원 교통비정도 챙겨드리세요
    평생을 책임져야할텐데 님 형편봐가면서 드려야죠

  • 3. 음....
    '17.9.7 10:32 PM (175.180.xxx.18) - 삭제된댓글

    아버지께서 아쉬운 말씀 안하시면
    용돈은 드리지 마시고
    따로 통장하나 만들어서 매달 얼마씩 저금하세요.
    나중에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요.
    대신 이돈은 하늘이 무너져도 아버지를 위해서만 써야 해요.
    내생활비 없다고 나중에 메꾸지 하고 빼쓰면 아무 소용없어요.
    아무말씀 없으시면 그럭저럭 생활하실만 하다는거예요.

  • 4. 할 수 있는 한
    '17.9.7 10:32 PM (125.142.xxx.145)

    도와 드리세요. 마음씨가 고운 딸입니다

  • 5. ...
    '17.9.7 10:41 PM (121.153.xxx.59)

    음님 말씀도 꽤 좋은생각 같네요~~
    사실 빠듯하지않냐고 여쭤보면
    아껴쓰고 하다보면 돈쓸데없다고 괜찮다고는 하시더라고요.

  • 6. ㅡㅡ
    '17.9.7 10:49 PM (112.150.xxx.194)

    여유되시면 10만원.5만원이라도.그게 어디에요.
    필요해도 입이 안떨어져서 못하실수도.

  • 7. ...
    '17.9.7 10:49 PM (118.91.xxx.167)

    마음이 비단결 따님 이네요 그런 마음씀씀이면 ~ 무난하게 결혼생활도 잘할듯 보입니다..좋은 분 만나세요

  • 8. 쵸오
    '17.9.7 11:06 PM (175.213.xxx.110)

    음님 말씀대로 나중에 혹여나 큰돈 들어갈 일을 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9. ㅡㅡ
    '17.9.7 11:26 PM (218.157.xxx.87)

    아버지가 아니라 시부모였다면 뭐하느라 노후대비도 못하고 그지같이 사느냐.. 도와주지 마라.. 폐지라도 줏어야지 어쩌구 했을텐데..

  • 10. 이런 좋은글에
    '17.9.7 11:37 PM (114.204.xxx.21)

    꼭 초치는 댓글 써야 하나?

  • 11. ㅡㅡ
    '17.9.8 12:14 AM (218.157.xxx.87)

    왜요? 남자가 즈그 부모 지원하면 놀면서 자식 등골 빼먹는다느니 결혼시키지 말고 즈그끼리 살아야 한다느니 폐지라도 줏으라고 야단이던요.

  • 12.
    '17.9.8 5:41 AM (121.167.xxx.212)

    아버지 건강 좋고 대화 소통되는 시이면 주민센터에 공공근로 알아 보시라 하세요
    어제 남편 친구 전화 왔는데 일주일에 사흘 하루 몇시간 일안하고 35만원 받는다고 하던데요
    노인들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 같아요

  • 13. 본인이 하기나름
    '17.9.8 9:21 AM (218.154.xxx.119)

    몸만 일하실수 있으면 일자리 있어요 내친구 남편도 나이가 75세정도인데 경비일해요
    우리남편도 71살인데 하루3시간 알바하고 한달에40만원 벌어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657 주부님들 얼마짜리 크림 바르시나요? 23 질문 2017/09/08 4,201
726656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통역 ..기다려져요 ^^ 8 &^.. 2017/09/08 2,455
726655 강박증 투약 받아보신 분 계신지요 1 ..... 2017/09/08 1,305
726654 장윤정 남편 도경완은 6 어머나 2017/09/08 8,073
726653 복숭아 한박스를 신문지에 꽁꽁 싸서 김냉 야채칸에서 얼었어요 3 .. 2017/09/08 1,959
726652 출산 석달 지났는데 하혈을 해요 5 걱정 2017/09/08 1,073
726651 수시 최저기준 맞출때요. 8 .... 2017/09/08 1,704
726650 2억 중반대 아파트를 살려면 최소 현금이 얼마나 있어야할까요? 8 .. 2017/09/08 2,710
726649 미세먼지 시작인가요. 2 ... 2017/09/08 1,135
726648 남편분들 바지는 어떻게 수납하세요? 제 바지도 그렇네요 1 바지 2017/09/08 681
726647 홈앤쇼핑 추천상품 있나요? 3 통통 2017/09/08 1,332
726646 학원(과외)없이 혼자 공부해서 1-2등급 가능한가요? 12 고등수학 2017/09/08 3,679
726645 면접용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1 가을동화 2017/09/08 746
726644 폴리싱 타일 vs. 포쉐린 타일 7 고민 2017/09/08 7,755
726643 여드름치료 한의원에서 하면 괜찮을까요? 4 -- 2017/09/08 727
726642 양지회 PC서 삭제된 '댓글 실적 보고'..조직적 증거은닉 3 이랬는데도?.. 2017/09/08 447
726641 건축 좀 잘 아시는 분??? 2 .. 2017/09/08 643
726640 천박한 호기심이지만 이 남자의 속마음은??? 9 궁금 2017/09/08 2,131
726639 대법원장 바뀌기전엔 안되겠군요 2 ... 2017/09/08 719
726638 여성 호르몬 건강식품을 중단해서 일까요? 4 에스트로겐 2017/09/08 1,962
726637 아로니아 생과 줄기는 떼야 하는거죠? 4 궁금 2017/09/08 979
726636 오민석?? 1 그냥도배하고.. 2017/09/08 514
726635 '국정원 댓글' 외곽팀장 영장 기각..오민석 판사 누구? 7 ... 2017/09/08 982
726634 같은 직업끼리 결혼한 연예인들이 잘 사네요 10 결혼 2017/09/08 4,804
726633 오늘저녁7시 광화문 돌마고 참석 황교익님 인터뷰 힘을내요 수.. 2017/09/08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