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렌시아 모터백 진품/가품 차이 마니 나나요

선물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7-09-07 22:12:57
루이비통백은 가죽만 봐도 가품 대충 구별가는데
모터백 가품 중 진짜 가죽 쓴 것도 있던데(20-30)

얘도 진짜랑 차이 마니 날까요

유행은 지난거 같은데 중간 사이즈 숄더로 매고 다니느너 이뻐보이던데 진품은 너무 비싸네요

한 번 사서 10년 쓸 모양도 아니고..
IP : 175.223.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7 10:31 PM (223.62.xxx.13)

    가격 대비 질 좋구요 들여다 보면 차이는 납니다만
    가죽이라면 품질이 일단 좋아서 쓸 만 합니다.
    저도 몇 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일단 가볍고 수납력이 좋아서요.

  • 2. dufma
    '17.9.7 10:37 PM (223.39.xxx.38)

    둘다 있는데 차이 많이 나요. 아는사람은 알아보죠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못알아보기도 하겠죠

  • 3. 오오
    '17.9.7 11:08 PM (211.212.xxx.250)

    가방을 누가 자세히 보는사람이 있나요?
    그냥 가방이 바꿨다 이정도로 알고있는거죠.친한경우
    전 가품도 괜찮다고봐요

  • 4. 유행이
    '17.9.7 11:2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유행 지나지 않았나요?

  • 5. ...
    '17.9.7 11:39 PM (125.132.xxx.177)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가게에서 만원 이하에 샀어요.
    명품백 카피인지도 모르고....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에다 빈티지 가죽이 멋스러운데
    메어 보니 어깨에서 흘러내리지도 않고 너무 가벼운거에요.
    근데 우연히 명품과 카피 비교하는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가품 인정.
    근데 제품 자체는 바느질이며 가죽 질이 좋아 자주 들고다녀요.
    일본 친구가 진품으로 오해하기도 했네요.

  • 6. ...
    '17.9.7 11:54 PM (125.132.xxx.177)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가게에서 만원 이하에 샀어요.
    명품백 카피인지도 모르고....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에다 빈티지 가죽이 멋스러운데
    메어 보니 어깨에서 흘러내리지도 않고 너무 가벼운거에요.
    근데 우연히 명품과 카피 비교하는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가품 인정.
    근데 제품 자체는 바느질이며 가죽 질이 좋아 자주 들고다녀요.
    일본 친구가 진품으로 오해하기도 했네요.

  • 7. ...
    '17.9.7 11:55 PM (125.132.xxx.177)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가게에서 만원 이하에 샀어요.
    명품백 카피인지도 모르고....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에다 빈티지 가죽이 멋스러운데
    메어 보니 어깨에서 흘러내리지도 않고 너무 가벼운거에요.
    근데 우연히 명품과 카피 비교하는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가품 인정.
    제품 자체는 바느질이며 가죽 질이 좋아 자주 들고다녀요.
    일본 친구가 진품으로 오해하기도 했네요.

  • 8. ..
    '17.9.8 12:03 AM (175.223.xxx.92)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아는 사람 극소수

  • 9. wii
    '17.9.8 6:14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많이 나죠.
    남들이 알아 보느냐? 하는 문제는 아니고.
    조카가 미듐 진품하나. 스몰 가품 하나 가지고 있었어요. 뉴욕에서 만났는데 처음에 가지고 나온 백은 자꾸 눈길이 가는 거에요. 색상도 이쁘고. 칭찬했더니 친구가 그 계열 회사 다녀서 싸게 샀다고.
    그 후에 들고 나온 스몰백은 그냥 모터백 모양의 가죽 가방이었어요. 그냥 저런거 들었나 보다 정도.
    먼저 산 가방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국 와서 이태원에서 하나 더 산 거래요.
    색상이 달라서 그랬나 너무 달라서, 자세히 보고 그게 이쁘다 안 이쁘다. 진품이냐 가품이냐를 떠나서
    아 모터백 모양의 가죽 가방이구나 하는 생각이었어요.

    내가 어느 세계에서 어떤 사람들과 교류하고 누가 내 가방을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673 결혼엔 학벌 필요없죠?! 14 Hoha 2017/09/08 5,308
726672 혹시 종로공안과에서 라식,라섹 하신 분 있으신가요? 둥ㄷㄷ 2017/09/08 1,585
726671 도서관가서 팩스보내달라하면 실례일까요 16 팩스를? 2017/09/08 2,534
726670 효리 로브 1 ... 2017/09/08 1,486
726669 딸애가 마카오여행을 가자고 난린데요 13 dy 2017/09/08 3,966
726668 운전시 T맵으로 네비를 대신하려면요... 16 잘 몰라서요.. 2017/09/08 2,337
726667 결혼할 인연은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으로 정해진 거 같아요 12 인연 2017/09/08 14,788
726666 저를 혹독하게 무시하는 아버지를.. 전 아직 두려워 하나봐요... 11 어제 2017/09/08 1,498
726665 40살인데 갱년기증상이온거같아요 4 화이팅 2017/09/08 4,092
726664 나진-하산에 공단 조성 남북기금 2조로 늘려 6 이건 아니자.. 2017/09/08 529
726663 늘 신나고 새롭고 감탄할것이 없으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요 8 저같은분? 2017/09/08 1,514
726662 골라주세요.여행^^ 후쿠오카 제주도 4 ... 2017/09/08 1,022
726661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7 (목) 2 이니 2017/09/08 372
726660 자고 났는데 너무 피곤하면 뭘 해주면 될까요? 5 ... 2017/09/08 1,716
726659 근데 박해일은 정말 조용하네요 10 하늬 2017/09/08 6,347
726658 등산 가방과 이스트팩 무게차이 날까요? 6 ... 2017/09/08 1,572
726657 전에 폰 카톡에 있는 사진 어떻게 다운받나요? 3 새폰구입 2017/09/08 967
726656 공권력 싫어!! 18 궁금 2017/09/08 1,029
726655 아이허브에서 재구매하는 제품 있으신가요? 24 뭐살까 2017/09/08 3,664
726654 맵쌀 현미로 뭘하면 가장 좋을까요?^^ 4 시골표 입니.. 2017/09/08 479
726653 영화보러 왔는데 혼자밖에 없어요... 19 영화 2017/09/08 4,766
726652 주부님들 얼마짜리 크림 바르시나요? 23 질문 2017/09/08 4,202
72665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통역 ..기다려져요 ^^ 8 &^.. 2017/09/08 2,456
726650 강박증 투약 받아보신 분 계신지요 1 ..... 2017/09/08 1,306
726649 장윤정 남편 도경완은 6 어머나 2017/09/08 8,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