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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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전세살고 있는데요 이사도 자꾸 다니고 해서 집을 사고싶은데요. 문제는 저희 부부가 보증서서 망한 시부모님이집도 없어서 경기도권에  남편 명의로 비싸지않은 아파트를 사드렸어요 융자끼고요 그리고 나서 작년에 친정 아버지 돌아가셔서 가족간합의가 안돼서 친정어머니와 두형제이름으로 자동 상속 되었어요. 그것도 비싼아파트는 아니예요. 그러다보니 제부부가 집을 살려니 우리가 집사면 3주택인가? 하고 여기서도 다주택자 보유세 올리고 한다니 불안하고 계속 전세살아야하나 심난하네요. ㅠㅠ 앞날이 불투명하니 다들 돌아가실때까지 전세사는게 베스트일까요? ㅠㅠ

[ㅇㅇ]

사서 실거주로 지내면 딱히 세금 없는거 아닌가요.

[ㅇㅇ]

상속받은집에서 이름 빼세요
큰금액 아니면 가족들과 의논해서
현금 청산 받으시면 되죠

[일단은]

필요하면 사세요 아직 보유세인상되지도ㅠ않았는데 걱정만 앞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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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 보면 안타까워요.
투기꾼 잡으려다 선량한 사람들만 피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