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랑 같이 놀다가 딸친구가 다쳤어요

마들렌상점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17-09-07 21:32:25
초등1학년 여자아이들이에요
그네를.둘이같이 타는 놀이를.자주하더라구요
한명은앉고.한명은.서서 쌍그네를 타다가
딸은 앉고 친구는 일어서서 높이 타다가
그만 딸아이친구가 붕날아서 땅에 떨어졌고
손목이 부러져서 수술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아이 어머니께 전화드려서 제가
위로를해드리면 혹시라도 기분나빠하진
않으시겠죠?
제가 말주변도 주변머리도 없다보니 어떻게
전화해봐야 할지..걱정이되네요
병문안가봐야겠지요?
뭘좀사들고가면될까요?
지혜로우신 언니회원님들~팁좀부탁드립니다!
IP : 116.39.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7 9:35 PM (49.142.xxx.181)

    연락을 해야죠. 당연히..
    연락하시고 병문안 가도 되냐 한번 말씀해보세요..
    아.. 지금 병원에 입원중인가요? 입원중이면 말하기가 쉬운데.. 집으로 간다면
    또 그거 꺼려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집에 찾아오는거 싫어하는 분들..
    암튼 연락은 해보세요.

  • 2. 마들렌상점
    '17.9.7 9:37 PM (116.39.xxx.197)

    지금은 너무늦은시간이죠?담임선생님께서
    이제야 번호를 알려주셔서요~

  • 3. ㅇㅇㅇ
    '17.9.7 9:39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낼전화 하고
    병원에 찾아가보세요
    가실태 아이먹을간식이랑 동화챡같은거
    사가시고요

  • 4. 마들렌상점
    '17.9.7 9:45 PM (116.39.xxx.197)

    네~내인 전화드리고
    가봐야겠어요 ㅜㅜ
    아이가읽을 책 좋네요~감사합니다!

  • 5. ;;;;
    '17.9.7 9:4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문자로 아이상태 물어보고 통화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원글님도 아이도 같이 놀랬겠네요

  • 6. 그런
    '17.9.7 9:49 PM (211.48.xxx.170)

    연락은 한시라도 빨리 하는 게 낫지 않아요?
    성질 급한 엄마라서 그 쪽에서 먼저 연락오면 난처할 것 같은데요.
    늦은 시간이라 문자드렸습니다. 땡땡이 좀 어떤가요?
    묻고 답 오면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어 보세요.

  • 7. ..........
    '17.9.7 9:51 PM (175.180.xxx.1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연락하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 8. ㅇㅇ
    '17.9.7 9:53 PM (121.168.xxx.41)

    담임샘이 지금 번호를 가르쳐줬다고 문자 보내고
    통화 가능하냐고 해보세요

  • 9. 마들렌상점
    '17.9.7 9:56 PM (116.39.xxx.197)

    여차저차 문자드렸고 내일전화드리겠다고 했는데
    답이없으시네요..
    바로 전화해보고 싶은데 너무늦은시간인거같아요..

  • 10. 안늦었어요
    '17.9.7 10:00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선생님께 이제 번호 받았다고
    상태가 어떤지도 여쭙고 내일 가보세요.
    내일보다 하루 빠른 오늘이 낫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전화드려도 되는지 문자 드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673 님은 벌써 80년대 전통시대로 돌아 간 것 같습니다(수정) 17 샬랄라 2017/09/08 2,850
726672 저수지게임 저도 혼자에요 12 아이쿠 2017/09/08 1,836
726671 핸드폰을 넘 자주 오래 봐요... 5 이건 중독이.. 2017/09/08 1,030
726670 내신은 낮은데 모의가 높은 고2 입니다 2 r고2 2017/09/08 1,708
726669 와~ebs교육대토론....열받게하네요 5 …… 2017/09/08 1,217
726668 최근 일어난 웃지 못할 일들 5 길벗1 2017/09/08 2,298
726667 팬텀싱어 하는 날이네요. 21 오날 2017/09/08 2,042
726666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느끼는 분들 계시나요 8 . 2017/09/08 2,707
726665 결혼 전 친정엄마와 친하셨나요? 4 질문 2017/09/08 1,625
726664 카페 커피 어디가 제일 맛있나요 26 Bean 2017/09/08 4,234
726663 "여권은 공영방송 장악 꿈도꾸지마라"시위한 K.. 17 잡것들 2017/09/08 1,585
726662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후배님들께! 4 4 가을 2017/09/08 2,165
726661 홍수때 유럽나가 비난받자 국민을 레밍이라 한 김학철 6 richwo.. 2017/09/08 1,043
726660 최대현아나와 김정근아나.. 13 Mbc 2017/09/08 4,093
726659 건성인데 등 여드름 나시는 분 5 ㅇㄷㄷ 2017/09/08 813
726658 해외에서 외국인과 결혼하고 한국에서 보조금 받는 사람도 있어요 6 .... 2017/09/08 1,510
726657 집 KT요 kt랑 lg중 뭘로 보세요? 7 추천해주세요.. 2017/09/08 671
726656 저만 이런 건가 이상해요. 14 ... 2017/09/08 3,633
726655 강서구 구의원들 명단과 프로필 입니다. 탱자 2017/09/08 687
726654 이재명 사모님은 정말 화를 내네요 37 동상이몽 2017/09/08 19,337
726653 20대 청년이 아들로 안보이고 남자로 보인다면 20 .. 2017/09/08 8,499
726652 지난 주 저수지 영화 시사회갔었어요 3 웃읍시다 2017/09/08 760
726651 국물 뚝뚝 무르게 먹는 복숭아는 종자이름이 뭐예요? 7 ㅇㅇ 2017/09/08 1,800
726650 괌이나 사이판 밤 비행기.취학전 아이와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0 사이판 2017/09/08 1,749
726649 너무 기운없을 때 운동안가는게 8 2017/09/08 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