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남이 길가에 잘못 주차된 차를 보고요
근처에 행사가 있었는지 도로 양쪽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더라고요ㆍ
그걸보고 소개남이 '새끼들 주차를 이딴식으로 하냐'이러는거예요ㆍ
몇번 본 사이에 안좋은 사회현상을 얘기하면서도'시바시바'이런 말들을 가끔하고요ㆍ
힌트인가요ㆍ 아님 그정도는 넘어가야하나요?
1. ...
'17.9.7 8:49 PM (180.92.xxx.147)평소엔 욕이 일상화.
자기도 모르게 욕이 막 튀어나오는 수준.2. 윽ㅊ
'17.9.7 8:52 PM (39.7.xxx.58)패스하세요
3. 힌트네요
'17.9.7 8:53 PM (211.210.xxx.216)그정도 일에 욕하면 진짜 화나는 일에는
분노조절이 안 될듯 하네요4. 백프로
'17.9.7 9:05 PM (221.167.xxx.37)한성질 해요
5. ...
'17.9.7 9:20 PM (220.116.xxx.177)사회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고 하는 분들이 어떻게 행동하시지요?
그냥 저 사람은 불만 많은 사람 같아요
단순히 욕을 해서가 아니예요6. 저런
'17.9.7 9:32 PM (1.236.xxx.107)말이 앞서고 흥분 잘하는 사람
알맹이?는 부실해요7. 쓰잘데기없는ᆢ
'17.9.7 9:37 PM (59.20.xxx.96)저런일에 화내고 엉겹결에 욕이나오는 저런 스타일치고
괜찮은 사람 절대없어요
다혈질일 확률 100%8. 상식적으로
'17.9.7 9:47 PM (175.223.xxx.34)님 친구나 동생이 그런 남자 만난다고 하면 뭐라 하실래요? 정상적인 사람의 언행이 아니네요
9. 분노조절장애의
'17.9.7 10:12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신호입니다 가정파괴의 원인이 될 분노조절장애
보통은 저만한 일로 새끼 소리 나오지 않아요
보통이하란 신호10. 울 남편
'17.9.7 10:45 PM (182.239.xxx.214)나랑 20년 살면서 쌍욕 쓴 적 거의 없어요
오히려 내가 더 잘 할 정도....
시골사람이여도 집안이 다 점젆으니 시월드도 없고 다 조용하고 순박하세요
당연히 큰소리 낸적도 없고....
욕 입에 달고 사는 남자 전 소름끼치게 싫네요11. 00
'17.9.7 10:46 PM (223.62.xxx.238)10년째 남편과 살면서도 한번도 그렇게 말하는거 들어본적 없어요
12. ㅎ
'17.9.7 10:56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저랑 같은 사람만나세요? 이름이 kh ?
13. ㅇㅇ
'17.9.7 11:03 PM (59.14.xxx.217)운전중이나 주차관련해서는 세끼들..어쩌구 할수 있지만 시바시바는 아니올시다네요. 급이 낮아요. ㅜㅜ
14. ..
'17.9.7 11:09 PM (118.36.xxx.221)당장 버리시길..님 앞이니 참고말한게 그정도일듯.
15. ....
'17.9.7 11:09 PM (99.225.xxx.94) - 삭제된댓글입에 욕달고 다니는 사람 정말 별로에요. 아무일도 아닌데 욕하고
그 나이대에 평상시 욕을 저렇게 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네요..16. 으앙
'17.9.7 11:22 PM (121.152.xxx.111)힌트힌트에요 빨리 도망가세요
결혼하면 더 자주 신발거리고 욕합니다
근데 못고쳐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 쉽게 신경질 내서 같이 있는 사람 기분도 거지같이 만들죠 제발 만나지 말아요
나도 도망가구싶당ㅠㅠ17. 222
'17.9.7 11:27 PM (223.56.xxx.78)맘에들면 그자리에서 한마디하세요
말이 좀 험하시네요...?
듣고 고쳐지면 괜찮고
못 알아듣고 계속하면 거기까지인거죠18. 저기
'17.9.7 11:41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어디 하자 있으세요? 왜만나요?
19. ㅇ
'17.9.8 12:24 AM (223.39.xxx.58)욱하거나 분노조절 못하거나
불행의 시초가 될거같네요20. ...
'17.9.8 1:09 AM (116.120.xxx.124)이걸 뭘 물어요. 그런 인격을 왜 만나나요. 님이 살아온 환경이 순탄치 않았나 싶네요.
21. 흠
'17.9.8 2:24 AM (223.62.xxx.244)그런사람은 재벌집의사라도 버리세요.
22. ᆞᆞᆞ
'17.9.8 7:28 AM (211.109.xxx.158)내 앞에서 욕을 하는 것은 내게 욕하는 것과 같아요
23. 챙챙
'17.9.8 10:43 AM (180.69.xxx.80)그 말을 듣는 내가 스트레스 받을 지격인데
뭣하러 만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8578 | 추석연휴에 경주 여행은 미친 짓인가요 남편 욕.. 20 | .. | 2017/09/14 | 5,611 |
728577 | 돼지고기 어떻게 얼려요 ㅜㅜ? 9 | 꿀꿀 | 2017/09/14 | 1,094 |
728576 | 꽃게 손질하기가 1 | ᆢ | 2017/09/14 | 693 |
728575 | 헌재소장이 계속 길어져서 정말 안타깝다 1 | 안철수 | 2017/09/14 | 495 |
728574 | 몸에 좋은 고양이 간식 뭐가 있을까요? 5 | Bb67 | 2017/09/14 | 908 |
728573 | 릴리안 환불 다 하셨나요? 이것도 기한이 있었네요ㄷㄷ 11 | ... | 2017/09/14 | 2,215 |
728572 | 문대통령은 혹시 보수 기독교 신자가 아닐까요? 21 | 관심 | 2017/09/14 | 2,054 |
728571 | 일요일 오후 에버랜드 붐비나요? 4 | 에버랜드 | 2017/09/14 | 1,387 |
728570 | 해외대학에 입학할경우 군입대가 자동 연기되나요? 3 | 네스퀵 | 2017/09/14 | 981 |
728569 | 몇살부터 아이 혼자 집에 있어도 괜찮나요? 8 | 집 | 2017/09/14 | 1,893 |
728568 | 체험학습 몇일까지 낼수있나요 6 | 중3 | 2017/09/14 | 1,035 |
728567 | 욕실앞 발매트 버릴까봐요 17 | ㅇㅇ | 2017/09/14 | 7,462 |
728566 | 인터넷 없던 시절이 더 좋았던 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13 | .. | 2017/09/14 | 2,036 |
728565 | 표고버섯 질문 할께요 4 | 자작나무숲 | 2017/09/14 | 820 |
728564 | 어제 아이를 데리고 레고 카페를 갔는데... 10 | ㅋㅋ | 2017/09/14 | 2,005 |
728563 | 변기랑 싱크대세제 욕실타일세제 추천해주세요 3 | ㅇㅇ | 2017/09/14 | 652 |
728562 | 고려대학교 추천2 3 | 수시원서 | 2017/09/14 | 1,343 |
728561 | 안철수 "文정부 코드인사 하면 호남이 심판..與, 민심.. 13 | 큰그림 | 2017/09/14 | 1,685 |
728560 |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뭐가 맛있나요? 2 | ,,, | 2017/09/14 | 1,551 |
728559 | 남편의 눈 3 | ㅇㅇ | 2017/09/14 | 1,359 |
728558 |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와 책 둘다 보신분... 9 | 둘다 | 2017/09/14 | 2,175 |
728557 | 1년만 프랑스 유학 11 | 콩 | 2017/09/14 | 3,729 |
728556 | 수시 안쓴다는데 7 | 휴휴. | 2017/09/14 | 1,779 |
728555 | 욕실 하수구냄새 4 | 쾌청한 | 2017/09/14 | 1,706 |
728554 | 원두좋아하시는분들 꼭해보세요 4 | 커피홀릭 | 2017/09/14 | 1,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