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끝인지도 모르게 끝이 났어요
헤어지고 싶으면 직접말하라고 잠수는 안돼
수도없이 말했건만 잠수로 끝났어요
몇주 괜찮다고 오늘 확 전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해도 안받겠지만
살이나 뺄려고 했는데 이기회에
야근해야해서 밥도 배불리 사먹고 ㅜㅜ
저는 어디에다 마음을 둬야 할까요
언제가 끝인지도 모르게 끝이 났어요
헤어지고 싶으면 직접말하라고 잠수는 안돼
수도없이 말했건만 잠수로 끝났어요
몇주 괜찮다고 오늘 확 전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해도 안받겠지만
살이나 뺄려고 했는데 이기회에
야근해야해서 밥도 배불리 사먹고 ㅜㅜ
저는 어디에다 마음을 둬야 할까요
하세요 안하면 미련남고 안받고 피하는거 알면 서서히 정리가 되가죠 전화받음 다시 시작되거나
구질하게 뭔 연락이요.
해야 미련이 안남아요. 안하면 계속 신경쓰임. 하세요.
그 마음 자기자신에게 두세요.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님은 이미 완전한 사람입니다.
헤어지자 말도 면전해서 못하는 찌질한 놈 붙잡기에는 님은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정이 있어 여름여행 경비 제가 냈는데 200 그거 갔다와서 잠수예요
전화해서 다시 시작하자 할거 아니면 하세요. 잠수타는건 안 고쳐지고요..왜 그렇게 메너가 없고 비겁하냐 나도 너 싫다고 해주시면 빨리 정리가 될거예요
잘못눌러 삭제가 이미 자존심은 버렸잖아요 그냥 미련 안남을때까지 하세요
자존심보다 미련이 더 사람 괴롭게 해요 두고두고
두고두고 후회하느니 연락하고 후회하면 미련도 없어요
철저히 나를위해서 ..당신이 미치게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마음속으로 외치시고
연락해보세요
헤어질 인연이라면 다시만나도 내 생각만큼
좋지는 않을거예요
연락해서 바닥까지 쳐보세요. 뭔 자존심은.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 감정도 쪽팔림도 없어요. 연락하거나 찾아가서 만나서 밑바닥까지 보세요. 경비도 절반 내놔라 하시고. 어디서 먹튀에요
돈받고
끝까지 연락해서 돈받아요
ㅆㅂ놈일세
아 그것보다 더 비싼 선물을 받아서 제가 그 답례로 경비하기로 한거예요..그래도 그만만나고 싶은거였으면 안갔어야죠..
참아요
더 예뻐질 궁리나 하세요
답례 여행이었다니 여행갔다와서 잠수타려고 작정했었나보네요.
욕이나 실컷하고 새사람 만나세요.
(헤어지고 싶으면 직접말하라고 잠수는 안돼
수도없이 말했건만 잠수로 끝났어요)
이미 이별의 기미가 보였나본데 혼자 휴가 가지 그걸 경비를 대고 같이 가고 싶었어요?
그넘은 돈 안 줄 생각이예요.
그냥 공짜 휴가나 가고 싶었나 봄,
연락해서 니 여행경비는 달라 하세요.
그렇게 안 하면 저 심심한 날 연락 옵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헤어질려고 맘 먹은 여친하고
여행이 하고 싶을까요??
이해 안되네.
여행 중에 정떨어졌다면 몰라도.
계산 칼같은 남자네요
정 안떨어지세요?
돈달라고 연락해보세요
아마 잠수탈게 뻔하지만 돈은 아깝네요
돈 안주면 완전히 마음속에서 정리하세요
님 인생에 도움안되는 사람은 만나지마세요
원글님 돈으로 여행다녀오면 잠수탈 생각했을껄요?
개새끼죠 ㅋㅋ
저도 그런놈 한번 만나봤는데
제 전화 계속 안받고 피하길래
다른 사람 핸폰으로 하니 3초만에
바로 받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그후론 미련이고 뭐고 캭~ 퉤~ 개새끼!!
하며 잊어버리고 새남친 만났는데
그후로 3개월뒤 울고불고 하며 전남친이
다시 연락와서 엄청 매달리더군요.
보기좋게 뻥 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미안하기도...
벌써 오래전 일이에요.
개새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