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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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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 더 착한가요?

궁금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7-09-07 19:10:06
일반적으로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법이나 질서 잘지키고 착하게 사나요?
IP : 175.158.xxx.8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9.7 7:15 PM (211.225.xxx.219)

    살면서 본 제일 비열하고 꼬인 인간이 독실한 신자였어요

  • 2. ....
    '17.9.7 7:19 PM (14.39.xxx.18)

    결단코 아닙니다.

  • 3. 절대로 아니요
    '17.9.7 7:21 PM (122.128.xxx.143)

    교회 잘 다니고 십일조만 제대로 내면 살아서 부귀영화는 물론이고 죽어서 천국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세상의 법이나 질서를 지킬 필요를 별로 느끼지 않는 것이 개신교인들이더군요.
    도대체 왼뺨을 때리거든 오른뺨도 마저 내놓으라는 성경말씀은 발가락으로 읽은건지, 아니면 자기들 꼴리는대로 해석을 해서는 지킬 필요가 없어진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4. ..
    '17.9.7 7:25 PM (125.129.xxx.179)

    범죄 1위 직업이 "목사" 입니다.

  • 5. ...
    '17.9.7 7:28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교회다니면서 기도 열심히하고 신앙생활 성실히하면 복받는다는 생각이 강해요
    그래서 힘든일 겪으면 그럴수있구나 생각하기보단 신앙생활 잘못했다던가 믿음이 없다던가 갖가지 이유를 붙이게되서
    관점이 비뚤어지는거같아요

    부자나
    타고난 재능있거나 사람들에게인기있고 세상일 성공하는 겉모습이 더욱 중요해요 개신교 교회내에서 활동 적극적이고 믿음 좋아서 저렇게 복받았구나

    결과중심주의에 모든걸 성공과 결부시켜서 그 고집이 무섭더군요

  • 6. .....
    '17.9.7 7:30 PM (39.121.xxx.103)

    상종하기 싫은 인간이다싶으면
    이상하게 다 교인...
    진짜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남 이용하고..

  • 7. 절때
    '17.9.7 7:31 PM (121.145.xxx.150)

    노노~~~
    아파트 아래위층 살다가
    엄마가 보증잘못서서 살림이 잠깐 기울었어요
    아랫층살던친구네가 마침 이사간 주택에
    세들어살었는데 ..
    걔랑 친구라 그집에 놀러가면
    걔어머니 토마토 갈어주면서
    넌 이런거 못먹어봐서 잘 못먹네 그러고 ㅎㅎ
    신문 없어진다고 아버지 도둑취급하고 ;;;
    하여튼 그때 교회다니면 천사일거라 생각한
    동심에 파괴를 느꼈어요

  • 8. ㅋㅋ
    '17.9.7 7:32 PM (61.101.xxx.165)

    뻔하죠 뭘묻고그래요

  • 9. ....
    '17.9.7 7:4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남들 다 내는 세금 안내겠다고 버티는 대형교회 목사들 보고도 이런 질문이 나옵니까?
    이승만, 이명박..또 더 필요해요?

  • 10. ㅇㅅㅇ
    '17.9.7 7:50 PM (125.178.xxx.212)

    정말 징그러울 정도로 지 새끼만 중한 줄 아는 동네 여자 ... 본인은 지가 엄청 착한 줄 알거에요.. 내새끼만 보이고 남의 자식은 배경인 줄 알고, 맨날 지 기도한 얘기만 감동에 젖어서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하는데 정말 기독교인들이 다 싫어질 정도....
    대체적으로 주님이 내 기도를 들어서 뭘 주셨다.목사 자녀들이 다~ 잘됐다... 뭐 그런 얘기들만 하더라구요..

  • 11.
    '17.9.7 7:58 PM (183.100.xxx.240)

    정신적으로 괴로운 사람들이 종교에 매달려서 그러는건지
    멀리서 보는것과는 달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 12. 50세
    '17.9.7 8:08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들의 젤 큰 특징은 이중성 뒷통수 잘 칩니다 같은교인들끼리는 뒤에서 욕하고 헐뜯음. 종교는 그냥 취미정도일뿐 그사람을 평가할수있는 인격은 절대 아님.

  • 13. ...
    '17.9.7 8:09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우리 친척들 중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우리집은 더 부유하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화목했을 거에요.

    모든 악행과 피빨아먹기는 그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저질렀음..

  • 14. 누리심쿵
    '17.9.7 8:15 PM (27.119.xxx.15)

    살면서 기독교인보다 악랄한 인간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악랄한 인간들은 진정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그들은 목사 장로 집사 타이틀을 가지고 온갖 악랄한 짓을
    하면서도 천국행 티켓은 따놓은 당상이라 믿고 있는데
    참 기가찹니다
    정말 타의 모범을 보이는 기독교인들도 아주 드물게 만나기는 해요
    그분들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기독교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안타까운게
    기독교에 먹칠하고 다니는 인간들 비중이 구십프로는
    되는것 같아서예요
    그 인간들때문에 진실한 기독교인들이 함께 욕먹는것이
    안타깝긴 하네요

  • 15. ㅠㅠㅠ
    '17.9.7 8:16 PM (124.50.xxx.3)

    원글은 저능아?
    뉴스도 안보고 인터넷도 안해요?
    안그래도 나라가 지금 시끄러운데 리런 질문을 하는 이유?

  • 16. ...
    '17.9.7 8:24 PM (112.214.xxx.75)

    자기만 믿고 제발 포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짜증나요. 교회 다니면서 집사란 사람이 바람피고 아....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다면 구지 포교안해도 다 따라서 교회갈텐데...

  • 17. ......
    '17.9.7 9:18 PM (222.232.xxx.6) - 삭제된댓글

    나쁜짓 해놓고도 하나님이 용서해주시고
    예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많더이다.
    자기들 종교가 면죄부인줄 아나봐요

  • 18. 흠...
    '17.9.7 9:57 PM (124.195.xxx.66) - 삭제된댓글

    내가아는 가장큰 개잡놈은 기독교인입니다.인간이하의 질떨어지는갓들응 다 기독교인이라고 보시면 거의 맞습니다

  • 19. 제가 아는 권사님
    '17.9.7 11:10 PM (122.44.xxx.243)

    늘 웃는 얼굴로 교인들과 교류합니다
    돌아서는 순간 방금 눈 인사한 사람의 뒷담화는 거의 신공
    이해불가

  • 20. ....
    '17.9.7 11:29 PM (99.225.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냥 판깔려고 질문 던진 듯...
    정말 몰라서 질문한거 같지 않네요.

  • 21. ㅎㅎ
    '17.9.7 11:40 PM (119.194.xxx.141)

    더 못됐어요

  • 22. 노노
    '17.9.8 7:01 AM (175.252.xxx.170)

    더 못됐어요22 겉으로 선하고 친절한 척하죠. 제가 본 싸패가 독실한 개신교인이었어요

  • 23. 노노
    '17.9.8 7:02 AM (175.252.xxx.170)

    이중성이 정신병 수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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