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기간중에 온몸이 이완되는건가요?

궁금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7-09-07 17:53:09

생리기간중에 발바닥도 아픈거같고

허리디스크도 더 아픈거같고 그런데

왜 그럴까요?

몸을 지탱해주는 근육이나 힘줄이 이완되는 느낌이 있고

통증이 있었떤 부위가 더 아파지는거같은데 말이져



IP : 122.36.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쉽게 말해
    '17.9.7 6:0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기운이 온통 자궁에 몰려서 피 빼내느라 열일 하시니 원래 약했던 부분의 통증이 심해지거나 자궁쪽의 허리 그 아랫 부분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죠.

  • 2. 에혀
    '17.9.7 6:0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기운이 온통 자궁에 몰려 ㅠㅠㅠㅠㅠ

  • 3. 잘될거야
    '17.9.7 6:07 PM (175.112.xxx.192)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온몸이 쑤시고..

  • 4. 물론
    '17.9.7 6:0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정확하게는 생리통이라는게 자궁으로 가는 혈액이 흐름이 원할하지 않으면 그부분이 아프게되요.
    그래서 따뜻한차 핫팩 찜질로 몸을 따스하게 해서 혈관흐름 좋으지라고하죠.
    양말신으시고 찬데 앉지마시고 찬거 드시지마시고.
    아무래도 찬건 몸도 혈관도 얼게 만들죠. 어는건 아니고 약간 수축이라고나 할까

  • 5. ㅇㅇㅇ
    '17.9.7 6:12 PM (122.36.xxx.122)

    생리통은 없어요

    다만 이번에는 이상하게 발바닥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통증있던 부위가 더 아픈 느낌이랄까

    맛사지 해도 별효과 모르겠고

    지금 끝날때라 그런지 몸은 많이 회복되었어여

    이상하게 주기도 길고 힘드네요

  • 6. 주거니받거니
    '17.9.7 6:1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이번달에 유난히 많이 걸었거나 잠을 잘 못잤다면 그럴 수 있음. 만약 담달에도 그렇다면 늙어가는 거다 생각하시고. 꼭 발에 양말 신으시고 허리는 밤에 푹 자야해요.

  • 7. ㅇㅇ
    '17.9.7 6:19 PM (122.36.xxx.122)

    182님 잠을 잘 못잔거 맞아요

    댓글 감사해요.

  • 8. ㅇㅇ
    '17.9.7 6:28 PM (121.168.xxx.41)

    50인데 아직 폐경 전이에요
    양은 조금씩 줄고 있어도 생리 때 되면
    출혈로 휘청거리는 느낌이에요
    저혈당 비슷한 증세도 느끼고..
    오래 서있기도 힘들어요.

    생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여자는 죄가 많나? 선천적으로 불리함을 타고난?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어요.

  • 9. 걍 몸이 말이 아님.
    '17.9.7 6:39 PM (1.255.xxx.102)

    온 몸이 무겁고, 특히 하체가 무거워서 움직이기 싫어요.

  • 10. 닉네임안됨
    '17.9.7 7:09 PM (119.69.xxx.60)

    생리통은 첫날 좀 있었는데 일상생활은 괜찮았어요.갱년기 가까워지면서 생리첫날 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지더니 갱년기 되니 배란 때도 하루 생리 삼일 전 부터 지하로 끌려가는 것 같아요.
    만사가 귀찮고 몸은 가누기 힘들 정도고
    남편에게 딱 삼일만 동굴 속에서 숨만 쉬고 싶다고 했네요.
    호르몬 치료도 별 효과 없고 길면 사년 까진 견뎌야 한다던데 죽을 맛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021 또 눈이 오네요 4 작약꽃 2018/01/30 1,498
774020 시누이만 있으면 달라지는 시모 14 궁금 2018/01/30 7,701
774019 돈사고치는 시댁땨문에 힘드네요.. 6 oo 2018/01/30 3,818
774018 샐러리잎은? 4 ,,,,,,.. 2018/01/30 8,447
774017 자식에게 제일 처음 상처 받았던 게 언제인가요? 11 ㅡㅡ 2018/01/30 4,565
774016 여검사 성추행 폭로에 정승면 김천지검장 자살 기도에... 뭔 일.. 15 난리 2018/01/30 19,704
774015 한달 폰요금 8만원 과한가요? 아이폰X.. 6 2018/01/30 2,231
774014 베란다 확장 안한 분들 중에 결로 없는 집 있나요? 11 ... 2018/01/30 3,256
774013 그냥 소소한 이야기 9 열매사랑 2018/01/30 2,143
774012 연말정산과 관련하여 연금을 들려고 합니다 20 연말정산 2018/01/30 2,775
774011 고등학교 졸업하는 애들 라식은 언제 해주시나요? 9 고딩 2018/01/30 2,362
774010 카레에 감자 대신 연근 넣어도 될까요? 6 질문 2018/01/30 1,877
774009 옷에 냄새, 방에 냄새 어떻게 탈취하시나요? 5 ㅠㅠ 2018/01/30 2,974
774008 raw honey, 세균 문제? 7 장독대 2018/01/30 1,238
774007 부모님 보험 해지하는 게 좋을까요? 8 으윽.. 2018/01/30 1,908
774006 저희집 앞에 5층짜리 다세대가 들어와요. 가림창 하라고 해도 .. 2 저기요 2018/01/30 2,853
774005 속보] 소방 안전 관련법 국회 본회의 통과 14 ㅅㄷ 2018/01/30 3,341
774004 타임스퀘어에 문프 생신 축하 광고에 함께했던 1인입니다. 30 detroi.. 2018/01/30 2,919
774003 남편이 스트레스를 나한테 뱉어낼때 어떻게 하세요? 24 코끼리 2018/01/30 6,126
774002 천연털실뜨게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 10 천연털실 2018/01/30 3,405
774001 마트와 커피점할인 신용카드 어떤거쓰세요 8 ** 2018/01/30 1,644
774000 갑상선 혹 1.5센치면 심각한건가요?? 6 다람쥐 2018/01/30 6,907
773999 1인 5만원 정도 부페 괜챦은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13 졸업축하 2018/01/30 3,628
773998 아오 열받네요 1 벌레인증 2018/01/30 1,229
773997 19금?)잠자리후 출혈 2 부인과 2018/01/30 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