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기간중에 발바닥도 아픈거같고
허리디스크도 더 아픈거같고 그런데
왜 그럴까요?
몸을 지탱해주는 근육이나 힘줄이 이완되는 느낌이 있고
통증이 있었떤 부위가 더 아파지는거같은데 말이져
생리기간중에 발바닥도 아픈거같고
허리디스크도 더 아픈거같고 그런데
왜 그럴까요?
몸을 지탱해주는 근육이나 힘줄이 이완되는 느낌이 있고
통증이 있었떤 부위가 더 아파지는거같은데 말이져
기운이 온통 자궁에 몰려서 피 빼내느라 열일 하시니 원래 약했던 부분의 통증이 심해지거나 자궁쪽의 허리 그 아랫 부분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죠.
기운이 온통 자궁에 몰려 ㅠㅠㅠㅠ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온몸이 쑤시고..
정확하게는 생리통이라는게 자궁으로 가는 혈액이 흐름이 원할하지 않으면 그부분이 아프게되요.
그래서 따뜻한차 핫팩 찜질로 몸을 따스하게 해서 혈관흐름 좋으지라고하죠.
양말신으시고 찬데 앉지마시고 찬거 드시지마시고.
아무래도 찬건 몸도 혈관도 얼게 만들죠. 어는건 아니고 약간 수축이라고나 할까
생리통은 없어요
다만 이번에는 이상하게 발바닥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통증있던 부위가 더 아픈 느낌이랄까
맛사지 해도 별효과 모르겠고
지금 끝날때라 그런지 몸은 많이 회복되었어여
이상하게 주기도 길고 힘드네요
이번달에 유난히 많이 걸었거나 잠을 잘 못잤다면 그럴 수 있음. 만약 담달에도 그렇다면 늙어가는 거다 생각하시고. 꼭 발에 양말 신으시고 허리는 밤에 푹 자야해요.
182님 잠을 잘 못잔거 맞아요
댓글 감사해요.
50인데 아직 폐경 전이에요
양은 조금씩 줄고 있어도 생리 때 되면
출혈로 휘청거리는 느낌이에요
저혈당 비슷한 증세도 느끼고..
오래 서있기도 힘들어요.
생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여자는 죄가 많나? 선천적으로 불리함을 타고난?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어요.
온 몸이 무겁고, 특히 하체가 무거워서 움직이기 싫어요.
생리통은 첫날 좀 있었는데 일상생활은 괜찮았어요.갱년기 가까워지면서 생리첫날 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지더니 갱년기 되니 배란 때도 하루 생리 삼일 전 부터 지하로 끌려가는 것 같아요.
만사가 귀찮고 몸은 가누기 힘들 정도고
남편에게 딱 삼일만 동굴 속에서 숨만 쉬고 싶다고 했네요.
호르몬 치료도 별 효과 없고 길면 사년 까진 견뎌야 한다던데 죽을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