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입니다.
잇몸이 부어 치료도 받고 스케일링도하려고 칫과에 갔는데
잇몸이 주저앉아 조만간 이가 모두 빠질거라네요.
임플란트도 뼈가 없어서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하고...
틀니를 해야할 것 같대요.
스케일링도 하지말고 그냥 가래요.
이 나이에 틀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혹시 잇몸에 좋은 약이나 음식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40대 중반입니다.
잇몸이 부어 치료도 받고 스케일링도하려고 칫과에 갔는데
잇몸이 주저앉아 조만간 이가 모두 빠질거라네요.
임플란트도 뼈가 없어서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하고...
틀니를 해야할 것 같대요.
스케일링도 하지말고 그냥 가래요.
이 나이에 틀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혹시 잇몸에 좋은 약이나 음식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다른치과 가보세요.
잇몸치료 하자고 할텐데 그냥 가라니 좀 이상하네요.
잇몸에 좋은 것은 없습니다(약간 도움이 되는 정도... 치료과정에서)
대학병원 치주과를 가세요
일반으로 진료보셔도 된답니다. 가서 접수하고 기다려서 보세요
거기서도 그렇게 말한다면 할 수 없지만
일반 개인 칫과 치주 전문이 아닌 의사의 말이라면 다 믿지는 말라는 뜻이랍니다
꼬옥 가셔서 잇몸 살리세요^^
다른 치과에 가보세요 22222222222
저 일산병원에서 몽땀 뽑고 틀니하라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의사가 하는말 듣고 친구남편이 하는 치과에 가서 이 몇개만 뽑고 임플란트하고 해서 지금 13년째 잘 써요.
그리고 파로돈탁스 쓰세요.
많이 상한 잇몸에는 효과가 없지만 부은 잇몸을 가라앉히고 당장은 입안이 편해요.
잇몸 치료는 귀찮고 돈도 안 되고 해서 일반치과에서는 안 해줍니다.
윗분 말씀대로 대학병원 치주과에 가세요. 대략 잇몸 치료하는데 1년 정도 약간 안 걸리거든요?
우리 아버지도 이 다 빼고 틀니 하라고 하는 것을 대학병원에 1년 정도 다니면서 잇몸 치료 다 했어요. 그 후 지금까지 약 10년 정도 지났어요.
치주 전문의 아니면 이를 다 빼고 틀니하라고 그래요, 원래.
본인의지에 달렸어요...
치주치료과정은 엄청 고통스럽고 아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날마다 꼼꼼히 잇솔질 잘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우선급성증상을 가라앉히는데 인사돌도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복용은 절대 안돼요..
치약은 파로돈탁스가 도움이 되고요.
우엇보다도 치주과전문의 찾아서 스켈링후 증상에 따라 잇몸소파내지는수술받으시고 꼼꼼한잇솔질로 관리하시는게 정석입니다..그리고 관리가 잘안되면 치주염은 100프로 재발합니다..
과일은 비타민씨많이드시고 스트레스도 잇몸에 치명적입니다..
푹`쉬시면 더욱 좋습니다..
http://www.kperio.org/
회원병원 찾기
http://www.kperio.org/search.asp
링크가 이상하게 걸렸네요. 복사하셔서 붙여넣기 하심 제대로 돼요.
http://www.kperio.org/search1.asp
거기에서 검색하니까 치주과 전문 치과병원이 검색이 되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작년 부터 꼬박 1년 치주과 치료를 받고 있어요. 2개 이가 5년내 빠지고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일단 잇몸스케일링 하고 나쁜 치아 2개는 뼈이식을 했어요. 처음 병원 갔을때 이가 많이 흔들렸는데
1개는 아직 조금 흔들리고 1개는 안흔들려요. 웬만한 음식은 다 씹어먹을수 있어요 물론 아프지도 않고요
대학병원 치주과에 가서 무조건 시키는 대로 치료받으시면 좋은 결과 얻을수 있을겁니다.
돈도 많이 들지 않아요. 인공뼈이식도 30만원 정도 잇몸 스케일링은 부분별로 나누어서 한번할때 2만원도 안들었어요.
**님 어느 병원 가셨더랬어요? 전 지금 3개 흔들리는데 4개 발치 소견이 나왔어요 흑~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맘 굳게 먹고 큰 병원에 가볼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16 | 여러분들도 이런 적이 있으세요?? 4 | ^^* | 2011/09/14 | 1,697 |
14115 | 하고 싶은 말 모두 다 하고 사는 분 계시나요? 5 | 하고 싶은 .. | 2011/09/14 | 2,781 |
14114 | 진짠가 보네...지운 걸 보니 63 | 헉 | 2011/09/14 | 16,208 |
14113 | 방콕 자유여행에 관해... 1 | 바다 | 2011/09/14 | 1,692 |
14112 | 강호동이가 우는 이유... 4 | .. | 2011/09/14 | 3,346 |
14111 | 롯데@@몰에서 레고판을 구매했습니다. 1 | 너무 열이 .. | 2011/09/14 | 2,874 |
14110 | 암환자 보험가입 7 | ... | 2011/09/14 | 2,554 |
14109 | KT땜에 미칠거 같아요, 무슨 해결방법 없을까요? 5 | 이럴경우.... | 2011/09/14 | 2,324 |
14108 | 정말 유아기를 못벗어난 친정엄마 6 | 남들은 시댁.. | 2011/09/14 | 3,659 |
14107 | 갱년기 식은땀 열 조절안되는건가요? 3 | 갱년기 | 2011/09/14 | 5,241 |
14106 | 심하게 쪽잠자는 신생아..재울 방도는 정녕 없는걸까요? ㅠㅠ 4 | ㅜㅜ | 2011/09/14 | 3,267 |
14105 | 얼려놓은 불고기 바로 볶아도 될까요? 3 | 초보새댁 | 2011/09/14 | 2,098 |
14104 | 손위동서면 무조건 설거지 안하나요? 28 | 여유필요 | 2011/09/14 | 4,812 |
14103 | 냉동된 감자 옹심이 어떻게 요리하나요? | 궁금 | 2011/09/14 | 2,693 |
14102 | sk-2시그니처 크림 사용하시는 분 어떠세요? 2 | 제인 | 2011/09/14 | 3,083 |
14101 | 며느리는 손님이라면서.. 24 | 킁 | 2011/09/14 | 4,309 |
14100 | 층간소음으로인한 폭언,폭행문제 남의 일로만 알았는데 6 | 남편이 | 2011/09/14 | 2,710 |
14099 | 서울대 치의예과 65회면... 1 | .. | 2011/09/14 | 1,805 |
14098 | 추석 연휴 최고로 맛있었던 음식 무엇이었나요? 저는요... 4 | 맛대맛 | 2011/09/14 | 2,474 |
14097 | 시집온게 아니라 결혼한 거예요. 10 | 가족이란 | 2011/09/14 | 2,908 |
14096 | 사진 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삐리리 | 2011/09/14 | 1,793 |
14095 | [중앙] [박보균의 세상탐사] MB의 상상력과 레임덕 | 세우실 | 2011/09/14 | 1,391 |
14094 | 콜레스테롤 수치높은 남편 뭘 해먹이나요? 헬리코박터균도 있대요... 4 | 먹거리걱정 | 2011/09/14 | 3,052 |
14093 | 이정도 뻔*100 해야 장관하나 봅니다.. 4 | .. | 2011/09/14 | 1,595 |
14092 | 삐돌이 남친 2 | 속터져 | 2011/09/14 |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