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러울거 없는 동료가 말하길

[ㅇㅇ]

너무 자상하고 능력있는 남편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시부모에

공부잘하고 이쁜 딸에

본인도 미모가 대단하고

남부러울거 없는 동료인데도

자기가 능력있어서 자기 능력으로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고 그러네요..

주위조건이 좋아도

그것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세계가 있나봐요

깊은자존심?

[동료는]

직장 동료가 아닌가요???

[그럴수밖에]

남편과의 관계 끝나면 그조건들은 다 없어지는거잖아요

[ㅇㅇ]

그만 부러워하세요
남이하는 자랑은 반만 믿으세요
다 자기포장이에요

[ㅁㅇㄹ]

님이 힘들게 돈 벌러 다니는거 위로하는 거임요.
아무 말이나 다 믿지 마세요.

[겸손하면서]

자기를 포장하는 것이겠죠.

전문직이 못 된 것에 대한 부러움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

근데 맞는 소리 같아요.
내가 능력있고, 친정이 여유있어야 시댁에 당당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니들이 잘 못하면 난 언제든 니들이랑 끝낼 수 있고 아쉬울 게 전혀 없다라는 아우라를 뿜뿜 품어내니깐요.

[&&&]

왜 말하는그대로가 그사람 생각인걸 믿지 못하죠

[ㅁㅇㄹ]

ㄴ 훼이크로 글쓰는 분들이 많아서 구래요. ^^

[...]

다른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그런말도 하는거예요...222

[...]

혹시 ㅇㅅㄱ?

[ㅇㅇ]

남편이나 시댁 자식이 내인생은 아니잖아요.
나이들수록 외모좋은거요??
그 외모가 연예인처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주는 도구가 아닌이상.. 아무리 이쁜들 늙어가는 이쁜아줌마인거고 의미 없는거구요.

[ㅇㅇ]

내 능력으로 자립하는 건 어떤 상황에서든 좋지 않나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같은데요.
아무리 많이 줘도 남의 돈은 남의 돈이잖아요.

[내가]

당당하고 잘났고 능력있으면서 잘난 남편에 부자인 시댁이면 바랄게없다는거죠.
잘나고 착한 남편과 부자시댁이 자신이 능력있으면 필요없다는건 아닙니다.

[맞는말이죠]

당연한건데요

[..]

당연한 이야기 222222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못 받아들이는 분이 많네요.

[???]

맞는말인데 그 반대로 얘기하면서 골빈당을 자처하는 사람도 있나요?

[ㅁㅇㄹ]

당연한 얘기인데 그걸 다른 의도로 이용하느라 글을 올리니 뭐라뭐라하는 거임요.

[...]

시댁과 남편은 완전한 내것은 아니죠
붙어서 눈치보며 누리는거지
친정이 부자였음 그런 소리 안했을꺼에요

[나머지 전제가 없으면]

그냥 고단한 생계형...

[당연한 이야기]

아무리 자상한 남자라도 바람한번 피면 인생 괴로워요.
사회가 잘난 남자를 가만히 안둡니다. 특히나 접대문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내 능력이죠.

[혹]

동료분 성함이 ㅅ영씨 아닌가요?
제가 너무 부러워하는 분과 상황이 같아서요.^^;;

[당연하죠.]

딸이 능력있고
사위도 능력있고 사돈도 능력있으면 좋지않나요?
딸은 그냥 인형이기만을 원하는엄마는 드물죠.

[?????]

직장 동료라면서요? 무슨 전업 말하는 것 처럼 써놨죠?
앞 뒤가 안맞는 글이네요

[...]

논리의 부재~
앞뒤가 안맞아.

[...]

당연한 이야기 33333
이마저도 꼬아서 생각하는 분들은 자기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길 바래요.
다른 조건이 받춰주지 않더라도 저 말은 진리입니다

[뭘]

어쩌라구요.. 당연한 얘기인걸요?

[...]

놀고 먹어도 능력좋아 30살까지 대박나서 죽을때까지 먹고살돈 벌어
먹고 살면 더 좋은거죠.
능력있다는게 무슨 의미라고 생계형이니 뭐니.
남편이고 내부모고 부자인거 다 필요없고, 복권당첨된 사람이 제일 부러움 ㅎ

[richwoman]

당연한 이야기죠. 자기 능력이 없으면 남편이 자신을 버리기로 한 순간
본인은 끝이에요, 그래서 끊임없이 남편이 자기를 버리지 않도록
눈치를 봐야해요.

[richwoman]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에 이상한 댓글은 뭔지.....

[그니까]

자기능력으로 사는게 제일좋은건
당연한거죠!!!!!

좋은 남편 가족도 좋은 건 맞지만요

[ㅎㅎ]

지금 누리고있는건 이미 누려왔던것이고
더 상위층을보면 그생활이 부러운건 마찬가지죠
님이 동료 부러워하듯이..
동료가 더 상위층으로 살려면 남편능력만으론
부족하겠죠
내돈이 더 편한것도 사실일것이고

[.....]

맞는말 같은데용..

[ㅡㅡ]

그냥 하는 소리죠
사는게 편하니 해보는 소리
몸에 좋은거 맛있는거 날마다 골라 드시면서
뜬금없이 심각한척
라면 먹어도 내돈 벌어 먹고 사는게 좋겠어

[ㅇㅇ]

얘기가 앞뒤가..
동료면 직장동룔텐데
남부럴것없는 동료가그랬다면 그게 딱하나 부러운 지점이란건데 이게 먼소리임?ㅡㅡ

[동료면]

비슷한 능력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