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민박 후 광고 30억 제안받고도 이효리가 모두 거절한 이유

고딩맘 조회수 : 30,132
작성일 : 2017-09-07 12:36:20

원문보기 : http://www.insight.co.kr/news/118738




IP : 183.96.xxx.241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9.7 12:45 PM (112.164.xxx.149)

    완벽하진 않을 순 있지만, 적어도 할 수 있는 한 노력은 하는 연예인인거죠..

  • 2. ....
    '17.9.7 12:48 PM (211.36.xxx.101)

    벌어서 좋은데 쓰면 되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참 어이 없네요 돈많으면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할수 있는데요 효라씨 팍팍 벌어요 응원 할께요

  • 3. 응원합니다
    '17.9.7 12:52 PM (121.188.xxx.236)

    누가 뭐라해도 저렇게 할수있는 사람 드물죠...벌어서 좋은데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네요...어쨌든 효리씨 멋집니다^^

  • 4. ..
    '17.9.7 12:54 PM (223.55.xxx.206)

    자기생각을 갖고 지키며 사는 건 좋네요.

  • 5. 신념대로
    '17.9.7 12:55 PM (125.142.xxx.145)

    사는 것 어려운데 존경스럽습니다.

  • 6. ..
    '17.9.7 12:57 PM (116.32.xxx.71)

    벌어서 좋은데 쓰는건 벌써 하고 있죠. 그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삶을 실천하네요. 멋진 효리. 돈이 있으니 저렇게 제주도에서 여유롭게 사는거다 하시는데 사람의 본성이란 가질수록 더 많이 가지려고 하죠. 더 높이 오르려하고. 저렇게 자신의 내면과 주변을 돌아보는 삶을 선택하기 쉽지 않아요.

  • 7. 신념을
    '17.9.7 1:01 PM (121.154.xxx.40)

    갖고 실천하는 모습 좋아요

  • 8. 돈있다고
    '17.9.7 1:04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누가 제주도에 내려가서 저렇게 산답니까? 어디서 들었는데 돈 있는 사람중에 지나가는 길 아니면 강남에서 벗어나질 않는 사람도 많고 더더 가지길 원하고 실제로 돈이 섞는 일도 있다는데 ㅎㅎ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다 자기 취향이 맞으니까 그렇게 사는거죠..그 취향이 일관성이 있을때 우리는 가치관이라고 하는거고요

  • 9. 돈이 썩는다고
    '17.9.7 1:04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ㅡ.ㅡ

  • 10. 어머
    '17.9.7 1:06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더 가지려고 하는데..
    아이유도 돈은 이만하면 됐다고 했다던데..
    그런 의미에서 둘은 통하는군요

  • 11. 대단함
    '17.9.7 1:17 PM (222.119.xxx.145)

    볼수록 멋있는 사람이네요.
    그저 그런 연예인이 아니란 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핑클..이효리...전혀 관심 없었는데
    새롭게 보이고 감탄하게 만듭니다. 이뻐요..^^&

  • 12. 효리는
    '17.9.7 1:27 PM (39.116.xxx.164)

    개념이 찬 사람같아요
    그래서 사는 모습이 이뻐보이나봐요

  • 13. ㅇㅇ
    '17.9.7 1:30 PM (223.39.xxx.109)

    아이유랑 묶지말자 좀...

  • 14. 김태희는
    '17.9.7 1:30 PM (203.226.xxx.56)

    김태희는 알레르망 몰래 베트남 업체 광고 찍었는데
    콘티가 완전 똑같음
    https://www.youtube.com/watch?v=T91jNuyU7xQ

  • 15. 돈이면
    '17.9.7 1:33 PM (175.223.xxx.79)

    영혼도 판다는 세상에
    대단하다 생각해요

  • 16. ...
    '17.9.7 1:34 PM (223.62.xxx.93)

    멋진 사람
    이효리

  • 17. ...
    '17.9.7 1:36 PM (211.186.xxx.16)

    속이 꽉 찬 사람이네요.
    칭찬합니다~~^^

  • 18. ㅇㅇ
    '17.9.7 1:37 PM (39.115.xxx.179)

    어우 이 언니 30억보다
    더 훌륭한 멋짐을 얻었네. 대단해요
    짱멋!

  • 19. 멋지다 이효리
    '17.9.7 1:3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쌍용자동차도 해직자 복귀하고 이효리가 광고하면 대박일텐데.... 아쉽네요..

  • 20. 아직도
    '17.9.7 1:41 PM (211.48.xxx.170)

    약간 의심했었는데 진짜가 나타났네요.
    멋지다, 이효리!

  • 21.
    '17.9.7 1:52 PM (112.148.xxx.109)

    효리가 광고를 찍었어도 괜찮아요
    정당한 이익추구가 비난이나 의심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 22. 득도했네
    '17.9.7 1:55 PM (59.8.xxx.115)

    꼭 산에가야 득도하는거 아님

    효리 너무 이쁘다♡

  • 23. ....
    '17.9.7 1:59 PM (211.36.xxx.113)

    이 정도는 해야지... 송혜교처럼 아파트 광고랑 미쓰비시 서경덕이랑 쿵짝하면서 광고 안 찍었다고 언플해대는 거는 진짜 꼴보기 싫어요... 탈세하면서 저런 이미지는 가지고 싶으니 삶이 일치도 안 되고ㅋㅋ 효리는 적어도 삶을 일치하려는 노력이 대중에게도 느껴지잖아요

  • 24. 해피송
    '17.9.7 2:11 PM (211.228.xxx.170)

    만일 광고 수락하고 찍었으면
    광고찍을려고 민박집 열었다고 난리났을 것임~~~

    효리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고맙고 대견하네요~~~

  • 25. 확실히
    '17.9.7 2:23 PM (175.213.xxx.37)

    이효리가 세속적인 것을 탈피하고 영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다는 느낌이들어요.
    어떤 계기가 있었길래 이렇게 변하였는지 몰라도 미국배우 리차드 기어처럼 정신적인 가치를 중요시 하는 멋진 사람이 되가는 것 같아요

  • 26. ....
    '17.9.7 2:26 PM (121.124.xxx.53)

    대단하긴 해요.
    돈 많아도 욕심나는게 돈일텐데...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네요.. 그나이에 그런 깨달음 얻기 쉽지 않은데..

  • 27.
    '17.9.7 2:29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속물인가봐ㅠ 왜 내가 아깝지ㅎㅎㅎ

  • 28. 대단
    '17.9.7 3:15 PM (14.36.xxx.12)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동물실험하는데꺼 안하나싶고
    저도 유기견 키우고 동물 사랑하고하지만 죽었다깨도 저렇게는 못할거같은데
    눈앞에 30억이 왔다갔다하면 뭐라도 찍을거같은데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 29. ㅇㅇ
    '17.9.7 3:19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광고로 돈버는게 나쁘다 생각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하는 의미가 더 크겠ㅈᆢㄷ
    미미한 영향이래 고액출연료로 불필요한 가격상승을 막고 생산자는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도 이득보고..

    깊은 뜻 훌륭합니다

  • 30. ㅇㅇ
    '17.9.7 3:20 PM (223.39.xxx.143)

    광고로 돈버는게 나쁘다 생각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하는 의미가 더 크겠죠
    미미한 영향이래도 고액출연료로 불필요한 가격상승을 막고 생산자는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도 이득보고..

    깊은 뜻 훌륭합니다

    뭐 벌어볼만큼 벌어본 자의 여유겠지만.

  • 31. ..
    '17.9.7 3:47 PM (211.36.xxx.240)

    결혼하기 전 부터 한 스스로의 약속이죠.

  • 32. 도인같은 삶
    '17.9.7 5:40 PM (210.183.xxx.241)

    이효리는 아마도 나중에
    오드리 헵번이나 문숙씨처럼 늙어갈 것 같네요.
    연예인으로 시작해서
    봉사나 깨달음으로 늙어가는..

    여러 가지 면에서 효리 멋집니다.

  • 33. 우와
    '17.9.7 5:48 PM (112.151.xxx.203)

    참 멋지네요. 저런 명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 깨달음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는 내, 외면의 힘이 있는 것. 정말 저건 대단한 거고 박수받을 일인 듯해요.

  • 34.
    '17.9.7 6:47 PM (124.49.xxx.109)

    멋진길을 본인 스스로 만들며 걸어가는것 같아요.
    예전엔 관심없는 가수였지만,
    오히려 지금 이효리씨 팬입니다~~
    멋지네요~

  • 35. 문숙씨도
    '17.9.7 6:55 PM (112.152.xxx.220)

    좋은일 하면서 사나요?

    효리ᆢ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고 속깊은 사람이 되었네요

  • 36. ...
    '17.9.7 7:31 PM (175.197.xxx.22)

    광고는 광고대로 찍고 그 돈을 사회사업에 쓰면 안되나요? 기부같은거요.... 어쨋든 대단한 사람이네요.
    어린사람이 정말 속이 깊어요..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도인같아요...

  • 37. 에혀
    '17.9.7 7:35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그냥 광고는 하시지...
    누가해도 하는거 들어오거 적당한거는 죄다해서
    좋은데 좀 쓰시지.
    다른이가 해서 치부하게 두는것도 좋지만
    효리씨가 해서 어렵고 힘든 곳에 기부하면 더 좋지 싶은데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 38. .....
    '17.9.7 7:47 PM (117.111.xxx.225)

    근데 이건 정말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원빈 보세요. 작품은 안 해도 광고는 포기 안 하잖아요. 하루 고생하고 행사 몇 번 나가기만 하면 몇 억을 받는 건데. 탑연예인으로서 제일
    거저먹는 게 광고죠. 효리가 예전만 한 탑스타는 아니어도 제주 이미지로 얻은 게 있어서 새로운 광고 제안이 꽤 있었을 듯 한데 다 거절한 거니까요. 암튼 효리 여러모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건 맞는 듯 ㅎㅎ

  • 39. ...
    '17.9.7 8:37 PM (211.36.xxx.148)

    이쁘네요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한결 온화해지고 깊어진 모습
    너무 좋습니다
    팬 될래요

  • 40. ...
    '17.9.7 8:40 PM (211.36.xxx.148)

    좋은 사람이라서 멋진게아니고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 모습이 멋있음
    효리 오래 행복하기를

  • 41. 효리
    '17.9.7 9:11 PM (59.5.xxx.186)

    흔한 연예인이라 생각해 관심도 없었는데
    멋지네요. 효리 상순씨와 강아지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 42.
    '17.9.7 9:31 PM (219.248.xxx.115)

    이효리씨 이제부터 들어오는 광고는 꼭 하세요~^^
    광고에서도 보고 싶네요.ㅎㅎ

  • 43. 안수연
    '17.9.7 10:00 PM (223.62.xxx.219)

    멋지네요!!

  • 44. ...
    '17.9.7 10:04 PM (168.235.xxx.115)

    자리 못잡고 부양할 부모형제 줄줄이 있다면 찍었겠죠. 그 전에 충분히 벌어놨으니까 가능한 결심이고 행동이란 생각.
    없을때 신념지키는 게 대단한거죠.
    근데 한국사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주같은 게 부족하니... 저런 선례 남기는 것도 뭐 의미는 있네요. 여튼 미덕도 돈많아야 가능하네요.

  • 45. 대단하죠
    '17.9.7 11:06 PM (121.151.xxx.26)

    없는데 저러면 개뿔 미친짓이죠.
    있는데 저러는게 멋진겁니다.
    십억있는사람보다 구십억있는사람이 훨씬 욕심많아요.
    백억채우고싶어서요.
    그게 인간입니다.
    효리씨 멋져요.

  • 46. 동감
    '17.9.7 11:5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데뷰때부터 극성맞은 팬은 아니지만 좋아했어요 보람 느껴요.

  • 47. ...
    '17.9.7 11:53 PM (112.152.xxx.135)

    광고 찍고 기부를 많이 하는 것 보다 기사처럼 친환경적이고 인도적인 광고만 받는 자세가 전 오히려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여요. 기부보다 더 힘든일니까 더 큰 메세지를 남기기도 하구요.

  • 48. 이효리
    '17.9.8 1:10 AM (119.149.xxx.214)

    머리가 아주 좋은 사람 같네요..
    좋은 의미로 머리 좋은 사람.
    말하는 것보면 착하기도 하지만 연예인으로서는 거의 드문 머리가 좋은 사람

  • 49. 동동그리
    '17.9.8 1:54 AM (203.254.xxx.64)

    아름다운 이효리
    화이팅 입니다~~
    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

  • 50. 은이맘
    '17.9.8 2:05 AM (86.99.xxx.20)

    연예인 별로 안 좋아해요 그치만 효리씨 개념 대박이네요~
    멋진 사람입니다....
    계속 그렇게 사회운동 해 주세요
    아름다운 사회 만드는데...일조해 주세요

  • 51. ...
    '17.9.8 4:15 AM (107.14.xxx.33)

    역시 씨엪스타 김태희답네요~

  • 52. ..
    '17.9.8 5:25 AM (223.62.xxx.56)

    3천도 3억도 아닌 30억
    후달달...
    평생 먹을거 노후 다 준비되어 있으니
    여유도 부리는거 같네요
    이재용이 효리 같았음 짐 교도소 생활 안했지
    쫌 본받길...

  • 53. 저런사람은 잔짜예요.
    '17.9.8 7:15 AM (1.241.xxx.152)

    진보적이다, 기부한다 이런 게 진짜가 아니라.
    이런 생각 태도가 진짜예요. 저도 동감 효리가 돈이
    많아서도 아니예요. 돈이란게 있으면 더 갖고싶고
    기회가 되면 더 벌고 싶고 이런게 정말 본능이예요.그걸 절제한다는게 싶지않아요.
    효리는 자신에게도 정직한 스타일,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 54. .....
    '17.9.8 10:04 AM (118.41.xxx.110)

    이효리.... 진심.... 유일하게 부러운 연예인............

  • 55. 멋져요
    '17.9.8 10:09 AM (210.107.xxx.2)

    우리나라에 이렇게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진 연예인이 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 부부의 가는길을 응원하고, 그녀와 함께 자연스럽게 오래오래 나이들어가고 싶어요.

  • 56. 돈받아서
    '17.9.8 10:10 AM (210.107.xxx.2)

    돈받아서 좋은일에 쓰겠다 하는건 다 핑계고 허세입니다.
    자기 가치관에 상반되는 제품광고로 번돈을 자기 가치관에 맞는 좋은일에 쓰겠다?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사람마음이 간사해서 돈이 들어오고나면 그렇게 쓰게되지도 않구요.
    효리처럼 처음부터 거부하는게 맞는겁니다.

  • 57. 이미
    '17.9.8 10:19 AM (115.137.xxx.76) - 삭제된댓글

    여유가 있으니 저런삶도 가능한듯..
    어후 30억..

  • 58. 이미
    '17.9.8 10:20 AM (115.137.xxx.76)

    여유가 있으니 저런생각 저런삶도 가능한듯..
    어후 30억.

  • 59. ...
    '17.9.8 10:37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자존감 높은 이효리
    자존심 없는 김태희

  • 60. 이상주의자
    '17.9.8 10:49 AM (180.182.xxx.143)

    전에 어떤 장로님이 강의하는 수업 들은 적 있어요
    그 분이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벌어서 하나님 성전에 바칩시다 하는 말씀 듣고 그 강의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 백성을 위해 사용합시다 해야 장로님이지요
    저 기독인이지만 받아들일 수가 없더라구요
    윗글 돈받아서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 61. ^^
    '17.9.8 11:26 AM (39.115.xxx.243)

    내가 가진것을 남과 나눌수 있는것보다 더 어려운 선택인것 같아요
    때론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내것을 나누고도 그것도 의라고 교만해 지더라구요^^ 그 교만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 62.
    '17.9.8 11:38 AM (175.223.xxx.132)

    이효리 대단하네요
    진심 앞으로도
    흥하길 ᆢ

  • 63. df
    '17.9.8 11:39 AM (119.193.xxx.57)

    이효리 예전에 굉장히 싫어 했었는데요.. 효리네 민박 보고 좋아졌어요. 연옌들 나이 들면 성형 심하게 하고 약먹고 물의 일으키고 이런일 많은데.. 적어도 자신 스스로 껍데기를? 벗어내려고 노력하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적어도 자기 삶에 주관, 철학 있어 보여서 좋더군요. 얼굴도 훨씬 편안해 보이게 예뻐졌고.. 상순씨가 위로만 올라가려는 이효리한테 조금 덜어내고 어울리며 잘살 수 있는 그런 정신적 영향을 많이 준 것 같아요.

  • 64. tttt
    '17.9.8 11:53 AM (121.180.xxx.227) - 삭제된댓글

    인생 사는 게 야무진 것 같아요.
    뭐가 자기에게 중요한건지 잘 파악하고 선택도 과감하고.
    자잘한 오류들은 있지만 크게 보면 현명하고 센스 있게 잘 살아나가요.

  • 65. phua
    '17.9.8 12:08 PM (175.117.xxx.62)

    나이를 멋있게 먹어 가는 연예인 중 한 명^^

  • 66. ㅇㅇ
    '17.9.8 12:11 PM (208.54.xxx.249)

    호감상승~~

  • 67. ...
    '17.9.8 12:12 PM (119.71.xxx.29)

    벌어서 좋은데 쓰는게 더 좋지 않느냐 하는데
    그건 분명 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667 기세지는법은 제 경험에 의하면 11 tree1 2017/10/28 16,972
742666 보온병 속뚜껑.. 2 헐헐 2017/10/28 1,376
742665 자식에게 엄청 잘 하는 바람피는 남편 vs 무뚝뚝한 해바라기 남.. 13 뭐가 정답 2017/10/28 4,146
742664 문재인 대통령 트윗 - 촛불집회 1년.jpg 5 지지합니다 2017/10/28 1,739
742663 은근히 신경쓰이게 만드는 지인 성격 2 인간싫어진다.. 2017/10/28 1,777
742662 공공기관 채용 비리 '무관용 원칙'에 철저해야 1 샬랄라 2017/10/28 532
742661 만약에 매매한집에 사는 사람이 안나가는경우,,, 5 2017/10/28 1,809
742660 김연아 김연경..뭔가 비슷한 점이 보여요 10 af 2017/10/28 3,810
742659 혹시 구운계란 좋아하세요? 11 냠냠후 2017/10/28 4,203
742658 영어회화 배울 수 있는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4 영어회화 2017/10/28 1,795
742657 드라마 추천합니다 좋아요 2017/10/28 1,006
742656 남자 33세에 순자산 10억정도면 어느정도급의 8 존달남 2017/10/28 4,158
742655 친한언니가 계속 절 의심해요 19 .... 2017/10/28 14,422
742654 현재 광화문 상황 jpg 21 ㅇㅇ 2017/10/28 4,368
742653 결혼하객알바후기알고싶네요 2 알바 2017/10/28 1,627
742652 남자는 여자보다 살기 훨씬 어렵습니다 28 tree1 2017/10/28 7,132
742651 단양 카페~산 가보신분들~운전힘든가요? 2 가고또가고 2017/10/28 2,387
742650 봉하마을 방문한 김어준 15 2017/10/28 4,261
742649 조덕제 억울하겠어요 21 .. 2017/10/28 7,475
742648 기자들이 홍종학 내정자 되게 부러운 모양이군요 15 ... 2017/10/28 2,380
742647 결혼생각없는 미혼이예요 8 .... 2017/10/28 3,821
742646 날씨가 너무더워요 (서울) 4 2017/10/28 1,839
742645 귀한 손님부부가 저희집 오시는데 안방내드리면 불편하실까요?? 4 사랑 2017/10/28 2,901
742644 대부분의 조언은 차선을 제시 3 ㅇㅇ 2017/10/28 579
742643 8년 입주도우미, 나가실때... 57 도우미 2017/10/28 17,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