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남편이 부서를 옮기면서 교대근무하는 곳으로 가서 이제 평일에도 집에 있는 날이 많대요
활발하게 밖에 잘 돌아다니던 친구인데 남편이 주중에 있을때가 많으니 밥이라도 차려줘야되고 밖에 나와 돌아다니니 신경쓰이고 같이 있으면 자유가 구속된 느낌이고 숨막힌다는데 남편이 교대근무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친구남편이 부서를 옮기면서 교대근무하는 곳으로 가서 이제 평일에도 집에 있는 날이 많대요
활발하게 밖에 잘 돌아다니던 친구인데 남편이 주중에 있을때가 많으니 밥이라도 차려줘야되고 밖에 나와 돌아다니니 신경쓰이고 같이 있으면 자유가 구속된 느낌이고 숨막힌다는데 남편이 교대근무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절친 남편이 2교대.
전화도 잘 못 걸겠더라구요.
요즘은 휴대폰으로 하니 그나마 낫구요.
친구의 자유가 남편성향에 달린듯하더군요.
한동안 못 만나고 통화도 못했어요.
저도 일하는데, 주중에 시간 내기 어려운거 남편이 다 처리하니 편하고 좋습니다. 아이 병원도 그렇고...
전업이었어도 남편이 평일 쉬면 좋을거 같아요. 같이 외식도 하고 평일이 더 한가하고 편한고 싼게 많잖아요. 혼자 먹는 밥보다 라면 하나라도 같이 먹는게 좋은데...
아이가 어리면 남편이 할일이 많으니 교대근무하고 집에 있는 날 많으면 좋을거 같은데 친구는 이미 아이들이 다 중딩이라서 남편이 있어도 특별히 도움되는것도 없고 불편하기만 하대요
맞벌이신 분이라면 남편이 교대근무면 좋은점도 많을거 같네요
밤새서 근무하고
집에서 쉬는 사람을 보고
숨막히다니...ㅉㅉㅉ
나가서 돈벌라고 하세요
야간 출근하면 집이 내세상이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