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집을 구입했습니다.
열심히 모아 노력해서 처음으로 마련한 집이니 만큼 애정이 남다르네요.
근데 직장관계로 전세를 줄려고하는데
제가 어떤것을 챙겨야하나요?
하자보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하는게 중요할것같은데 이렇게 신경써줄 세입자를 만나는게 관건같네요.
그리고 어떤부분을 챙겨야하는지 도움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애 최초 집을 구입했습니다.
열심히 모아 노력해서 처음으로 마련한 집이니 만큼 애정이 남다르네요.
근데 직장관계로 전세를 줄려고하는데
제가 어떤것을 챙겨야하나요?
하자보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하는게 중요할것같은데 이렇게 신경써줄 세입자를 만나는게 관건같네요.
그리고 어떤부분을 챙겨야하는지 도움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신혼부부한테 주면 깔끔하게 써요
강아지는 못 키우게 서류에 꼭 써서 넣으시고요.
하자보수 꼭 꼭 챙기세요
제가 2년 월세 줬던 집을 사서 이사 왔는데
이사 온 시점이 2년하고 한달 쯤 지난때였는데
단 한 건의 하자보수도 접수를 안해서 자잘한 하자가 여기 저기...
2년 넘었다고 하나도 하자보수 못받았어요
세입자에게만 맡기지 마시고 하자보수 기한 넘기 전에 꼭 꼭 따로 접수나 처리 여부 챙기세요
신혼부부 맞벌이보다는 살림 살아본 전업주부가 하자보수 처리에 용이하지요
하지만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 거라ᆢᆢ
신혼부부 한테 줄듯..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그나마 신혼부부가 어지르는 것도 없고 요새는 요리도 잘안해먹어서 주방도 험하게 안써요.2년이면 아기도 생겨도 어지르는 타이밍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아기가 일년후에 태어난다는 보장도 없고, 딱 2년 살고 재연장 안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아기 태어나면 낙서, 벽에 낱말공부 덕지덕지 붙여놓고, 바퀴달린거 끌고 다녀서 망가져요.
세 줘보니 혼자 사는 여자나 중고등학생 있고 식구 적은 가족이 집을 깨끗이 쓰더라고요.
하자보수는 계약서에 특약으로 넣고 세입자에게만 부탁하지말고 관리사무소나 시설실에 연락처 남기고 하자보수에 대해 가끔 문의하세요.
그리고 집이나 차나 다 세월 흐르면 낡는게 당연하므로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집 곳곳 사진찍어두세요.
시간이 흘러서 낡아지는건 자연스러운거지만,
그외에
다른 이유로 막쓰거나,
반려동물이 뜯어서 손상되거나 한경우
손상시켜둔것들은 원상복구 요구하셔야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입주청소, 줄눈, 탄성을 요구하는데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드는데
새집을 쓰는데 입주청소까지는 해줄의향이 있다고했지만 넘한거같아요.
전업주부 일단 요구했는데 여자혼자는 평수대비 잘 살지않는다고하고 가족있는 분이 좋을것같긴해요.
첫집 그것도 새아파트면 가능하면 실거주하세요
세입자는 보이는 것과 살림 정말 달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