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장사나 사업하지 말라는데요..
운의 기복이 심하다네요
그냥 직장다니라는데 작은 가게 해보고 싶고
주변에서 장사잘되거나 사업잘되는거 보면
사람운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주로가 사람을 잘끄는 힘이있던데
인복도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인복이 없다니 장사도 하면 안된다 하는거 같아요ㅠㅠ
1. ㅇㅇ
'17.9.7 11:49 AM (125.183.xxx.135) - 삭제된댓글하지 마라해서 했는데 쫄딱 망한 사람 봤어요.
2. ....
'17.9.7 11:50 AM (182.231.xxx.170)운의 기복이 심하다는 말은
본인의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말도 됩니다.
본인의 감정. 마음상태를 잘 다스리는 것이...
사주를 극복하는 열쇠예요.
근데 그걸 보통은 다들 못하니..팔자도망 어렵다고들 하지요.3. ㅇㅇ
'17.9.7 11:52 AM (58.140.xxx.196)82하면서 느끼지만 한국에서 장사 안하는게 좋다 느껴요. 본인이 진상인지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음
4. ㅇㅇㅇ
'17.9.7 11:58 AM (211.36.xxx.247)사람 끄는 힘이 없다기보다
주변에 내 것 뜯어가는 사람만 있을 때 주로 그런 소리 해요
깜냥이 없어 보인다거나..5. 빈남매
'17.9.7 12:13 PM (175.211.xxx.95)울신랑은 장사한지 횟수로 21년 됐습니다.
근데,사주를 보러가면 장사할 팔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철학관,제가 다니던 스님^^;; 두번쯤 봤던 신점..
사주를 본 사람들의 공통점은
울신랑은 펜대를 굴리는 직업을 가졌으면 성공한다는 겁니다.
사주팔자대로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사주를 봐주던 분들도 당신네들이 그런삶을 살걸 알았을까 싶기도..6. j안하면
'17.9.7 12:18 PM (182.239.xxx.214)됩니다
진상 맞대할 자신없고 끔찍해서 전 하라고 돈줘됴 싫음7. ....
'17.9.7 12:4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돈에 관해 수완이 좋은 사람이 있어요
이재에 밝고요..그런 사람이 장사 하는거에요
그런 재능 없으면 겨우 본전치기만 하는 거죠
자기 재능 자기가 알잖아요.
사주랑 성격 안맞는건 자기 생일 생시 잘못 알고 있는 경우 많아요8. 아는 사람은
'17.9.7 12:46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사업할 운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냥 했어요.
잡지에도 가게 나오고, 매스컴도 타고 해서 되게 잘되나보다, 사업운이 안맞나 보다 했는데
소문없이 스리슬쩍 접었더라구요.
잘 되보여도, 이것 저것 나가는 게 많아서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대요.9. 원글
'17.9.7 12:57 PM (117.111.xxx.44)장사했었어요 큰돈이 들어오다가 휙날리고..
근데 주변에 보니 장사기질=사기?기질도 있어야 살아남더라구요10. 사기기질
'17.9.7 1:13 PM (219.251.xxx.29)맞아요
단어를 달리 머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주변에 티없이 맑고 양심적인 학자같은스탈보단
눈앞에 잇속이 먼저고 자기거잘챙기는 사람이 (살짝 장난도 쳐가면서...)장사하더군요
솔직히 좋아하는 유형은 절대로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