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장사나 사업하지 말라는데요..

사주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7-09-07 11:43:41
저는 사주에 장사나 사업하지말라고
운의 기복이 심하다네요

그냥 직장다니라는데 작은 가게 해보고 싶고
주변에서 장사잘되거나 사업잘되는거 보면
사람운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주로가 사람을 잘끄는 힘이있던데
인복도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인복이 없다니 장사도 하면 안된다 하는거 같아요ㅠㅠ
IP : 117.111.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7 11:49 AM (125.183.xxx.135) - 삭제된댓글

    하지 마라해서 했는데 쫄딱 망한 사람 봤어요.

  • 2. ....
    '17.9.7 11:50 AM (182.231.xxx.170)

    운의 기복이 심하다는 말은
    본인의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말도 됩니다.
    본인의 감정. 마음상태를 잘 다스리는 것이...
    사주를 극복하는 열쇠예요.
    근데 그걸 보통은 다들 못하니..팔자도망 어렵다고들 하지요.

  • 3. ㅇㅇ
    '17.9.7 11:52 AM (58.140.xxx.196)

    82하면서 느끼지만 한국에서 장사 안하는게 좋다 느껴요. 본인이 진상인지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음

  • 4. ㅇㅇㅇ
    '17.9.7 11:58 AM (211.36.xxx.247)

    사람 끄는 힘이 없다기보다
    주변에 내 것 뜯어가는 사람만 있을 때 주로 그런 소리 해요
    깜냥이 없어 보인다거나..

  • 5. 빈남매
    '17.9.7 12:13 PM (175.211.xxx.95)

    울신랑은 장사한지 횟수로 21년 됐습니다.
    근데,사주를 보러가면 장사할 팔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철학관,제가 다니던 스님^^;; 두번쯤 봤던 신점..
    사주를 본 사람들의 공통점은
    울신랑은 펜대를 굴리는 직업을 가졌으면 성공한다는 겁니다.
    사주팔자대로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사주를 봐주던 분들도 당신네들이 그런삶을 살걸 알았을까 싶기도..

  • 6. j안하면
    '17.9.7 12:18 PM (182.239.xxx.214)

    됩니다
    진상 맞대할 자신없고 끔찍해서 전 하라고 돈줘됴 싫음

  • 7. ....
    '17.9.7 12:4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돈에 관해 수완이 좋은 사람이 있어요
    이재에 밝고요..그런 사람이 장사 하는거에요
    그런 재능 없으면 겨우 본전치기만 하는 거죠
    자기 재능 자기가 알잖아요.
    사주랑 성격 안맞는건 자기 생일 생시 잘못 알고 있는 경우 많아요

  • 8. 아는 사람은
    '17.9.7 12:46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사업할 운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냥 했어요.
    잡지에도 가게 나오고, 매스컴도 타고 해서 되게 잘되나보다, 사업운이 안맞나 보다 했는데
    소문없이 스리슬쩍 접었더라구요.
    잘 되보여도, 이것 저것 나가는 게 많아서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대요.

  • 9. 원글
    '17.9.7 12:57 PM (117.111.xxx.44)

    장사했었어요 큰돈이 들어오다가 휙날리고..
    근데 주변에 보니 장사기질=사기?기질도 있어야 살아남더라구요

  • 10. 사기기질
    '17.9.7 1:13 PM (219.251.xxx.29)

    맞아요
    단어를 달리 머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주변에 티없이 맑고 양심적인 학자같은스탈보단
    눈앞에 잇속이 먼저고 자기거잘챙기는 사람이 (살짝 장난도 쳐가면서...)장사하더군요
    솔직히 좋아하는 유형은 절대로 아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59 박신혜 연기 좋네요 지판사 23:23:08 86
1634558 요즘은 외모때문에 결혼안하는 시대 5 000 23:15:15 512
1634557 신장암 예후나 수술후 관리 어떻게 해야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암환우 23:13:10 147
1634556 이스탄불에서 부산의 향기 느끼신분 있으세요? 2 23:10:28 185
1634555 백설공주 과대평가 11 유감 23:06:16 1,137
1634554 다운튼애비 할머니 돌아가셨네요 ㅠㅠ 4 ㅠㅠ 23:04:59 980
163455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스포스포) 4 .... 23:03:31 855
1634552 캐나다산 폴리스포린 연고 어떤가요? 1 가을 23:02:48 128
1634551 쿠팡 시총이 58조네요 3 ㅇㅇ 23:02:18 491
1634550 성치현 김해리 커플 결혼했네요 1 ㅎㅎ 23:01:58 1,122
1634549 백설공주 마지막장면 뭔가요? 2 . . 23:01:14 771
1634548 액세서리 정리는 얼음틀이 좋아요 3 살짝 22:59:37 501
1634547 서울은 신축 소형이 더 인기인가요? 6 궁금요 22:57:45 436
1634546 오늘 남편이 카페 나들이 갔다가 전신 사진을 찍어 줬는데요ㅠㅠ 1 살빼자 22:55:07 1,014
1634545 전 신이 있다고봐요 18 이름 22:53:18 1,266
1634544 곱슬 하나로 묶으니 할머니 같대요ㅠ 2 22:53:06 531
1634543 외모에 대해서 1 ··· 22:45:23 533
1634542 유아 영어공부 영어책 듣기 괜찮나요? 2 ㄹㅎ 22:43:22 150
1634541 하남이나 남양주쪽에 12명정도 가족모임장소 추천해주세요 6 추천 22:42:22 284
1634540 드디어 뜨끈한 믹스커피 개시! 3 .... 22:35:29 857
1634539 44~45세는 어떤나인가요? 8 .. 22:34:01 1,263
1634538 온라인 쇼핑 반품시 1 반품 22:33:13 264
1634537 흰머리가 자라면서 검게돼요. 16 이상햬 22:30:57 1,539
1634536 박은정, 윤석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정조준 ".. 6 __ 22:26:16 805
1634535 성심당 임대 재계약했네요 8 ㅇㅇ 22:22:3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