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학종으로 대학갔는데
실력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져서 과외 받아요.
일반고 1등급으로 유명 공대 갔네요.
정시로 들어온아이들하고 확실히 차이난데요.
특히 수학요.
서울대 학종으로 들어간 아이들 .. 고딩심화문제 잘 못푸는 아이들 많아요.
이래서 과외시장에선 서울대 아이들이 과외한다고 해도
학종으로 들어간 아이들 꺼리게 되고
출신고교 보게 된다하더라구요.
수능바라기들이 더이상 트집잡을 수 없도록 강력한 정책을 가지고 나오실거 같아요
수능바라기들이 더이상 트집잡을 수 없도록 강력한 정책을 가지고 나오실거 같아요
수능바라기들이 더이상 트집잡을 수 없도록 강력한 정책을 가지고 나오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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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정책, 수능바라기들의 트집이라...원글이가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해짐.
전국민의 75퍼센트가 바라는 일을, 트집이라니...불통의 아이콘인가. 정책입안자들의 솔직한 속내인가.
생기부로 인서울 한 제 친구딸 정시로 온 애들 견제하느라 긴장했더랬는데 과제 수행률이나 기타여러 스스로 해야할 문제에서 해결 능력이 너무 생각밖이래요.
시키는것만 한답니다. 딱 요렇게 해라 찝어줘야 해낸다더군요.
친구딸 자신감 만땅으로 재밌게 대학생활하고 있어요 .
저
선진국중에서 우리나라처럼 수능 점수만으로 대학갈 수 있는 나라 있나요?
미국 수능 SAT은 그냥 자격시험에 불과해요 SAT 점수 낮아도 흑인배려 저소득층 배려로 하버드 간 사람들 많아요 오바마도 그랬어요
문재인님이 그리는 선진 복지국가와 수능 상대평가 &피튀기는 입시지옥은 전혀 맞지 않아요
그리고 재수생도 좀 줄여야해요 그래야 아이들이 사회 일찍 진출해서 결혼도 하고 그러죠
어짜피 이제는 부자 증세되고 복지 정책 본격 추진되면 굳이 명문대 안가도 되요
들어간 아이들은 정시로는 감히 들어갈수 없는 학교라 만족도가 높은거예요.정시로 들어간 이이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뽑으니 예전 같으면 연고대 갈 이이들이 정시로는 서성한 가는 점수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그래서 정시로 간 학생들이 재수나 반수 많이 해요.
학종이 시대가 요구하는 전형이라면서 정시를 남겨 두었으면 한다는 학부모들의 바램을 수능 바라기라고 비하하면 안돼죠.
저는 아이들 모두 대학생이지만
수능으로는 절대 갈수 없는 대학 수시로 입학하고
당연히 만족도 높겠죠.
정시로 간 아이들은 자기 성적보다 훨씬 아래 대학 진학해서 만족도 떨어지니 마음 못잡고 반수,재수로 돌아서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대학전형은 없다지만 왜 붙었는지 떨어졌는지도 모르는 학생 당사지들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제도라면 충분한 대안이나 보완책을 마련한 후
시행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대 우리아이보니 역량차이는 분명 있더라구요~
수학 물리서 차이가 나구요~
특목고 8학군 아이들이 주로 앞에 포진.
수능 최저도 없이 들어온 아이들 문과는 몰라도 공대수업 따라가지 못해서 따로 과외 받더군요.그런데 문재인정부에서 학종 수능최저도 거의 없앤다고 하는거 보면 탁상행정이 따로 없어요.
그 자칭 타칭 관계자라는 인사들의 정성평가를 가지고 긍정적이라는 자기위주 해석하지 마시고요, 숫자 가지고 이야기 하세요.. 학종 애들의 성적과, 정시 애들의 성적 편차 등....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은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학습기관이 아니에요.. 대학 들어간 애들은 법적으로 성인입니다.
그럼요~
그실력으로 거길 들어갔으니
감지덕지겠죠.
목표정해놓고 쓰는 리포트같아요.
학종으로 간아이들 수학 많이 못하는거 .... 다 알면서 왜 들 이러시는지
학업능력떨어져요
수능바라기들이래.
내 자식 앞날 걱정하는 학부모들보고 뭐라고요, 지금?
그래요, 그렇게 비하하고 열받게 하세요
내년 선거때 봅시다!!!!
저도 교육감 선거는 무조건 보수로 가려고요.
조사를 어떤방식으로 했냐에 따라 결과도
왔다리 갔다리.
장사 어디 하루이틀 하나?
거기요..일반고 출신은 거의 전교 1,2등 뽑는 전형이라고 들었어요. 모르죠. 스펙이 어마무시하면 뽑아줄지도...
경희대 네오 학종이 만만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보다 못해 로그인했네요.
수시로 들어 왔던지 정시로 들어왔던지...
수시로 온 아이들의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고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은 성적이라는 장점이 있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인생 살아보니 성공한 사람들이 성적 좋다고만 되던가요.
정시 정시 하시는 분들 자제들은 그렇게 줄세우기 하면 sky 갈 수 있나 보죠?
왜 멀쩡한 수시 애들을 거지 만듭니까!!!!!!!!
감지덕지 라니요...학종은 기본적인 학업능력 없으면 들어갈 수 없거든요?
대학들도 다~ 재보고 애들 뽑아요..
그러는 당신들은 학업능력들 있어서 그렇게 잘 사시나요?
그러지들 맙시다
각자 장점이 있는 전형을 어떻게 하면 배율 조정을 잘 할것인가 연구해야지.
수시 들어온 아이들 깍아 내리면 .. 위안이 좀 되나요?
그러니 당신들 아이들은 국영수 열심히 시키셔서 꼭~~~정시로만 보내세요 ~
보아하니 여러분들이 더 자소설을 열심히 쓰실것 같습니다만....
정시 역사는 길고~ 결과는 좋지 않죠?
수시 역사는 짧습니다. 길게 좀 해보고.. 평가 하시게요.. 좀.........
원글님 말처럼 성취도 높다고치고
정시보다 수시가 공정한가요? 공정성의 확보는 어떻게 할껀데요? 지금처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위 보다 못해님..제말이요...
딱 맞는말씀...
다 거기서 거기구만...
뭘그리 나누는지...
어짜피 큰틀로는 묶이는거잖아요..
수업을 도저히 못따라갈 정도로 나는 수준차도 아니구요.
장단점 차이고요...
윗분의 횡설수설은 이유가 뭘까요?
아마 자녀가 꽤 좋은 학교에 수시로 갔나보네요.
참~~~
저 강남인데 사실 이 동네 엄마들은 학종 없어지는거 대환영하는 분위기에요...
쉬쉬하며 티내지는 않지만 수능으로 줄세우면 사교육 이길 자가 어딨냐는 거고
지거국이나 수시로 말도 안되는 지방애들 스카이 오는거 싫었는데
이제 문 더 열린다고 다들 좋아해요.
학종의 단점도 많았지만 장점도 많았고, 나름 지역균형에 이바지하는 측면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정시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까 좀 걱정은 되네요.
애들 다들 대학보내 저에겐 관심 밖이지만 다시 8학군애들 줄서서 인서울 다하는 시대 올 것 같아요.
무슨 말씀하시는거예요?
수능이 무력화 되고 최종적으로 수시로만 뽑겠다는데...
무슨 수능으로 줄세우면 사교육 이길 자가 어딨냐고 강남엄마들이 대환영이라고 하는거예요?
영 엉뚱한 이야기 하시네...
저 피트준비중인데 전 옛날수능특차로간 아줌마구요
피트학원에서 반배치고사를 물리 생물 화학 유기 다보거든요 학종출신 스카이 애들 지방대애들보다 못한게 90 이넘어가요 그래서 일단 인서울 피트반에 들어온 아이는 한명도없죠
그리고 그 배치고사가 달달암기라고 하신다면 피트출제진과 수능출제진 임용고시 다 같구요 그모태는 노벨 생리학상 화학상 받은 실험에 한해서만 추론 하고 데이터해석하는 건데ㆍ 이걸 넘어서는 공부를 시킨다는게 좀 웃겨요
이게 기반되고서야 대학원가서 연구를 해야 맞지요
이정도 공부도안되있고 시험도 안보고 대학가서ᆢᆢ창의적인재니까 창의적 솔루션으로 해결하라는건 고등에 수학수열을 공부한후 대학와서 멘델의 유전법칙을 발견하라는건데ㆍㆍ멘델이 완두콩 키워서 수학으로 유전법칙 발견하던것과 같이 ᆢ
일본 미국은 이미 공부끝내고 생명과학으로 날개달고있지요 하루에도 백만가지 논문이 쏟아지는데
우리아이들은 대학가서 멘델 법칙 찾아야 21세기에 맞는건가요? 다른나라애들은 이걸 대학가서 배운다쳐도 어쨋든 시험보고 암기가 끝나야 그다음 이론찾는것부터가 창의성이 필요한시점이되는건데요
교육자들 학력수준참 의심스럽네요
본인들이 달달 암기로공부한 문과세대라 요즘 공부 와 과학이 당신들처럼 공부해서 대학간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네요
차라리 인문 철학책 한자라도 더 읽혀서 생각의 나래를 펼치게 하세요 애들 숨도좀 쉬게해주고
진짜 바보아닌가 교육정책짜는인간들
그 학종출신 스카이애들 평균학점이 4.0 이넘습니다
교수들이 기본적인것도 이해못하는 애들데리고 시름이 큰건아시나요
110.92님은 강남 엄마 아닌 듯...
있는데 재수해서 스카이 가겠다는걸 말리겠다구..
외국 어느 나라가 경쟁에서 자유로워요?
모든 선진국 중국도 대입 빡센데
도개체 어느 나라 날하는지?
파리 제 1.2...이거 숫자라고 평등하다고 생각하는거?
그 좋은걸 왜 우리만 하래는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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