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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아빠를 너무 무시해요..

...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17-09-07 11:31:05
아빠가 오냐오냐 하는 것도 있지만..
열살난 딸아이가 너무 되바라지게 아빠한테 행동해요
심지어 김구라가 하는 삿대질까지 배워서 아빠한테 삿대질 하며 말하기에
이건 조금 아닌거 같아
남편에게도 따끔하게 혼내라 해도
남편도 그뿐..허허거리고

어떻게 애 버릇 고쳐야 하나요
IP : 90.204.xxx.1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7 11:34 AM (223.62.xxx.117)

    눈물나게 혼구녕을 한번 크게 내야죠
    어디 어른아닌 동년배한테도 하지말아야할 삿대질을.

  • 2. ..
    '17.9.7 11:36 AM (125.180.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남편의 관계는 어떤지요?
    대개 그 나이때 아이들은 부모 하는대로 따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부부가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 저절로 좋아지더라구요.

  • 3. ....
    '17.9.7 11:37 AM (112.220.xxx.102)

    열살이면 초3?
    아빠한테 삿대질이라니요
    엄마부터 애 잡으세요

  • 4. 아아
    '17.9.7 11:37 AM (125.186.xxx.113)

    그건 아빠가 아니라 엄마가 혼내야돼요. 아주 엄하게 혼내야 다신 안그러죠. 그리고 평소 남편과의 관계 잘 하셔야하구요.

  • 5. ...
    '17.9.7 11:39 AM (182.231.xxx.170)

    님이 남편을 무시하지않나요?
    아이가 아무리 무시하고 싶어도.
    님이 남편을 존대하면 아이는 그러지 않습니다

  • 6. ㅁㅁㅁ
    '17.9.7 11:46 AM (116.117.xxx.73)

    아빠가 애를 망치네요

  • 7. ..
    '17.9.7 11:46 AM (220.126.xxx.4)

    정말 엄마가 은연중에 아빠한테 하는 모습 보고 하는거일수도 있어요
    남편에 대한태도도 같이 바꿔주세요

  • 8. .........
    '17.9.7 11:52 A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하는 모습인거죠

  • 9. .........
    '17.9.7 11:52 AM (175.192.xxx.37)

    오늘부터 원글님이 남편을 왕 대접 해 보세요.

  • 10. ㅡㅡ
    '17.9.7 11:55 AM (218.157.xxx.87)

    원글님이 혹 아이 붙들고 남편 흉 보지는 않았나요. 장난으로라도 말이죠. 느이 아빠 넘 ㅇㅇ 하다 그지~~ 뭐 이런 식으로라두요.

  • 11. ....
    '17.9.7 11:57 AM (121.124.xxx.53)

    아빠가 허허거리면 엄마가 혼내야죠.
    엄마도 가만히 있으면서 걱정만 하고 있으니 애 그런행동 교육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잖아요.

    엄마가 평소 남편을 무시하거나 비슷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아이의 그런행동을 바로 혼내거나 고쳐주세요. 10살이면 말들을날도 얼마 안남았어요.

  • 12. 진주귀고리
    '17.9.7 11:58 AM (122.37.xxx.25)

    저는 제가 야단치고 초3때부터 존대말쓰라고 가르쳐서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아빠랑 잘 지냅니다. 너무 버릇없고 함부로 말해서 존대말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해서 시켰던 건데 효과가 좋았어요.
    자기도 그러더군요. 아빠한테 존대말을 하니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는것 같다구요.

  • 13. 제 조카가
    '17.9.7 11:59 AM (112.185.xxx.153)

    아빠에게 그렇게 하더라구요.제가 한 번 버릇없어 보인다고 딱 한마디 했는데 어린애인데도 다음부터 조심하더라구요.
    엄마의 일침도 도움되고 엄마의 행동도 중요합니다.

  • 14.
    '17.9.7 12:01 PM (49.167.xxx.131)

    혼도 내야하고 엄마가 아빠에게 존대등 깍듯이 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듯해요

  • 15. **
    '17.9.7 12:04 PM (61.109.xxx.226) - 삭제된댓글

    엄마탓이란 글들 많네요.
    아빠는 바본가요? 자기한테 버릇없이 굴면 혼내야지 엄마한테 미루나요?
    아이 교육은 엄마만의 책임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대로 놔두면 사춘기때 큰일나요.
    아이를 사랑한다면 지금 잘 가르치세요.

  • 16. ..
    '17.9.7 12:26 PM (180.230.xxx.90)

    사이 좋은거랑 버릇 없는거랑은 다른데
    아빠가 애를 버릇없게 키우네요.
    아빠가 허용하는데 엄마가 그래봐야 소용없어요.
    부부가 같은 노선이어야지요.

  • 17. 이게
    '17.9.7 12:27 PM (175.223.xxx.70)

    왜 엄마 탓이 되요
    아빠가 허허 거리니까 괜찮다괜찮다 하니 애가 무시하는 거죠
    아빠가 크게 혼내시면 됩니다
    엄마가 혼내도 오래 안 가요

    애아빠가 이기적이예요 혼나는 건 엄마가 하고 본인은 웃기만 하고...

  • 18. ???
    '17.9.7 12:31 PM (218.236.xxx.244)

    열살짜리를 못 잡으면 미친중딩 되면 어쩌시려구요???? 아이 장래를 위해서도 그러지 마세요....ㅜㅜ

  • 19. ...
    '17.9.7 12:33 PM (211.201.xxx.172)

    애가 엄마에게 저렇게 하는데 아빠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님은 좋은 엄마 되고 싶어서 가만히 있는데
    남편도 허허 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 20.
    '17.9.7 12:43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위에 211.201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남편보다 엄마가 더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엄마가 호되게 야단치고 버릇을 고쳐나야 되는건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바라만 본다면 아이는 자기가 뭘 잘 못했는는 모를듯.
    그리고 제가 남편이였다면 내가 이렇게 허법한 여자와 결혼했나 후회할듯 싶네요.

  • 21.
    '17.9.7 12:52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엄마가 남편이 싫고 우습게 본다고 가정을 해도
    원글님이 진심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그러는게 아닙니다.
    또 211.201 님이 언급한데로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 입장을 바꿔도
    똑같은 논리가 적용되는거고요.
    원글님에게는 죄송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바로 이런데서 가정교육이라는게 드러나는거에요.

  • 22. 저는
    '17.9.7 12:55 PM (112.164.xxx.149) - 삭제된댓글

    남편과 동갑이고 동창이었던 사이라 반말도 가끔 하고 장난도 치는데요, 초등고학년 아들과 남편이 마치 친구처럼 친해요. 게임이나 여러가지로... 그래도 아들이 가끔 아빠를 장난삼아 친다든가, 태권도 발차기~ 이런거 하면 정색하고 야단쳐요. 절대 아빠 몸에 손대지 말라고. 장난이라도 하지 말라고 했어요. 남편은 맞아도 마냥 좋아하지만, 저는 그것만은 봐주지 않는데..
    사실 먼저 결혼한 아주버님이 딸바보에요. 조카여자애들이 지금은 대학생들인데, 어릴적부터 아빠 등짝 퍽- 소리나게 치고... 발로 차고... 굉장히 친한 부녀사이인건 알겠지만, 친척 입장에서 봤을때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장난이라도 사람 몸에서 퍽- 소리나게 손대는건 가족이라도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형님도 일상화되어 있는 모습인지 웃으며 놔두더라구요. 조카애들이 여자애들이라도 체격이 커서 아빠만한데 그 주먹으로 치는게 자식이 때리는거라 안 아플지 몰라도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 몸 치는걸 싫어해서...

  • 23. 존대말 추천
    '17.9.7 3:23 PM (223.62.xxx.7)

    저도 아이 네 살 때 버릇없이 굴기 시작하는거 보고 존대말 쓰게 가르쳤구요
    제 친구네가 옆집에 이사왔는데 초등애들이 부모랑 친구처럼 허물없이 말하고 사사건건 어른일에 간섭(아이들은 착했어요)하는거 보고 존대말 쓰게 하라고 권해서 금방 고쳤어요 말이 바뀌니 어른들과 또래같이 구는게 없어지더라고요
    원글님 따님은 너무 심하네요 주로 훈육을 담당하는 엄마책임이 가장 큰 거 같아요
    당장 존대말 쓰게 하시고 반말로 하는 모든 말은 처음엔 고쳐주시고
    존대말로 다시 할 때까지 응대를 하지 마세요
    존대말 가르쳐도 안한다며 해줄거 다해주는 부모들 밑에서는 존대말 절대 안씁니다.

    대화든 간식이든 밥이든 존대말로 하기 전엔 절대 절대 응대를 안해주셔야 말투 바꿀 수 있습니다
    존대말이 예의없는 아이들의 훈육 첫번째인거 같아요
    물론 반말써도 착하고 예의바른 애들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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