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에 소금, 식초 약간씩
물 비트1/3 정도 잠기게 해서 취사.
식혀서 국물이 생기면 국물까지
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나, 둘씩 꺼내서
단무지처럼 썰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 듬뿍 뿌려서
매끼 반찬으로 먹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도 정말 잘 먹구요.
잎채소가 있으면 잎채소 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좋구요.
요새는 산지에서 박스로 배달시켜서 날잡아 왕창 만들어놓습니다.
2. 잎녹차세수
아침마다 녹차를 마시는데
마지막에는 좀 진하게 우려서 화장솜에서 적신후
얼굴도 닦아내고 눈도 닦이냅니다.
눈이 시원해져요.
그리고 수분크림에 히알루로산 살짝 섞어서 발라줍니다.
3. 프리볼트인 공기청정기, 선풍기를 직구했는데
꽂을 때마다 스파크가 드디어 두꺼비집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어제 여기 질문하면서 폭풍검색.
노트북 전원선 처럼 본체에서 분리되는 전원선이면
220v 플러그 반대쪽 본체에 연결되는 부분이
동그라미 두개인 8자가 있고 세개인 클러버모양이 있어요.
그 전원선 3000원 정도 하는데
그거 사서 전원선 자체를 교체하면 스파크 두려움 없어집니다.
4. 좋은 오디오가 생겼는데 티브이랑 연결하려고 하니
이 오디오에는 aux단자만 있네요.
오디어회사에 전화했더니
aux단자 있는 티브이면 된다고
티브이가 10년 넘은거라 삼성에 전화하니
aux단자는 없고 rca (흰색, 빨간색) 단자만 있다고...
ㅠㅠ 혹시나 해서 검색했더니
한쪽은 rca용 두개짜리 반대쪽은 aux로 되어있는 선이 있더라구요.
이것도 싸네요. 어제 도착해서 연결했더니 아주 잘됩니다.
전자기기 잘알지 못해서 혹시나 저같은 분들 계실까봐 글 남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식기건조대를 없애고
개수대에 걸치는 것만 쓰는데 주방의 혁명이네요.
일단 보기도 좋고 공간이 더 확보되니까 정말 편하네요.
설거지 거리가 많을 때에는 큰 쟁반 올려놓고 거기에 차곡차곡 쌓았다가
물빠지면 마른 행주로 한번씩 닦아서 바로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