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통이 잘 하시네요~

..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7-09-07 01:10:08
우리가 
수소폭탄 손에 쥔 북한하고 전쟁할 것도 아니고
사람 너무 코너에 모는 것은 아니니.

어차피 평화모드로 가야 하는데...

그래도 폭탄 터뜨리는 놈을 칭찬하고 
마냥 얼러댈 수 는 없는 노릇이니

미국이 북한 압박한다 할 때는 미국 편 들어주면서
무기도 구매하면서
북한 압박하고

러시아가 슬쩍 숨통 틔어줄 때는
그 편을 마지못해 들어주는 척하면서
러시아에 투자해서 
남북러 관통하는 
유라시아 철도를 놓으면
유럽까지 육로연결이 되어서
일본에 통행료도 받을 수 있고
섬나라 신세를 면하게 되잖아요.

우리가 어차피 지정학상 위치로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는 수 밖에 없고
그게 가장 현명하죠.. 

예전에는 모르고 당했지만 
지금은 알기에 
강대국의 처지를 
우리가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미국이 압박할 때 같이 압박, 러시아가 풀어줄 때 같이 풀어주고.
어쩌면 군사 경제 부분에서 전략적으로 기회로 이용할 수도 있는데,
그걸 잘 이용하는 것 같아요.

러시아에 투자하면
북한도 우리를 함부로 못 건드리죠.
우리가 돈 줄인데
러시아가 가만 있지 않을 테니...

세계시장에서 사업과 거래 규모가 커지면 그만큼 국격도 높아지고 국가 위상도 높아질 수 있고
꽁막힌 내수경제도 새로운 활로가 개척되고요.

거울만 보고 
드라마만 보는
대통령을
기가 막힌 타이밍에 
갈아치웠어요.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IP : 211.63.xxx.7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7 1:15 AM (121.172.xxx.11)

    동감해요.
    믿고 지지만이 답.

  • 2. 맞아요
    '17.9.7 1:22 AM (211.201.xxx.173)

    이런 중요한 시기에 닭이나 쥐가 앉아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정말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어요.

  • 3. 압도적 지지
    '17.9.7 1:26 AM (218.236.xxx.162)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222

  • 4. ..
    '17.9.7 1:27 AM (211.63.xxx.76)

    북한 핵으로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마음 졸였는데
    이제 마음이 좀 놓여요.

    문통령님이
    생각 보다 훨씬 잘 해서
    놀라고 있어요.

    북한이 남북러 철도사업제안에
    응하냐 아니냐가 문제네요.

    그건 나중 일이고
    일단 러시아랑 너무 잘하고 오신다고
    마음으로 감사와 응원을 드렸어요.

  • 5. 이니최고
    '17.9.7 1:29 AM (1.231.xxx.215)

    요즘 여러모로 힘드실 문대통령
    쥐닭이 망친 나라
    주부인 나도 생각할수록 화나는데ㅠ
    감사합니다. 끝까지 응원할게요.

  • 6. ㅎㅎ
    '17.9.7 1:46 AM (118.176.xxx.191)

    님의 해석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안 그래도 요즘 문통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제 마음도 편해지고.
    맞아요. 첨예하게 자기들만의 이익을 저울질하고 있는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떤 쪽으로든 극단적으로 나갈 수 있겠나요. 그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질이 최고의 수죠.
    잘 들었습니다.

  • 7. 안녕
    '17.9.7 3:04 AM (1.11.xxx.125)

    님의 해석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안 그래도 요즘 문통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제 마음도 편해지고. ᆞ22

  • 8. ㅋㅋ
    '17.9.7 3:15 AM (203.170.xxx.68)

    머리에 쏘옥~~~

  • 9. 뭔 헛소린지...
    '17.9.7 4:04 AM (218.152.xxx.5) - 삭제된댓글

    꿈보다 해몽이 좋네. 신문도 안보는 정신승리...ㅎ

  • 10. . . .
    '17.9.7 4:09 AM (119.71.xxx.61)

    러시아가 미국의 제재에 코너에 몰려 기가 많이 죽었죠
    그런 러시아를 문통께서 끼워넣은겁니다
    푸틴 어깨에 뽕넣어줌
    이이제이 중국만 북한을 제재할수 있는게 아니고 중국만 우리시장이 아니다
    중국에게도 미국에게도 쌍으로 신호를 준거예요
    힘없는 나라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예요
    애국가가 딱 맞습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국민이 문통을 대통령으로 만든겁니다
    민심이 천심이랬어요

  • 11.
    '17.9.7 5:28 AM (124.50.xxx.3)

    뉴스 보니 얼굴이 많이 안 좋아지신 듯
    건강 잃지않도록 하셨음 해요.

  • 12. ....
    '17.9.7 6:42 AM (39.121.xxx.103)

    그쵸? 이런게 외교죠....

  • 13. 그러니까요
    '17.9.7 7:47 AM (222.233.xxx.7)

    미국,중국
    둘다 우리나라를 속국정도로 생각하는거 짜증.
    트럼프는 동네바보형 꼴이고...
    지가 먼저 ㅈㄹ하고 본전도 못함.
    모냥새 빠지고,
    중국,일본은 음흉하기 짝이 없고...

  • 14. 이게
    '17.9.7 7:48 AM (59.5.xxx.186)

    나라다, 쥐,닭 그리고 똘마니들아 ~
    나라에 1도 보탬 안되는 수구꼴통들.
    든든한 대통령님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 15. ...
    '17.9.7 9:12 AM (39.7.xxx.240)

    님의 해석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안 그래도 요즘 문통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제 마음도 편해지고333333

  • 16. 응원드려요
    '17.9.7 9:2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처리해야할 일들이 끝도없이 산적해있고.. 그 중대함은 뭐..압박감도 어마어마할거 같아 스트레스가 엄청날 겁니다. 그냥 끝까지 지지해드릴 수 밖에 없네요.

  • 17. 감사
    '17.9.7 9:30 AM (211.36.xxx.82)

    또 감사하지요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이 믿을수있는 문재인대통령이
    계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건강도 함께 돌보셔야 할텐데요~

  • 18. phua
    '17.9.7 10:14 AM (175.117.xxx.62)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222

    오늘 아침 밥 먹으면서 남편이랑 한 이야기네요.
    만약 503호 였으면 도람뿌한테 얼마나 당했을까.. 하면서.

  • 19. 구구절절 공감
    '17.9.7 10:50 AM (125.177.xxx.55)

    대화와 평화가 최선이라 생각해서 온온온으로 나갈 줄 알았는데 단호하게 강으로 나가고 주변 국가와 강하게 대처하는 모습 보니 예상을 벗어나서 놀랍달까 오히려 더 듬직하고...그래 저게 문재인의 모습이다 싶더군요. 그 와중에도 한-러 가스관 의지 피력해 북한과 대화의 여지는 여전히 열어놓고..정말 지장이라는 생각밖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028 오늘 많이 춥나요. 3 .. 2017/09/29 1,020
733027 70년대 국민학교 화장실 16 ..... 2017/09/29 3,993
733026 신생아 키우는데, 산양분유 좋은가요? 17 지봉 2017/09/29 5,106
733025 갑자기 얼굴이 하얘지고 광나는 경험해본적 있으세요~~? 25 이유가 뭘까.. 2017/09/29 7,868
733024 과외를 중간에 그만두어야 하는데 13 과외 2017/09/29 1,938
733023 신세계 강남점 근처 맛집 11 연휴땡 2017/09/29 2,477
733022 전우용님 트윗/심리학자 이름,사진,주소 공개하라 6 동감 2017/09/29 1,251
733021 라이언 필립이랑 프리즌브레이크 스코필드랑 닮지 않았나요? 4 miran 2017/09/29 1,053
733020 명절 나물 질문이요~ 10 나물 2017/09/29 1,329
733019 연애 중독에서 탈출 7 .... 2017/09/29 2,524
733018 이번주말에 서울에 전시회 가볼만한 추천있으신가요? 2 dav 2017/09/29 712
733017 계속 29-30도에서 드뎌 19도로 떨어졌네요 3 9월 2017/09/29 1,237
733016 10월 말경 겉옷 뭐가 이쁠까요? 5 살려구요. 2017/09/29 1,695
733015 제주 하얏트호텔 좀전에 예약자... 13 ... 2017/09/29 5,076
733014 어휴...사골 끓이다가 이게 뭔일인지~ 9 애휴 2017/09/29 3,819
733013 하와이 뭐가 좋으셨나요?? 12 ... 2017/09/29 3,633
733012 70년대 어렸을 때 가끔 종기 나지 않았나요? 25 추억 2017/09/29 3,098
733011 미래는 정해져있데요 28 2017/09/29 6,958
733010 대청봉 1박 2일예정인데 어떻게 코스를 잡으면 좋은가요? 10 등산가요 2017/09/29 859
733009 안쓰는 명절선물받으면 복지단체에 기부해주세요 1 2017/09/29 787
733008 혹시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 2017/09/29 878
733007 사기쳐, 20살 어린 남사친에게 수억원건물 선물하는 장관사모님 3 검찰개혁 2017/09/29 2,524
733006 일본 물건 공짜로 줘도 받기 싫어요. 5 .. 2017/09/29 1,831
733005 37세 여자..직업 뭘하면 될까요? 31 37 2017/09/29 18,438
733004 전복죽 하려는데 찹쌀도 솔도 없는데요.. 11 가능한가요?.. 2017/09/2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