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때 아이들과 함께 자고싶어하는 남편.....

......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7-09-06 23:53:36
남편은 아주 가정적인 사람입니다.아이들과 몇 시간이고 함께 그림 그리고 책읽고 기타등등 하면서 놀 수 있는 사람이죠. 번면 저는 아이들과 노는거 오래 못합니다.
아이들은 11살 8살인데 큰방에서 남편과 함께 자고. 저는 첫째아이 방에서 혼자잡니다.
그런데 첫째가 나이 들고 하다보니 자는 시간이 늦어지고. 남편은 회사에서 힘드니 집에 와서 일찍 자게되니.. 남편 코고는 소리에 첫째가 잠을 못잡니다. 솔직히 저도 남편 코고는 소리때문에 각방을 쓰게된거구요..
남편은 일복이 많은 사람이라 회사에서 아주많이 바쁩니다. 저는 회사에서 오며가며 인터넷 검색도 하지만 남편은 컴퓨터로 네이버 한번 못 들어갔다하고.. 한창 이슈가되는 인터넷 이야기도 많이 모릅니다. ㅡ그만큼 바쁘다는 뜻...ㅡ
저런 사람이 외롭다고 아이들과 자고 싶다고 하는데.. (저 역시 회사를 다녀서 잠은 잘 자야하니 같이 자는걸 거부하고 있구요) 첫째는 아빠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 자겠다 하고... 어쩌면 좋을지.. 심난해서 글 써봅니다
아직은 아빠와 잘 자는 듈째 데리고 자라고 하기엔.. 덕은방 침대가 싱글이라.. 듈이자긴 힘들거같구요...

인간이란 원래 혼자인데 본인 코고는 소리에 저나 첫째가 못 자는건데 외로워도 참어야하는거아닌거 싶다기도.. 저렇게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인데 잠이랃ㅎ 같이 자줘야하나 싶다가도..ㅡ 둘째도 좀만 더 크면 아빠랑 자는걸 싫어라할텐데 그때는 어쩌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175.118.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9.6 11:56 PM (125.185.xxx.178)

    두분이 같이 자야지요.
    아이가 아빠 코고는 소리때문에 못자는건 아이성장에 나빠요.
    형제끼리 자던지 따로따로 자는거죠.
    왜 정답을 두고 빙 두르시나요.

  • 2. ㅡㅡ
    '17.9.6 11:59 PM (70.191.xxx.196)

    코골이 치료 받아야 해요. 숨쉬는 거 문제도 있고요, 고개를 쳐들고 입 벌리고 자는 것도 함께 나타날 거에요.
    수면 무호흡 걱정은 안 되시나봐요? 남편에게 되게 무심하네요.

  • 3. 코골이
    '17.9.7 12:03 AM (183.100.xxx.240)

    방지용 집게?같은거 있지않아요?
    우리집은 수면중에 하는 검사도 받았는데
    편도 큰게가 원인이더라구요.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피로가 쌓여 성인병도 빨리온다고 해요.
    아이들과 자는것도 한때인데 가족이 뭔가요.

  • 4. ...
    '17.9.7 12:04 AM (175.118.xxx.201)

    윗님.. 코골이 치료 따로 있을까요.
    저는 코골이 수술만 들어봤는데 효과도 별로 없고 그닥 좋지도 얺다는 얘길 들어서 수술은 아니구나 싶었고..
    코에 끼우고 자는 그런 제품을 사용해봤으나 역시 혀과가 없었어요.. 우선 한번 검샥 해봐야겠네요. 혹시 괜찮은 치료법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345
    '17.9.7 12:21 AM (59.10.xxx.224)

    내 주변에 남편 코골이로 고생하는 아내가 있어 알아본 자료예요
    한번 검토해 보세요

    코콜이에 관한자료

    http://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1종이테이프

    http://tvcast.naver.com/v/792469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54662


    2 녹십자 반디코
    http://m.gsshop.com/deal/deal.gs?dealNo=15817243


    이어플러그 자료

    https://earinc.com/product/self-fit-diy-custom-earplugs/

    http://hearing.wustl.edu/Hearing-Education-Center/Hearing-Loss-Prevention-and...

    http://www.webbikeworld.com/Earplugs/earplugs.htm

    https://www.alpinehearingprotection.com/earplugs/sleepsoft/

  • 6. ㅇㅇ
    '17.9.7 12:23 AM (61.75.xxx.230)

    외롭다고 한참 자라는 아이들 수면방해를 하면 안 되죠
    저 어릴때 어머니가 코골이가 심했는데 아버지하고 다투시면 제방에 오셔서 주무시는데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거절하기도 안쓰럽고 같이 자자니 잠 설치고
    어머니하고 같이 자는 날은 계속 잠 깨다가 너무 괴로워서 결국 거실에 나가서 잠을 잤어요
    그러면 왜 엄마 옆에 안 자고 나갔냐고 ... ㅠ.ㅠ

    코고는 사람은 본인이 한 방에 자는 사람의 수면을 얼마나 심각하게 방해하는지 몰라요

  • 7. jipol
    '17.9.7 12:36 AM (216.40.xxx.246)

    진짜 코고는거 못참아요.
    수술을 적극적으로 받던지 체중을 줄이던지...

  • 8. 양압기
    '17.9.7 3:21 AM (39.117.xxx.5)

    양압기 쓰세요
    가격은 비싼데 효과 좋습니다
    대여도 있으니 병원가서 알아보세요
    친정오빠가 그렇게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으로 고생했는데
    양압기 쓰고부터는 숙면취해서 아침도 일찍 일어나고 그래요
    이젠 출장이나 여행갈때도 챙겨갑니다
    우선 양압기 먼저 쓰시고 그다음은 체중감량 하셔야되요

  • 9. .....
    '17.9.7 5:44 AM (82.246.xxx.215)

    코고는거...제 남편이 그랬는데 몸무게 한 10키로정도 줄이니 많이 없어지더라구요..살찌면서 코곯이가 심해졌었는데..전 아이랑 자는거 좋다고 봐요..애들이랑 앞으로 얼마나 같이 자겠어요..코곯이 치료를 받아보심이..좋을듯 해요

  • 10. ...
    '17.9.7 8:18 AM (24.114.xxx.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애들 따로 재웁니다.
    아무리 아빠가 외롭니 어쩌니해도 11살 8살이면 이제 따로 자야할 시기이기도 하고 성장기엔 수면방해 키크는데 악영향 끼칩니다.
    남편분이 깨어있는 동안 애들과 많이 놀아주시고 잘땐 각자 방에서 자는거죠. 꼭 같이자야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애가 잠못자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아빠 외로우니 같이 자라는것도 좀 이해하기 힘들고요.
    원글님도 같이 주무시기 힘들다면서 애보고는 같이 자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둘째가 잘잔다고 하지만 수면의 질도 생각해주셔야죠.
    잠 같이 안잔다고 아빠와 애들 사이가 멀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794 미국 질로우로 집 볼때 질문이 잇어요. 4 2017/09/07 716
725793 베스트 친구 친정엄마 부조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16 ... 2017/09/07 7,793
725792 평범한데 외모 컴플렉스가 많아요. 10 가을 2017/09/07 2,581
725791 마룬5 sugar뮤비 연출일까요? 7 점몇개 2017/09/07 2,093
725790 플로리스트 관심있어서 배우는데 생각하고 많이 다르네요 13 ㄱㄴㄷㄹ 2017/09/07 3,744
725789 MB 비자금을 향한 주진우의 액션저널리즘- 저수지 게임 ! 11 고딩맘 2017/09/07 1,221
725788 배치가 왜 문통이 약속 어긴건가요? 7 사드 2017/09/07 1,095
725787 요즘 학교폭력 심한거 먹는것과 연관 있을까요? 37 궁금 2017/09/07 3,257
725786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 2017/09/07 489
725785 아래 특급 주부글이요,, 진자 특급 주부만 클릭하세요 3 .. 2017/09/07 1,439
725784 지인상으로 장례식 가는길인데요.. 5 .. 2017/09/07 1,774
725783 개신교인들이 만든 명바기 4 도적 2017/09/07 653
725782 전자동 커피 머신-까페라떼 5 원두커피 2017/09/07 1,246
725781 그럼 40대이후 멋진 옷차림은요. 20 꼴불견 아니.. 2017/09/07 9,139
725780 고등학교 무상교육 현재 고1도 해당되나요?? 7 무상교육 2017/09/07 1,561
725779 아파트 계단청소 3 .. 2017/09/07 1,454
725778 영어 잘 들리는 분 이거 들리나요? 11 영자 2017/09/07 1,756
725777 이건 좀 심하다, 한국당 가짜뉴스 3종 세트 고딩맘 2017/09/07 611
725776 고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 좋았던 거 뭐뭐 있었나요? 5 그리워요 2017/09/07 969
725775 평창에서 살기 어떨까요? 2 alice 2017/09/07 1,236
725774 황혜영 부럽네요 11 .. 2017/09/07 7,752
725773 국토거래부 아파트 실거래가 앱보는데요 1 2017/09/07 1,623
725772 '비건/비혼/페미니스트 하우스'를 만들며 EMP 2017/09/07 697
725771 청귤청을 담아봤는데요 설탕비율좀 봐주세요~ 6 음식초보 2017/09/07 1,139
725770 여드름에 인스턴트 식품이 안 좋은 건 확실한가요. 8 . 2017/09/07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