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영화 볼만하거 좀 있네요.
1. 나나
'17.9.6 10:13 PM (125.177.xxx.163)매혹장한 사람들, 마더 ...보려고 해요 ㅎㅎ
2. 체리세이지
'17.9.6 10:14 PM (125.178.xxx.106)제니퍼 로렌스 마더요?
언제 개봉하나요?
아직 상영표엔 없네요..3. 샤라라
'17.9.6 10:16 PM (1.224.xxx.99)킬러의 보디가드. 추천해요. 진짜 볼 것 없어서 추억의 명화들 가끔 야밤에 돌려주는거 보러 다녔는데요.
저번에 톰헹크스 나온 비행기조난영화 이후로 손 꼽아서 추천하는건 킬러의 보디가드에요.
아 웃겨서.ㅋㅋㅋㅋ 보고나면 속이 다 시원 할거에요. 첫빵부터가 아주~~속시원하게 사이다 들이키고 시작 합니다. 빵~(보면 알거에요. 스포는 에비~)4. ....
'17.9.6 10:17 PM (175.223.xxx.143)킬러의 보디가드 한줄평...포스터가 가장 재미있다
저 이거보고 바로 예매취소하고 딴거 봤어요. 발렌티노인가 뭔가 뤽벡송 감독꺼도 보지마세요. 그냥 그래픽 자랑질로 끝납니다.5. 체리세이지
'17.9.6 10:23 PM (125.178.xxx.106)뤽 베송 영화는 정말 다 싫어해서 그건 절대 안볼거에요 ㅎㅎ
킬러의 보디가드 평이 갈리네요..
재밌을거 같은데 ㅠㅠ6. ..
'17.9.6 11:03 PM (220.118.xxx.203)아토믹 블론드, 그것, 살인자의 기억법은 어떤가요?
7. 바람소리
'17.9.6 11:13 PM (125.142.xxx.237)파리로 가는 길
내사랑
두 영화 강추합니다8. 6769
'17.9.6 11:26 PM (211.179.xxx.129)아토믹 블론드는 반은 눈감고 있었네요.
제기준으론 넘 잔인하고
뭘 말하는지도 불분명하고...
배우들이 아깝더라구요.9. 6769
'17.9.6 11:27 PM (211.179.xxx.129)파리로 가는 길은
소소하개 기분전환되는
볼먼한 영화고요10. ..
'17.9.6 11:42 PM (211.201.xxx.172)살인자의 기억법은 설경구 주연이라는 거 하나로 아웃!!!
11. 상상
'17.9.7 12:19 AM (211.248.xxx.147)킬러의보디가드 전형적인 헐리우드코믹이예요. 15세인데 잔인한 장면 ?들이 나와서 아이들이랑은 비추요
12. 저도
'17.9.7 12:44 AM (125.187.xxx.37)내사랑 좋았어요
13. 파리로 가는 길
'17.9.7 12:59 AM (118.139.xxx.5)얼마전에 다녀온 파리가 눈에 삼삼해서 혹시 그리운(?) 파리 길거리라도 좀 볼 수 있을까 싶어 봤는데
제목처럼 진짜 파리로 가는 길만 주구장창...
파리에 딱 도착하니 영화가 끝나버리더군요.ㅎㅎ14. 후기
'17.9.7 9:35 AM (121.169.xxx.75) - 삭제된댓글지루할 틈이 없어요.
잠깐의 쉼도 없이 내달린 기분이 들어요.15. 후기
'17.9.7 9:38 AM (121.169.xxx.75) - 삭제된댓글잠깐의 여유도 없이 내달린 기분입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 와중에도 러브 스토리가 있더군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