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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왜 거절해도 자꾸 만나자고 할까요?

..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17-09-06 21:12:41
이 정도쯤 눈치를 줬으면 안만나고 싶어하는걸 알거같은데
계속 만나자 밥 먹자 하는 남자들은 뭘까요?
가끔 보면 싫다고 해도 만나고 밥먹자고 하는거에 목숨거는 남자들 보는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IP : 223.39.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6 9:16 PM (118.91.xxx.167)

    왕자병이라서요도끼병이나

  • 2. jipol
    '17.9.6 9:20 PM (216.40.xxx.246)

    오기에요. 집착이고. 그거에 넘어가면 안돼요.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못해요.

  • 3. 만만해 보여서요.
    '17.9.6 9:20 PM (122.128.xxx.143)

    니 까짓게 자꾸 찍으면 넘어오지...
    뭐 그런 시커먼 속셈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거절하는데도 질척거리는 남자들과는 절대로 인연을 맺는게 아닙니다.

  • 4. ..
    '17.9.6 9:2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다 그지같은 놈들이긴한데,
    드라마를 잘못 보고 배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여자들이 열광하는 로코의 남주들은 질척 끝판왕이죠.

  • 5. ..
    '17.9.6 9:28 PM (223.39.xxx.143)

    질척 거린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전 아무 호감도 없고 부담스러워 죽겠는데
    혼자 감정에 빠져서 북치고 장구치고 소설쓰는데
    왜 저럴까 싶어요.
    저런 남자치고 나중에 보면 이상한 남자 아닌 사람이 없더라구요.

  • 6. ㅇㅇ
    '17.9.6 9:34 PM (223.39.xxx.6)

    드라마 속 남자들은 폭력적이고 스토킹을 일삼는데도
    잘생긴 외모로 포장해서는 그걸 박력, 끈기로 사기를치죠.

    여자한테 강제로 키스 퍼붓는 거,
    싫다는데도 끈질기게 연락하는 거..

    성추행, 스토킹 둘다 범죄입니다

  • 7. ...
    '17.9.6 11:04 PM (210.97.xxx.24)

    남자들은 눈치 줘서는 몰라요. 튕긴다 생각해요. 단호하고 명료하게 의사표시해야 편해요ㅡ

  • 8. wisdomgirl
    '17.9.7 7:20 AM (110.70.xxx.181)

    돈좀빌려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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