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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오늘 얼마나 피곤했냐면요

...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7-09-06 19:09:36
아침에 인테리어 공사의 어려움에 대해 글 썼던 사람이예요
오후늦게 겨우 다 마치고 감기기운에 힘들어서 병원갔었거든요
제앞에 다섯분인가 있는거 봤는데 그 잠깐 사이에 병원의자에 파묻혀 잔거있죠
간호사분이 와서 깨워서 진료받았어요
웃긴건 잠깐 잤는데 피로가 확 풀리고 기침도 멈췄다는거예요
역시 병원이 좋습니다
진료대기만 했는데도 병이 나았어요 ㅎ

IP : 119.71.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7.9.6 7:21 PM (125.177.xxx.163)

    ㅎㅎㅎ명의셨나봐요 그 병원
    비타민씨 챙겨드시고 물도 많이드시고
    뜨거운물에 샤워 찐하게 하시도 이불 폭 쓰고 주무세요 ^ ^

  • 2. ...
    '17.9.6 7:27 PM (119.71.xxx.61)

    의자치료죠 ^^
    네 푹잘께요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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