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는 법적 폐기물,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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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하수도의 무대에 머물러야 할 작품인데도 상수도의 무대에서 잘못 막이 오른 작품”,
“는 헌법이 보호할만한 예술적 가치가 결여된 법적 폐기물.”
1994년 2월27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 ‘는 법적 폐기물’에는 당시 서울대 법대 교수였던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69)가 등장한다.
안 후보자는 당시 마광수 연세대 교수(66)의 출간이 음란물 제조·반포 여부를 다투는 재판을 진행 중이던 법원에 감정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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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자에 앞서 법정에 1차 감정인으로 나선 민용태 고려대 교수(74)와 소설가 하일지씨(62)는 “는 음란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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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교수는 2008년 5월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안 후보자의 견해를 비판했다.
마 교수는 2008년 5월1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거지발싸개 같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마광수의 탄식’이라는 글을 올려
“안경환은 그의 저서 에서는 법이 문학을 심판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다가 보수 정권 눈치를 보며 엉뚱하게도 ‘는 하수도에 버려야 할 문학적 폐기물’이라고 말을 바꾼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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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즐거운 사라) 는 법적 폐기물, 하수도"
.....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17-09-06 19:02:52
IP : 175.223.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6 7:04 PM (175.223.xxx.197)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151529001&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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