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딸이랑 많이 싸워요?

...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7-09-06 18:58:19
중3 딸 픽업해주러 태웠는데, 제가 껌을 딱딱 씹는거 가지고 말다툼하다가 서로 팔도 치고 화가나서 제가 욕하고 차세우고 내려서 

걸어오라 했어요.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심각한 정도인가요?
IP : 175.158.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7.9.6 7:01 PM (182.239.xxx.176)

    살의 느낄때도 많음 그러나 결국 다 지나가요

  • 2. ...
    '17.9.6 7:03 PM (220.75.xxx.29)

    뭐 사실 우리 학생때보다 얘들이 말도 안되게 힘드니까요..
    늦게 태어나 고생이다 싶어서 어지간한 건 넘어가요.

  • 3. 에효 힘드시죠
    '17.9.6 7:05 PM (116.123.xxx.168)

    일단 집에는 데려오시지 그러셨어요
    일상이 짜증
    툭툭 던지는 말투
    순간 욱 하지만 싸워봤자
    사이만 안좋아지고 마음도 넘 안좋고 ㅠ

  • 4. 00
    '17.9.6 7:22 PM (223.62.xxx.33)

    근데 저도 어릴때 엄마가 껌 딱딱 씹는거 정말 싫더라구요
    짜증냈더니 엄마가 알았어~훠이~하면서 껌 뱉으시던게 기억나네요ㅋ

  • 5. ........
    '17.9.6 7:30 PM (125.185.xxx.178)

    부르르하다가도 좀 지나면 감정은 가라앉잖아요.
    좀만 어른으로서 참아요.

  • 6. ㄱㄴ
    '17.9.6 7:4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자식이 뭔지 같이 성질 내고나면
    후회되고 그래요

  • 7.
    '17.9.6 10:36 PM (211.245.xxx.178)

    사춘기 자녀랑이야 늘 전쟁이구요.
    그런데 껌 소리내서 씹는건 거슬리기는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824 모임에서 빠지고 싶어요 9 2017/10/29 3,627
742823 마그네슘 복용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요 5 마그네슘 2017/10/29 2,180
742822 영국에서 사올만한 것 9 ㅇㅇ 2017/10/29 4,257
742821 제주 왔어요 커피 맛있는집 추천좀 해주세요 5 구이구이 2017/10/29 1,964
742820 이 정도면 이혼이 온건가요 28 끝일까 2017/10/29 18,283
742819 그것이 알고싶다. 3 ... 2017/10/29 1,592
742818 새아파트인데 남편이 인테리어를 원해요.. 23 휴.. 2017/10/29 7,118
742817 베트남사람들어때요? 14 777 2017/10/29 3,873
742816 명동 노점간식 가격이 후덜덜해요. 9 ... 2017/10/29 4,899
742815 가수 안혜지 기억하세요? 14 2017/10/29 5,227
742814 46세 되니 진짜 많이 늙네요 41 2017/10/29 21,868
742813 아이들 두통있을 때 ..해열제 먹일때요.. 2 ㅇㅇ 2017/10/29 716
742812 근데 대구는 언제쯤 바뀔까요ㅠ 5 노랑 2017/10/29 1,242
742811 작은 개가 앙칼지고 이빨이 더 날카롭다 14 개의 시녀 2017/10/29 1,680
742810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24 무슨 2017/10/29 6,764
742809 에어프라이어를 중국어로 뭐라고 하나요 6 ... 2017/10/29 1,679
742808 밖에서 치이는 아들 5 속상 2017/10/29 1,580
742807 지금 정동진 기차 타고 갑니다~ 9 노랑 2017/10/29 1,753
742806 성인 남자가 강아지 무서워하는 건 한 번도 못 본 거 같아요 8 ?? 2017/10/29 2,085
742805 청와대 행진 민노총의 구호. 염병하네 26 ........ 2017/10/29 4,745
742804 요상한 남편 심리 4 익명 2017/10/29 2,646
742803 이시간까지 안자고 옷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네요 5 쇼핑중독인간.. 2017/10/29 2,291
742802 중국에 거대한 한국 피라미드 있는거 아셨어요? 1 나만몰랐나 2017/10/29 1,960
742801 그 작은 강아지에 놀라는 사람 이해안돼 27 샬랄라 2017/10/29 5,333
742800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매일매일 반복하는 남편. 4 ...ㅜㅏ 2017/10/29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