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기에는 어떤 김치를 담가야 하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7-09-06 17:18:46


묵은 김장김치 조금 남고, 김치가 똑 떨어졌어요.
김장김치는 정말 볶아도 맛이 없는, 그냥 먹으면 더 맛없는 지경ㅠㅠ

여름에 오이소박이랑 깻잎 김치, 깍두기 담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없구요.

지금 이 시기에는 어떤 김치를 담가야 하나요?
알타리 김치? 총각무 김치? 여튼 그걸 담고싶은데 하나로 마트에서는 없구요, 깍두기라도 담고 싶은데 무우가 많이 비싸요.

혹시 최근 김치 담그신 분???? 뭐 하셨어요?



IP : 39.118.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6 5:27 PM (168.126.xxx.252)

    저 파김치 부추김치요.
    추천해요

  • 2. ...
    '17.9.6 5:35 PM (125.185.xxx.178)

    부추도 억세서 별로고
    얼갈이김치 담갔어요.
    빨간고추.양파.시들어가는 사과넣으니 맛있네요.

  • 3. ....
    '17.9.6 5:48 PM (39.121.xxx.103)

    양배추 김치?

  • 4. 단배추요
    '17.9.6 6:01 PM (175.120.xxx.181)

    아님 그래도 무가 나오고 있으니 깍두기도 괜찮죠

  • 5. 나박김치나
    '17.9.6 6:06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겉절이 김치, 깻잎김치나 맛감치등 재료 보이는대로 담가요.
    귀찮으면 포기김치 사다가 적당히 익혀서 김냉에 넣고요.

  • 6. ...
    '17.9.6 6:07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깻잎김치, 초롱무김치가 좋네요.

  • 7.
    '17.9.6 6:25 P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단배추(얼갈이
    겉잎은 된장국 겉잎은 질겨요
    먹기좋게 썰어서 오센티정도 씻어서 풋내가 날수 있으니 조심해서 씻으세요
    소금물 조금 짭잘하게 풀어서 배추가 잠길정도의 물에
    담궈서 한시간정도 절였다가 한번 헹구고
    찹쌀풀 되직하게 쑤어서 홍고추 넉넉히 마늘 생강 새우젓을 같이 넣고 블렌드로 갈아서 설탕 쪼끔 부족한 간은 액젓으로 간 맞추고 고춧가루 추가해서 버무려 담아서 하룻밤 실온에 뒀다가 냉장해서 먹으면 맛있어요
    국물도 조금 생긴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

  • 8. 저도 양배추
    '17.9.6 6:49 PM (221.163.xxx.68)

    지금 먹는 중인데 맛나네요^^

  • 9. 원글이
    '17.9.6 8:50 PM (39.118.xxx.44)

    얼갈이를 단배추라 하나봐요. 처음 알았어요^^
    얼갈이랑 깻잎이랑 깍두기 양배추 파김치... 할거 많네요.
    부지런만 하다면 다 해보고 싶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076 딸애게 서운해 새벽내내 눈물이 났어요 43 저는 2018/02/02 21,760
775075 동영상 잘만드시는 분 계신가요? 8 ddd 2018/02/02 590
775074 인기있는 드라마는 다르네요 7 꽃남 2018/02/02 4,400
775073 언니들...엄마들,,,,오늘은 울고싶네요.. 32 여러분이 저.. 2018/02/02 19,837
775072 산초기름 입원하는 바람에 한달간 베란다 방치햇어요 산초기름 2018/02/02 589
775071 난감해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3 2018/02/02 712
775070 화려한? 맨투맨 티셔츠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패션 2018/02/02 1,115
775069 도깨비 시청률은 다시 봐도 후덜덜하네요 1 .. 2018/02/02 1,535
775068 차명진이 이놈은 3 .. 2018/02/02 1,060
775067 초등아이가 전학을 가야하는데 선생님께 문자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3 2018/02/02 1,456
775066 영화 '밀정' 마지막 장면도 그렇고 왜 이렇게 슬픈지... 5 격려 2018/02/02 2,015
775065 기간제교사에 대하여 아시는 부운 6 궁금 2018/02/02 2,091
775064 MB 조카 김동혁, 상속받은 부동산,,사실 MB 차명 재산 진술.. 4 고딩맘 2018/02/02 1,598
775063 식탁고민.. 7 식탁 2018/02/02 1,766
775062 지하철 내 큰소리 통화 4 ㅁㅁ 2018/02/02 1,056
775061 김남주는 늙지도 않네요 ㅎ 13 ,, 2018/02/02 7,649
775060 예비고3 화장&색깔렌즈&쌍수 의견부탁드릴께요. 6 예비고3 2018/02/02 1,082
775059 손석희를 통해서 본 그들 24 바보들 2018/02/02 2,096
775058 김백준, 구속후 MB 측 면회도 거부하며 수사 협조 5 고딩맘 2018/02/02 1,797
775057 짝퉁시계 사달란 부탁 받았는데 8 ..... 2018/02/02 2,006
775056 집매매를 했는데 강마루가 깔려있더라고요 .. 19 인테리어 2018/02/02 8,842
775055 한달간 서울 단기 거주 소개부탁드려요. 3 .. 2018/02/02 1,794
775054 홍준표 내가 文대통령보다 한살 밑인데 꼰대라고? 23 꼰대 2018/02/02 2,881
775053 살림잘하는 엄마들 집, 글 보다가요~ 14 그웬느 2018/02/02 6,506
775052 월세 내놓은 집 곰팡이;;; 7 맑은웃음 2018/02/02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