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인가구 찹쌀 4키로 양 많을까요?

그놈의 쎄일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7-09-06 16:57:00
1키로 사느니 몇천원 더하면 4키로거든요
가격이 8천얼마밖에안해서요
밥에 섞어먹을건데 넘 많을까요?

이제 더위끝났을테니
실온보관으로 겨우내먹음 되지 않을까요?

아 완전 집안깔끔하게 해놓고 싶은데
그놈의 쎄일땜시 자꾸 큰 양을 사게되네요
허리띠 졸라매는중이라 자꾸 쎄일에 눈이가요 ,,;;;
IP : 110.70.xxx.1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9.6 4:58 PM (112.150.xxx.194)

    저희도 한달 3키로정도 먹는거 같아요. 밥에 섞어서요.

  • 2. 아니요.
    '17.9.6 4:58 PM (112.150.xxx.194)

    아.1인가구시구나. 그럼 냉장 보관하셔도 되고.

  • 3. ㅇㅇ
    '17.9.6 4:59 PM (175.223.xxx.40)

    생수페트병에 보관하면 2통도 안들어갑니다.

  • 4. ...
    '17.9.6 4:59 PM (49.142.xxx.88)

    1키로 사느니 4키로가 훨 싸죠. 페트병에 보관하시면 되요.
    밥에도 섞어먹고 백숙도 해먹고~

  • 5. ㅁㅁ
    '17.9.6 5:00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찹쌀 장복이 그다지 이롭지않아요

    그냥 밥통 좋은걸로 맵쌀로 해 드세요

  • 6. 그럼
    '17.9.6 5:01 PM (110.70.xxx.124)

    저 정도면 그냥 사도 괜찮다는거죠?
    개수대 아래에두고 겨우내 먹음 되지 않을까요? ^^;
    그때까지 안갈래나..ㅎㅎ

    냉장고엔 자리가 없스므니다..ㅠ

  • 7. 어머낫
    '17.9.6 5:03 PM (110.70.xxx.124)

    당연히 찹쌀이 멥쌀보다 몸에 좋은줄 알았어요
    아닌가보군요 ;;;

  • 8. ..
    '17.9.6 5:04 PM (223.62.xxx.100)

    찹쌀남은거 물에 불렸다가 믹서에 갈아서 콩이랑 크렌베리 아몬드 냉장고 돌아다니는것들 집어넣고 오븐에 구워서 LA찹쌀떡 했어요 우유 버터 안넣었는데도 맛있네요

  • 9. 와우
    '17.9.6 5:06 PM (110.70.xxx.124)

    찹쌀떡이 저리도 되는군요
    와 저도 냉동실에 완두콩 깐거 잔뜩있는데 해먹어봐야겠어요
    설탕 안넣어도 되나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10. ...
    '17.9.6 5:06 PM (221.151.xxx.79)

    밥에 섞어드실거면 차라리 혼합잡곡을 사시지 찹쌀만 4kg는 별로에요.

  • 11. 2 인 가족
    '17.9.6 5:10 PM (1.235.xxx.221)

    찹쌀 1 키로 겨우 먹어요
    저는 김냉에 넣구요
    밥 자체를 많이 먹질 않긴 해요

  • 12.
    '17.9.6 5:13 PM (116.125.xxx.180)

    너무많아요

  • 13.
    '17.9.6 5:14 PM (180.66.xxx.214)

    찹쌀은 GI 지수가 높아서 다이어트엔 쥐약 이에요.
    차라리 단백질 보충이라도 하게 병아리콩은 어떠세요?
    가격 아주 저렴하고, 달착지근하니 제법 맛있어요.

  • 14. ..
    '17.9.6 5:14 PM (223.62.xxx.100)

    인터넷에 LA찹쌀구이 찹쌀떡 검색해서 만들었어요
    레시피들이 비슷하던데요 전 찹쌀가루가 없어서 믹서에 물넣고 갈았고 소금이랑 베이킹 파우더 설탕 넣었어요

  • 15. 노노노
    '17.9.6 5:25 PM (211.108.xxx.216)

    몇 천원이 아니라 몇 백원 차이라도 1킬로 사세요. 그것도 많아요.
    1인 가구인데 한 달에 멥쌀 2킬로도 소화하기 버거워요. 밥 꽤 열심히 해먹을 때도 그래요.
    가뜩이나 놓을 자리도 없고 실온 보관이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쌀통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다가 버리게 될 가능성 90퍼센트입니다. 노노노노.

  • 16. ..
    '17.9.6 5:4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10키로도 사는데ㅎ

  • 17. 아울렛
    '17.9.6 8:26 PM (119.196.xxx.247)

    우리는 어제 냉동실에 팥이 있길래 찹쌀 담그고 팥삶아서 팥시루떡 했어요
    삼시세끼니를 해먹어야하니 점심은 밥이아닌 다른것을 해먹어요
    우리는 팥죽도 잘끓여요 큰믹서기에 쌀갈아서 떡도하고 팥죽도 끓여먹으면
    그래도 맛있어요 매일먹는것만 먹으니 지겨워서 우리는2식구라서
    그까짓 4키로는 생각없이 해먹다보면 금방떨어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324 화장실갈때마다 출혈있는 치루 두어달 그냥 둬도 될까요? 2 수박바 2017/09/07 1,126
726323 바른정당 , 복지 급하지 않다..미사일에 10조 쓰자 11 고딩맘 2017/09/07 867
726322 남부러울거 없는 동료가 말하길 36 ㅇㅇ 2017/09/07 21,819
726321 극세사이불 1 어제 2017/09/07 736
726320 많이 읽은 글의 강아지 관련 글 읽고 생각난건데요 6 흑역사 2017/09/07 1,198
726319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추천 부탁드려요. (편도염) 8 맹그로브 2017/09/07 3,102
726318 “블랙홀에 빠진 문재인…박근혜 정부가 최악의 유산 남겨” 3 그네도박 2017/09/07 1,294
726317 좀전에 부추전두판먹고 우울해요.. 17 ㅠㅠ 2017/09/07 4,356
726316 장윤주 ㅎㅎ 5 어쩜 저럴까.. 2017/09/07 5,438
726315 기대없이 사랑하는 법 아시는 분 11 .. 2017/09/07 2,421
726314 책임감있는 남편두신분들 부러워요 7 부러워요 2017/09/07 2,937
726313 복도식 아파트에 재활용 쓰레기 놓는 이웃 18 행복 2017/09/07 8,042
726312 숫자를 받아쓰기할때 자꾸 틀려요 7 2017/09/07 574
726311 제가 아이한테 잘못한거죠? 7 .. 2017/09/07 1,326
726310 블라인드 채용 관련 경험자이거나 채용담당하셨던 분들 답변 부탁드.. 4 궁금 2017/09/07 777
726309 햇빛쬐러 나왔는데.. 모자 벗어야하나요? 4 비타민디 2017/09/07 935
726308 미국 질로우로 집 볼때 질문이 잇어요. 4 2017/09/07 648
726307 베스트 친구 친정엄마 부조금 얼마가 적당한가요? 17 ... 2017/09/07 7,669
726306 평범한데 외모 컴플렉스가 많아요. 10 가을 2017/09/07 2,478
726305 마룬5 sugar뮤비 연출일까요? 7 점몇개 2017/09/07 2,020
726304 플로리스트 관심있어서 배우는데 생각하고 많이 다르네요 13 ㄱㄴㄷㄹ 2017/09/07 3,629
726303 MB 비자금을 향한 주진우의 액션저널리즘- 저수지 게임 ! 11 고딩맘 2017/09/07 1,092
726302 배치가 왜 문통이 약속 어긴건가요? 7 사드 2017/09/07 984
726301 요즘 학교폭력 심한거 먹는것과 연관 있을까요? 37 궁금 2017/09/07 3,127
726300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 2017/09/07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