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략난감.. 깐마늘 1kg로 뭘 할수있나요?

자취생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7-09-06 16:00:24
1키로 상태좋은게 생겼는데요
이걸로 뭘 할수있을까요?

요즘 제가 허약해진거 같다고
누가 마늘을 1키로를 사다주고 갔어요ㅎㅎㅎ

이걸로 뭘 하나 쳐다보고있는 중입니다...
IP : 175.223.xxx.2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리맘
    '17.9.6 4:02 PM (223.62.xxx.7)

    마늘 짱아치요~

  • 2. ㅁㅁ
    '17.9.6 4:03 PM (223.39.xxx.253)

    깐마늘 다져서 냉동실에 놓고 요리할 때 드세요

  • 3.
    '17.9.6 4:04 PM (1.238.xxx.39)

    일부 빼서 편으로 썰어 얼리고 나머지 다 핸드블렌더에 돌려서 지퍼락에 넣어 젓가락으로 눌러 초코렛처럼
    똑똑 떼어쓰기 좋기 만들어 냉동하세요.
    우물쭈물하다 싹 다 곰팡이 나면 버리게 되니까요.
    편으로 썬것은 파스타할때 쓰거나 고기 구울때 쓰고 갈은건 양념으로
    혼자 사는데 1~2년 두고 쓰셔야 할듯...

  • 4. ...
    '17.9.6 4:05 PM (180.230.xxx.161)

    다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한만큼만 냉장칸에 넣어두고 쓰세요~~가장 오래 먹을수있는 방법이에요

  • 5. .....
    '17.9.6 4:05 PM (218.236.xxx.244)

    마늘장아찌 담으세요. 간단하고 마늘장아씨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1-2년도 가요.
    간장, 설탕, 식초, 소주(없으면 청주나 물) 를 1.5:1:1:1 로 끓여서 끓인체로 그냥 마늘에 부어요.
    그리고 하루정도 실온에 뒀다가 바로 냉장고 넣으세요. 그리고 고기먹을때 같이 먹으면 됩니다.
    며칠후에 간장물을 걸러서 다시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주라고 하는데 마늘은 굳이 안그래도 됩니다.

  • 6. Mars
    '17.9.6 4:06 PM (223.62.xxx.83)

    전 생마늘 반으로 저며서 전자렌지에 돌려먹어요
    한두개아니고 일주일치 정도해서요 대략5분정도돌리구요

    그럼 맵지도 않고 맛있어요 밥ㅁㆍ

  • 7. Mars
    '17.9.6 4:08 PM (59.187.xxx.185)

    밥먹을때 같이먹어요 속안쓰리구요
    제가 마늘냄새를 싫어해서
    한번 해보세요

  • 8. 감사합니다
    '17.9.6 4:09 PM (175.223.xxx.201)

    마늘장아찌 반하고
    남은 반에서 1/2은 편썰고 1/2은 갈을까봐요

    근데 편썰은것도 냉동해도 되는군요
    오늘 첨 알았네요!

    깐거지만 마늘이 알도 굵고 실해요 국산이고요
    뭐 좋긴좋은데 웃음이 나네요ㅎㅎㅎ

  • 9. 우왕
    '17.9.6 4:11 PM (175.223.xxx.201)

    생마늘 전자렌지에 돌려먹는팁
    감사합니다 와 신기해요!

    근데 두주먹 넣고 5분 돌려볼께요~~

  • 10. Mars
    '17.9.6 4:14 PM (59.187.xxx.185)

    저도 첨엔 기름 쬐금넣고 구워먹다가 ㅋㅋ 귀차나서
    전자렌지에 반저며서 돌리니까 좋아요
    하다봄 시간노하우가 생기실거예요 넘 돌리면 딱딱해요^^

  • 11. ㅇㅇ
    '17.9.6 4:1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편으로 썰지 말고
    껍질까서 통으로 얼려도돼요
    사용할때 편으로 썰면됩니다

    냉동된것 금방 풀려서 편으로 썰기 쉬워요
    국 끓일띠 통으로 된것 그대로 넣어요 국 끓으면 국자로 눌러서 으깨면되고요

  • 12. 하하
    '17.9.6 4:21 PM (175.223.xxx.201)

    그낭 통으로얼렸다가
    나중에 국자로 눌르라는 팁~
    와 짱이에요!!!
    진짜 편하겠어요

    해보다가 만사가귀찮으면 걍 통으로 얼려야겠어요
    그래도 깐마늘이라 다행이예요
    통마늘 껍질있는거면 아마 안받아왔을거예요ㅋㅋ

  • 13. 에르
    '17.9.6 4:24 PM (218.155.xxx.79) - 삭제된댓글

    마늘조림 맛있어요.
    기름에 볶다가 간장넣고 무를때까지 오래 볶으면 맛있는 밥반찬이 돼요.
    마늘이 잘면 그냥하고 크면 반 쪼개서요.

  • 14.
    '17.9.6 4:27 PM (211.114.xxx.59)

    마늘장아찌 해놨다가 고추가루넣고 무치면 맛있더라구요

  • 15. ㅎㅎ
    '17.9.6 4:39 PM (106.102.xxx.10)

    허약해진거같다고 주신거면 닭한마리사서 통마늘 가득넣고 푹 고아드세요.보약될겁니다

  • 16. 라플란드
    '17.9.6 4:43 PM (222.121.xxx.175)

    넓고 납짝한 락앤락에....흰설탕1센티두께로 깔고....종이호일깔아서 생마늘넣고(종이호일이 마늘 감쌀정도로 넉넉하게 잘라넣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오~~래 보관됩니다.

  • 17. ㅁㅁ
    '17.9.6 4:45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하루 몇알씩
    올리브일 한방울 넣고 구워 드시면
    보약입니다

  • 18. 고마븐분이네요
    '17.9.6 4:58 PM (211.36.xxx.94)

    윗분 말씀처럼 닭한마리 고와드시거나 고기라도 사서 같이 듬뿍 구워서 드세요 힘나게ㅎㅎ
    빻다가 힘드실라...

  • 19.
    '17.9.6 5:33 PM (121.159.xxx.91)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마늘을 쪄서 꿀에 섞어서 드세요
    대상포진 예방됩니다
    60대 우리 부모님은 항상 그렇게 해서 드세요

  • 20.
    '17.9.6 6:02 PM (39.7.xxx.109)

    마늘 살까봐....

  • 21. 마늘버터볶음밥
    '17.9.6 6:19 PM (112.170.xxx.211)

    마늘을 얇게 썰어 버터에 볶다가 밥을 같이 넣어 볶아요.
    소금간 하고요. 문화센터에서 배운건데 의외로 맛있어요

  • 22. ㅇㅇ
    '17.9.6 6:27 PM (218.153.xxx.203)

    울 엄니 마늘 복용법
    제일 작은 후라이팬(계란 한개용) 마늘 편 썰어넣고 들기름 둘러 약불로 자작하게 익힌 후 밥이랑 같이 냠냠.

  • 23. 아줌마
    '17.9.6 6:39 PM (125.146.xxx.127)

    팬에 기름 좀 두르고 마늘 볶다가 소금이나 맛소금 넣어 간하면 간단하고 맛있어요.
    볶은마늘 먹고 싶은데 마늘 까기 귀찮아 못 먹고 있네요.

  • 24. ..
    '17.9.6 6:58 PM (125.178.xxx.196)

    넘 좋으신 분이시다.나도 누가 마늘 좀 까서 줬으면 ...

  • 25. 댓글님
    '17.9.6 8:12 PM (14.32.xxx.118)

    대상포진 예방에 좋다고 하신분
    마늘을 찣는다는거예요? 찐다는거예요?
    쪄서 의 뜻이 헷갈려서요.
    생마늘을 쪄서인지
    생마을을 불에 익히는 쪄서인지...
    갈켜주세요.

  • 26. 저도
    '17.9.6 8:56 PM (210.221.xxx.239)

    마늘 쪄서 꿀에 섞어서 드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게 불에 익히는 쪄서 입니다..
    쪄서 갈아서 꿀에 섞어 달라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659 제가 수술을 예정인데 초등담임샘한테 문자로... 4 ㄴㄴ 2017/09/09 2,216
727658 고1 모의국어 왜이리 어렵나요? 3 2017/09/09 1,197
727657 82단상 1 ... 2017/09/09 477
727656 송파 집값, 1년뒤에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봐야지 부동산 2017/09/09 2,034
727655 돌대가리 만평 그리고 안걸레 3 ㅋㅋㅋㅋ 2017/09/09 722
727654 흰머리 많은데 밝은색 염색하는 분 11 에인절 2017/09/09 7,451
727653 막걸리 마지막 잔 어디로 갔을까요? 4 불가사의 2017/09/09 1,178
727652 너무먹어서 속이 막힌거같아요 1 2017/09/09 571
727651 율무쌀이 푸른 빛깔이 도는데 4 .. 2017/09/09 852
727650 MBC:아나운서 대상을 받고 유배지로 향했다 3 시사인 기사.. 2017/09/09 2,775
727649 강아지 중성화 10 질문입니다 2017/09/09 1,197
727648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vs. 재테크 고민입니다.. 6 00 2017/09/08 1,762
727647 편의점에서 김밥사왔눈데 6 방금 2017/09/08 2,535
727646 직장상사 부친상 조의금 3 ㅁㅁㅁ 2017/09/08 6,188
727645 자한당이 찬성하면 무조건 적폐라더니 26 자한당이 2017/09/08 2,100
727644 최강배달꾼 ㅋㅋ 9 ... 2017/09/08 2,170
727643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좀 알려주세요 ㅠ 5 Dd 2017/09/08 1,380
727642 아파트 하자소송에 채권양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ㅡㅡ 2017/09/08 1,374
727641 단호박 벌레는 렌지에 먼저 돌리고나서 자르면 괜찮을까요? 1 단호박벌레ㅠ.. 2017/09/08 1,654
727640 세탁소옷걸이에 모든옷을 말리는데 빨래건조대가 없어요, 5 a 2017/09/08 2,743
727639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비슷해요. 23 .... 2017/09/08 7,095
727638 고양 스타필드에 아디다스 매장있나요? 2 주차 지옥인.. 2017/09/08 1,139
727637 소변을 자주 보는데, 신부전? 뭘까요? 21 어디로가야?.. 2017/09/08 5,068
727636 롤러코스터, 원선, 상순, 효리 6 와우 2017/09/08 3,224
727635 30대 중반인데요 친구들이 다 4-5살 아이엄마들 6 ... 2017/09/08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