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속에서 기억에 남는 대사가

ㅇㅇ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7-09-06 14:22:22

푸른 인어 무슨 전설인가 하는데서


저는 이제 바다로 돌아가겠습니다.
그게 서로가 사는 길임을 잘 알겠습니다.
  처음에 헤어졌을때처럼 나에게만 추억이 있고
나으리에게는 없는채로 그렇게 서로의 세상을 살아갔어야 했는데..
이제 다시 오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나으리도 다 잊고...


하나만 묻자.
처음 헤어졌을 때 어찌하여 내 기억을 지웠느냐..?


지우지 않았으면 내내 아파하셨을것을 알았으니까요..


지우지 않았다면 내내 그리워할 수 있었겠지.
이번엔 지우지말거라.
지우면 안된다.

이 기억은 이 추억은 아파도 끝까지 가지고갈 나의 것이다.



추억이 원래는 소중한건데

그 추억으로 그리움이 아픔이 되기도 하나봐요

정말 안보면 보고 싶어서 어떻게사나

그런맘이 들면 어떻게 사나요

작가가 추억의 의미를 너무나 잘알아서

저리 대사를 만들어 놨네요..

사랑의 추억 참 행복하기도 하지만

잊으려면 많은 고통이 따르죠

IP : 58.12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춘의덫
    '17.9.6 2:23 PM (112.220.xxx.102)

    부셔버릴꺼야

  • 2. ...
    '17.9.6 2:33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구은재!!!
    (목에 핏대 서서 악쓰는 신애리의 얼굴로)

  • 3. ㅇㅇ
    '17.9.6 2:36 PM (58.123.xxx.164)

    나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어요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하고 있다는 말도...

    나 난생 처음이었는데 나는 있잖아요 정우씨..

    나는요 나는요 정우씨 그 그런 키쓰도 처음이었어요...

    난 극장에서 손을 잡아본 일도 처음이었구...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날 위해서 노래를 불러준 사람도 처음이었고...

    그래서 난 이걸로 평생 살 수 있겠다...

    사람들 얘기처럼 사랑했던 추억만으루 평생 살 수 있겠다...

    아무 한테도 들키지 않고..

    보험처럼 든든한 보험처럼 나만알고 내 가슴에다가 잘 숨겨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연금타듯이 조금씩 조금씩 꺼내서 쓰면...

    일년 버티고 이년견디고...

    그렇게 평생 견딜수 있겠다 나도 이제 그럴 수 있겠다... (12월의 열대야)

  • 4. 오해영
    '17.9.6 2:47 PM (121.183.xxx.70)

    또 오해영에서 해영이한테 그 구남친이 그런 대사쳤잖아요
    "네가 밥먹는게 꼴보기 싫어졌어"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면서 보다 저 대사 듣고 제가 해영이가 된 것 처럼 가슴이 쿵하더라구요.

  • 5. 닥터스에서
    '17.9.6 2:58 P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가족도 인간관계다.

  • 6. 달연
    '17.9.6 3:06 P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너를 찾아가겠어
    나의...수야...

  • 7. 다모
    '17.9.6 6:20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아프냐?나도 아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161 늦은나이에 책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5 ..... 2017/09/07 2,275
726160 반려견이 초코비를 먹었어요!!! 10 아이쿵 2017/09/07 1,881
726159 12 ... 2017/09/07 2,552
726158 커피 안먹은 날은 피로한데 플라시보 효과일까요? 6 ㅇㅇ 2017/09/07 1,348
726157 골반 허리통증이 복통까지 1 스누피 2017/09/07 1,625
726156 비번 어찌 다 외우세요? 23 ... 2017/09/07 3,481
726155 인천문학경기장---->인천종합터미널 가는길좀 알려주세요 19 ........ 2017/09/07 631
726154 페미니즘 교육, 남혐·동성애 권유로 둔갑하다 6 oo 2017/09/07 997
726153 꿈을 5가지는꾼것같아요. 2017/09/07 463
726152 40대 중반쯤 전업하는거 괜찮나요? 16 SJ 2017/09/07 4,535
726151 여행 일정짜고 짐싸는게 부담스러워졌어요ㅠㅠ 16 여행 2017/09/07 3,586
726150 [단독]MB 청와대, 사이버사 ‘선거개입 계획’ 보고받았다 9 add 2017/09/07 1,045
726149 저도 학교폭력의 피해자.... 6 익명 2017/09/07 1,384
726148 캄보디아나 앙코르와트관련책추천해주세요 5 .. 2017/09/07 704
726147 디지털 스트레스... 결재및 각종 암호 스트레스 1 2017/09/07 774
726146 비트먹는 법, 잎녹차세수, 직구 전자제품 돼지코, 오래된 티브이.. 11 이렇게 2017/09/07 3,590
726145 귀 뚫는 곳 5 블루 2017/09/07 1,526
726144 수학 모의고사 어려운 문제 번호는 정해져있나요? 3 궁금 2017/09/07 3,202
726143 듀오에서 사람을 만났는데요 18 yesser.. 2017/09/07 7,814
726142 남편의 동료 부인상인데 12 ㅁㅁ 2017/09/07 3,383
726141 층간소음 얼마나 참고 연락하나요? 12 밥상 2017/09/07 2,176
726140 히딩크 애인엘리자베스가 무려 히딩크 보다 20살 연하 였네요.... 2 …. 2017/09/07 4,451
726139 제습기문의 6 ㅇㅇ 2017/09/07 908
726138 샴푸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25 샴푸 2017/09/07 6,369
726137 혼자 여행 떠난다면 어디 가고 싶으세요? 6 가을 2017/09/07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