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06112008149
당시 어렸던 저는 그냥 이분이 생김새도 싫었고 뭐 저런 사람이 교수를 하나 싶었는데
참 안타까운분이셨네요
조금만 더 늦게 태어 나셨어도 정말 많은 일을 하셨을텐데...
성경귀절을 바꿔 말씀하셨다는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하리라'
이 문구가 이분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906112008149
당시 어렸던 저는 그냥 이분이 생김새도 싫었고 뭐 저런 사람이 교수를 하나 싶었는데
참 안타까운분이셨네요
조금만 더 늦게 태어 나셨어도 정말 많은 일을 하셨을텐데...
성경귀절을 바꿔 말씀하셨다는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하리라'
이 문구가 이분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안타깝습니다ㅜ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유교적 위선이 마 교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거죠.
21세기에 족보,양반-그것도 다 돈주고 신분세탁한- 따지고 엄청 순결한 척하면서 실제로는 문란하기 이를데 없는 이중성, 나와 다른 걸 용납하지 않는 그런 한국의 집단주의적 풍조가 자유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자꾸 죽음으로 내몰고있는 거죠.
대중이 그의 사유와 관념을 인정하고 안하고는 대중들의 자유입니다. 내 사유와 자유가 있듯이 나 외 모든이들에게도 각자의 사유와 자유가 있죠. 그것이 진리죠. 그 진리를
알고 그 자유가 외로운 길이란 것을 알고 선택하였더라면 그래도.. 조금은 덜 외롭고 덜 우울하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쾌락의 끝은 파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반대로 생각합니다. 쾌락의 끝은 파멸..... 222222
그 대중의 사유와 자유라는게 진리인양 강요에 의해 답습된 것이라는게 문제 아닐까요?
그 위선과 오만은 또 어떻구요
적어도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그랬던거 같습니다
원글님이 말하는 '그 당시'에 마교수님 (고인이 되셨으니 존칭 붙입니다) 옆에서 보던 사람인데요
그때라고 유교의 위선적 가치관이 지배하고 그런 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적으로 위선적으로 사는데 마교수는 원초적 즐거움을 구가해서 사법처리당하고 왕따 당하고 그거 아닙니다.
왕따는 고인이 자초한 면이 큽니다.
고인이 말하는 야한 여자 선호, 자유로운 성적 일탈 즐기기의 담론이 엄혹하던 시절에
마교수는 자신의 동료건 제자건 목숨 내놓고 운동하던 사람들을 비아냥대는 구실로 썼다는 것을
원글님은 전혀 알지 못한 채
그냥 자유로운 영혼(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하나가 사회적 타살을 당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쾌락의 끝은 파멸이란 윗 댓글이 정곡을 찌르는 말입니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글을 보면 유교사상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한게
느껴지고 감정에 참 솔직하구나
그당시에 따 당하기 충분한 솔직함
외설스럽지도 않고
포장하지 않은 감정
지금도 여전히 저런 성격은 살아내기힘든 그 솔직함
솔직함이 아니라 분별력이 없는 거지요.
할 말 못 할 말을 때와 장소와 맥락을 가리는 분별력이요
솔직함이 아니라 분별력의 결여지요.
할 말 못 할 말을 때와 장소와 맥락을 살펴 가리는 분별력이요
이 진리가 사람들이 말하는 진리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Wisdom 아니라 truth아닌가요?
물들인 군복에 왜소하고 조금은 초라했던 모습. 문과대에서 종종 보던 선배였는데. 앞서 가는 인생은 외로울 수 밖에 없나봅니다. 안식을 누리소서.
사회는 사회의 보편적인 정서에 맞는 문화와 예술을 지향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리일 수는 없지만 사회 통념이기는 하죠. 사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보면 강요라고 보는 것은 좀..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분의 글 중에
여자가 질 속에 땅콩을 넣고 흥분하는....어쩌구 하는 것을 읽고
질겁을 했네요.
지금도 싫네요.
저도 이교수님 통해서
사디즘 마조히즘을 처음 배웠네요
성적인 취향은 혼자 간직하시지..
책만 안 내셨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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