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이 가는 일이 패션 관련 일이나 (패션에디터?) 라고 하더라구요
옷에 관심이 아주 많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기존에는 승무원 쪽으로 관심을두고 있었구요
요즘 부쩍 들어 진로 고민을 많이 하네요
공부를 썩 잘하지는 않지만 , 친분 학교선생님들은 말을 조리 있게 잘하니
말 하는 직업도 좋을것 같다고도 하더랍니다
성향상.. 공부를 뒷심 있게 정말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진로에 대해서는 정말 걱정도 많고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기특하기도, 한편으로는 낼 모의고사인데 긴장감 없으니 좀 갑갑하기도..
학교나 학과를 골라서갈 성적은 아니지만, 어떤 학과가 맞을가요?..
미술은 색감은 무척 좋다고 이야기를 듣지만 그림 실력은 없습니다
성격이 밝고 좋다고는 하지만 여린 면이 많아서 패션에디터 란 직업이 맞을가 싶기도하지만
일단 잡지나 일 할수 있는 현장이 많이 좁아졌다고 본인이 이야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