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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냉장고 이야기 나와서 ㅋㅋ 어릴때 슈퍼집 아이들이.??

...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7-09-06 13:45:15

밑에 냉장고 이야기 나와서 갑자기 어릴때 생각이 나서요...

저는 초등학교떄 슈퍼집 하는집 애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집에 가면 먹을거 천국이잖아요..ㅋㅋ

반에  몇명은 슈퍼집 애들이 있었는데.. 그아이들이 가장 부러웠어요

82쿡님들은 어릴때 어떤집 애들이 부러웠나요..??ㅋㅋ



IP : 175.11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9.6 1:58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슈퍼요.
    그 다음은 빵집, 학교앞 문방구 집 애들이요ㅋ

  • 2. 거기다
    '17.9.6 2:02 PM (14.39.xxx.50)

    목욕탕 하는 집도 부러웠어요. 온수 맘대로 못 쓰던 시대라서.

  • 3. ....
    '17.9.6 2:03 PM (220.78.xxx.22)

    저에요
    엄마는 슈퍼 아버지는 옆에서 쌀집 하셨는데
    전 돈들고 길건너 슈퍼에서 사먹는거 아빠한테 들켜
    됫박으로 맞은적 있어요 ㅎㅎ

  • 4.
    '17.9.6 2:06 PM (39.7.xxx.179)

    난 의사나 부자집요

  • 5. 읍내 빵집
    '17.9.6 2:29 PM (203.247.xxx.210)

    빵집이요~~

  • 6.
    '17.9.6 3:03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부자집이죠
    잔디넓은 마당에 흰색 의지야회테이블
    작은그네까지
    자기방도 있고 엄마도 완전멋쟁이
    부엌과따로 식당이 있었고요

  • 7. ...
    '17.9.6 4:02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비디오가게 딸이 젤 부러웠어요.
    그리고 그 애가 키도 크고 엄마아빠가 좀 세련된 스타일이어서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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