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듣고 있는데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할 때 주진우 기자 이름으로 해야 수당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오늘 너무 재밌어요.
나꼼수 듣고 있는데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할 때 주진우 기자 이름으로 해야 수당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오늘 너무 재밌어요.
주간조선이나 그런 거 아니었을까요?
저도 지금 1년정도 쉬고 있는데 전화 한번도 못받아봤는데요.
윗님(123. 254)은 시사인 정기구독하신거 맞나요?
저같은 경우는 2010년 1년 구독하다가 2011년 쉬는중인데
정기구독 연장이나 구독과 관련해서 전화 한통 받은 적 없는데요?
전화번호, 주소 바뀐적도 없구요..
시사인,경향,한겨레 가끔 전화오지만 구독하고 있다거나 가판에서 사서 보고 있다거나
잠시 쉬고 나중에 보겠다고 하면 잘 알겠다고 하고 바로 끊으시는데
첫댓글님 조중동을 착각하시는 거 아님?^^
저도 그 명단과 전화번호 어디서 입수했는지 참 궁금해요.
전혀 뜬금없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정기구독 권유 전화가 와서
2007년부터 3년간 정기구독 했었는데, 어느 순간 매주오는 잡지가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당분간 쉬고서 가끔씩 가판대에서 한 부씩 사서 보긴 해요.
얼마 전에 기적의 책꽂이 진행해서 거기 좀 책 보내고 했더니 좋더라구요.
근데 시사인은 고재열 기자가 가장 유명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하기도 하는군요.
전 한겨레신문 끊을 때 애먹었거든요.
아니었구요??
보통 영세한 주간지들이 거의 마켓팅업체를 대행으로 써요. 이 대행사는 여러 주간지 마켓팅업무를 같이 보는데, 매체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전화돌리고 그럽니다. 결제도 같이 받고...맨윗 댓글, 이해합니다.
그렇군요.
전 한겨레 끊은 이유가 조중동과 같이 한 보급소에서 배급을 하고 비용도 그렇게 결제되어 매대에서 구입해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