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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전세집 변기솔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7-09-06 12:46:32
10년된 아파트 반전세집 들어왔는데
화장실 2개에 원래 부착된 스텐재질 변기솔이 그대로 있어요.
이게 분양할때부터 원래 있던 변기솔이라 10년된거 같은데
주인이 입주청소한 상태로 들어와서 전 열어보기도 싫어서
열지 않아 상태를 모르겠으나
비오거나 화장실 눅눅할때 냄새가 나요.
당장 버리고 싶은데
전 일회용 변기솔을 쓰는데 같은걸 찾아보니 삼만원이 넘어요. 두개니 6만원이
넘겠죠. 전 안쓸텐데 돈이 아까운데 버리고 다른 싼 변기솔 사놔도 될까요?
IP : 1.233.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6 12:4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주인과 통화하기가 어렵나요?
    이건 여기서 결정 할 문제가 아니라, 주인과 이야기 해야 할 문제인것 같은데요.

    주인과 통화하기 무슨 문제가 있으면, 부동산에게 주인에게 연락해 달라고 하세요

  • 2. 통화 불편
    '17.9.6 1:04 PM (221.138.xxx.62)

    문자로 하세요
    냄새 난다면 버리라 하겠죠

  • 3. 00
    '17.9.6 1:08 PM (121.128.xxx.193) - 삭제된댓글

    주인과 얘기하셔야죠.

  • 4.
    '17.9.6 1:10 PM (211.114.xxx.77)

    꽁꽁싸서 어디다 두심 안될까요?
    이사갈때 꺼내서 걸어두고.

  • 5.
    '17.9.6 1:18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그거 패트병잘라서 락스물에 잠깐 담궜다가 말려서 어디 구석에 잘싸서 놔두고 내가 살동안 다른거 사쓰겠어요

  • 6. ㅇㅇ
    '17.9.6 1:36 PM (110.70.xxx.93)

    딴소리지만 변기솔이랑 비데 같은건 빌트인 좀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저 새 집에 전세 살때 그거 둘다 있는데 변기솔은 나중에 쓰던거 두고 나오기 찝찝해 쓰지 않았고
    비데는 안 써도 청소할 때 불편하고, 나중에 그거 두고 나와야 하는데 괜히 다음 쓸 사람에게 미안하고
    또 남 쓰던 비데 있는 집 들어가는 사람도 찝찝할거 아니예요.

  • 7.
    '17.9.6 2:24 PM (223.62.xxx.139)

    정말 너무 너무 더러워요.
    저런 소모품은 달아놓음 안될거 같아요.
    똑같은거 찾기도 힘들어요.

  • 8. ,,,
    '17.9.6 3:25 PM (121.167.xxx.212)

    페트병 잘라서 락스 희석해서 붓고 소독해서 말리고 그통도 깨끗이 씻으세요.
    그럼 냄새 안 날것 같은데요.
    전 이번에 집 사서 왔는데 그 스텐솔을 가져가고 빈통만 남아서 프라스틱 변기솔 6천원짜리
    사다가 꽂아 놨어요.

  • 9.
    '17.9.6 9:50 PM (1.233.xxx.42)

    락스 한번 해보려고 열어봤다가 기절할뻔
    역시 10년 썼나봐요. 토할거 같아요.
    머리카락과 그게 그냥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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