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다마! 좋은 일 생기고 자잘한 악재가 연발해요.

[..]

호사다마인지 긴장이 풀려서인지
정말 좋은 일 한 개 생긴 이후로
몸도 아프고 생각지도 않은 탈이 나네요.

로또 만큼은 아니지만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만큼 좋은 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일주일 간 몸살이 지속되고 오해받는 일도 생기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생각지도 않게 발목을 접질러서 절뚝거리질 않나 큰 벌레에 물려서 퉁퉁 붓질 않나 ㅠㅠ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글쎄]

전 사주가 좋은일 있음 나쁜일 오고 계속 반복하는 사주라서 그런일 흔해요

[누구나]

다 그렇지 않나요?
그 역도 성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