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기구에서 한녀석은 올라가 페달 돌리고 작은녀석은 바퀴부분에 엉덩이 들이밀고
깔깔거리며 웃고있는데 생각은 저러다 바지 구멍나겠네... 소리지른다는게
"구멍에 바지난다!!"
소리 지르고 5초후 아이들이 데굴데굴 구르더군요.
전 왜웃나... 그러고 있는데 아이들이 놀리더군요...
"엄마는 구멍에 바지난대 깔깔~~"
저도 웃고 아이도 웃고... 한참 웃었습니다.
예전 친정엄마가 그러시는걸 놀렸더니 제가 똑같아지고있어요....
저도 가끔 발음까지 어색해요.ㅎㅎ
브레인 짱짱하게 지킵시다.
스트레스,맞짱뜨기,소리지르기...이거 아주 독인듯...
좋은것만 생각하고 평온하게 살아야해요. ㅋ
소리도 기운빠져 못지르지요.
전 무슨 병있는지 한참 생각했어요. 저도 40대
춥다 선풍기 틀어라,.. 방문 열어라 (사실은 창문)
급하면 더 이렇게
정말 늙는다는 증거인지,
거기다 정신도 깜빡
어제는 친구랑 전화하다 끊었는데, 갑자기 끊게 되었는데,
둘다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왜 끊었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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