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tv프로 틀어놨다가
눈물을 줄줄 흘렸네요
멕시코에서 레슬링은 가면을 쓰고 하는데
한 레슬러가 경기당 160만원 정도를 받으며
4천번 정도의 경기를 몇십년간 했는데
은퇴할때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어요.
그런데 신부님이셨던거예요
고아원을 운영하는데
아이들 배불리 먹이려 가면을 쓰고
몇십년을 레슬링을 했던거였어요.
정말 실화가 더 영화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가된 실화
...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7-09-06 01:04:30
IP : 121.138.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9.6 1:05 AM (223.33.xxx.90)세상에..
2. 알아요
'17.9.6 1:06 AM (182.222.xxx.37)제가 좋아하는 배우 잭블랙... 주연의 나쵸 리브레.
3. ..
'17.9.6 1:11 AM (218.39.xxx.98)나쵸리브레 보고싶네요.
4. ...
'17.9.6 1:20 AM (118.176.xxx.202)유명한 얘기예요
관련기사 많으니 궁금하면 찾아보세요5. ...
'17.9.6 1:23 AM (119.64.xxx.92)나쵸 리브레 봤는데...
원글 읽을때는 뭔가 감동적인 스토린데, 영화 볼때는 그냥 웃겨서
그게 그건지 연결이 안됐음 ㅎㅎ6. 고딩맘
'17.9.6 9:46 AM (183.96.xxx.241)나쵸 리브레... 잔잔하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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