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봤네요
남편은 환자가 어찌 저리 얼굴이 환하고 깨끗할 수 있는지...
아내가 정말 온정성 다해 간호하는 것 같아요
아내는 늦게 결혼했던데 팔자가 기구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한 사람을 저렇게 사랑하는 게 의미있는 삶인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정말 감동적이에요...
방금 ebs에 나온 뇌병변 남편과 위암 아내
사랑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7-09-06 00:29:22
IP : 211.208.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7.9.6 1:24 AM (203.226.xxx.146)무슨 프로였나요?
볼걸 ㅠ2. 보험쟁이 차서방
'17.9.6 11:18 AM (14.52.xxx.222) - 삭제된댓글매일 행복 하지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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